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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다문화선교센터 및 군산사랑나눔교회 설립 예배 총무축사

관리자 2013-07-02 (화) 14:45 12년전 2020  
군산 다문화선교센터 및 군산사랑나눔교회 설립 예배
 
 
일 시 : 2013년 6월 30일(주일) 오후5시
장 소 : 군산다문화선교센터(전북 군산시 내초동 100-1)
 
 
총무축사
 
■ 만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오직 흑백, 두 가지 색깔만 쓰셨다면 세상은 무척 단조로웠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팔레트는 온갖 색조가 다 담겨있었습니다. 오늘날 스마트폰은 그 컬러가 1200만 화소이니, 하나님께 창조하신 세상의 색깔을 1200만 여가지까지 분별해내고 있습니다. 놀랍도록 다양한 색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채색해 놓으셨습니다. 사람을 만드실 때도 실로 여러 인종으로 만드셨고, 그 다양한 인종들은 각기 삶의 자리에서 다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세계의 여러 다른 문화나 다른 인종의 사람은 생물의 다양성이 지구의 축복된 것처럼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선물들인 것입니다.
 
 
 
■ 우리나라에 150만 외국인, 혹은 이주민들이 있습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만드신 곳이 이란과 이라크 지역이라면 인류가 거기서 파생되었다면 사실상 이 땅에는 이주민들이 아닌 원주민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곳은 거의 이 지구상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도 몽고 우랄 알타이계로 이 땅에 아름다운 한반도에 이주하여 살아온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팔레스타인에 이주해서 정착한 이주민들입니다. 성경에 ‘나그네’가 나옵니다만 이를 원어로 <파레피레모스>라고 합니다. 신명기에는 하나님께서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너희로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신명기 정신과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들을 돌보시고, 품에 안으시고 사랑하셨습니다.
 
 
 
■ 군산노회가 군산다문화센터와 군산사랑나눔교회를 세운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희는 ‘나그네, 즉 파레피레모스 이주민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행함과 진실함으로 실천한 것이요, 예수님께서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돌보셨고 품에 안으신 것처럼, 정확히 예수님과 같이 행한 것입니다.
 
 
 
■ 무엇보다도 이 땅에 이주민들을 위해 이주민들의 문화와 이주민들의 교육과 이주민들의 구원을 위해 군산노회가 다문화 선교센터와 군산사랑나눔교회를 세운 것은 주님께서 참으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크게 칭찬하실 일로서 우리 기장의 24개 노회와 1600 여개의 선교적 벤치마킹이 될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모본이 되는 금그릇과 같이 소중한 사역과 선교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앞으로 우리 교단 23개 노회도 군산노회와 같은 이주민들과 함께 사랑과 나눔이 이렇게 눈에 보이고, 손에 잡혀지는 구체적 모습들을 만들어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교단 2015운동 본부는 이를 감축 드리면서 크게 격려하는 뜻과 함께 이곳 군산사랑나눔교회를 힘써 지원할 것이며 조만간에 개척교회 예배용 악기 1점을 노회장님을 통해 이 곳 군산사랑나눔교회에 봉헌하고자 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 오늘 은혜의 말씀을 전해 주신 김해성 목사님은 이 땅 이주민들의 아버지와 같은 분으로서 참으로 이주민들의 인권과 생존권, 복지와 법률구조를 위해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하신 분으로 얼마전 한신상을 받으시고 포스코 봉사상을 받으셨습니다만 저는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할 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김해성 목사님은 풍부한 경험과 영적 물적 관계적 network를 가지고 이 군산다문화센터와 군산사랑나눔교회를 지원 협력 연대해 주실 줄 믿습니다.
 
 
 
■ 아울러 이 교회의 교역자로 파송된 이의순 목사님은 그동안 동경신학대학과 여러 곳에서 훈련되고 연단과 교육을 받은 참으로 좋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이 땅의 이주민을 사랑하신 은총의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시고 파송해 주신 종인 줄 믿고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 무엇보다도 이주민 선교를 위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부어 버친 (주) GSB 김종양 집사님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주민 선교가 퍼지는 곳마다 집사님의 거룩한 뜻이 전해지리라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 이 교회와 센터를 위해 참으로 힘써 기도해 주신 군산노회 노회장 김성열 목사님, 비전2015 군산노회 운동본부장 최두은 목사님, 군산다문화센터 이사장 윤기원 목사님, 부노회장 장화영 목사님, 양양수 장로님, 증경총회장 양태윤 목사님, 서기 임홍연 목사님과 모든 노회원 여러분, 오늘 순서를 맡아 주신 귀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경의와 사랑을 담아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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