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장로회전국연합회 제 32 회 전국대회 인사”
일 시 : 2013년 8월 27일(화) 오후 3시
장 소 : 대명비발디
우리 예수님의 정의 평화 생명의 은총이 장로회전국연합회 제 32 회 전국대회에 참예하신 모든 우리 기장의 장로님들과 가족들, 전국장로회를 이끌어가시는 백형수 회장님과 유영준 차기회장님 총무 이강권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님들과 오늘의 기장장로회가 있기까지 혼신의 념을 다하여 섬겨오신 역대 장로회 전국연합회장님들, 전국 24 개 장로회지연합회장님들과 임원님들 위에, 교단총회를 위해 썩어지는 밀알과 같이 헌신봉사하셨던 이길구 초대 부총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역대 부총회장님들 위에, 오늘 이 자리에 귀한 은혜의 말씀을 주시고 축하하시고자 임석하신 나홍균 총회장님과 박동일 부총회장님, 이종준 부총회장님, 총회회계 최양호 장로님을 비롯한 총회임원님들 위에, 오늘 축하의 멧세지를 들고 각지에서 오신 한 분 한 분 귀하신 분들 위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장로교를 정초한 존 칼빈은 제네바 개혁자인 선배인 기욤 파렐에게 보낸 서신에서 마지막에 그런 내용을 담았습니다. “주께 나의 심장을 드리나이다 지금 즉시 그리고 신실하게” (Cor meum Pibb Offero Domine, Prompte, et Sincere!!) 저는 저와 우리 기장에 속한 모든 사역자들과 장로님들이 종교개혁자 칼빈의 정신대로 주께 나의 심장을 지금 즉시 드리는 신실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백형수 장로회전국회장님께서는 지금까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단을 섬기면서 주님을 향한 뜨거운 심장을 드리는 마음으로 헌신해 오심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로 기장이 출범한 지 60 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나온 60 년을 되돌이켜 보면 은총의 하나님께서 한국역사 속에서 기장을 출범시키시고 기장 안에 예수의 제자들, 김재준 목사님, 문익환 목사님, 장준하 선생 등을 뽑으시어 이 역사를 바로 세우시고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의 어둠이 짙었을 때 기장으로 하여금 여명의 빛으로 비추이게 하시고 이 땅에 정의와 평화와 생명의 강물이 흐르게 하는 일에 기장을 들어 쓰셨습니다. 그 가운데 기장의 장로님들을 기장이 시대의 예언자와 파수꾼의 역할을 하는데 든든한 기도의 반석이 되게 하시고 밑받침이 되게 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에벤에셀의 은총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는 한반도와 한국교회를 사랑하셔서 WCC 10 차 총회를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하게 하셨고 무엇보다도 그 주제도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 기장이 역대 총회에서 기도해 온 주제들 그대로 개최하게 해 주셨습니다. 부산총회에서는 세계 방방곳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교회의 대표들이 와서 총회를 하게 됩니다. 이 총회가 한국교회는 jpic 운동과 예큐메니칼 운동의 세계교회를 통해 배우고 세계교회는 순교의 피가 서린 한국교회를 통해 배우게 되도록 무엇보다도 10 차 총회가 은혜가 풍성한 가운데 치러지고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의 정의 평화 생명운동을 호흡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는 기도를 우리 장로님들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금번 제 98 회 총회는 금번 9 월 24 일과 27 일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주제로 군산성광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주제를 그렇게 잡은 것은 가면 갈수록 한국사회와 한국국민들로부터 교회가 외면받고 맛없는 소금처럼 사람들에게 짓밟혀지고 있는 그래서 교회수와 교인수는 날로 축소재생산해 가는 이 시점에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되고 예수님이 산상에서 말씀하신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우리 기장이 앞서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새로워지는 교회가 되자는 다짐과 기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 계시는 우리 기장의 장로님들이 섬기시는 교회부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새로워지는 교회로 우뚝 서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귀한 자리에 인사를 할 수 있도룩 허락해 주신 백형수 장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 산 좋고 물 좋은 이 곳 대명비발디에서 선한 목자되신 주님께서 지쳤던 몸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심을 체험하는 자리가 되시기를 그리고 그 힘을 가지고 기장교회를 더더욱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지는 교회로 만들어가는 개혁의 바람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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