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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로 흘러 생명을 살리는 월드비전

관리자 2013-08-28 (수) 16:29 12년전 2479  
2013 년 8 월 28 일(수) 오전 11 시 월드비전 직원예배 여의도월드비전 빌딩
 
 
성경본문 : 에스겔 47 장 1 절 ~ 12 절
제      목 : 맑은 물로 흘러 생명을 살리는 월드비전
 
 
■ 오늘 월드비전에 올 때 빈손으로 오지 않고 선물 하나를 가져 왔습니다. 한 번 따라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헤예 베레카!” 히브리어로 헤예란 “그건 너!” “바로 너!” 그런 뜻이고 베레카는 바로 “복”이란 뜻입니다. 복인데 어떤 복이냐? “송이 송이 눈꽃 송이 하얀 꽃송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꽃송이!” 해서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꽃송이같은 이쁜 복이란 뜻입니다. “너는 하늘에서 내리는 복이다” “너는 축복의 통로다” 그런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 시간 옆 사람 머리를 쓰다듬어 주든지 아니면 어깨를 두드려 주든지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헤예 베레카!” 하고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아이가 둘 있는데요! 그저 다른 가정교육이 없었습니다. 그저 꼭 안아주면서 머리에다 손을 얹어 “헤예 베레카!” 축복하며 키우니까 쑥쑥 잘 자라주었습니다. 공부는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간다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월드 비전 여러분들도 서로서로 “헤예 베레카”로 축복해 주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의하면 축복해 주는 사람은 축복한 사람도 복을 받고 축복받은 사람도 복을 받고 축복받은 사람이 그 축복에 합당하지 않으면 그 복이 유턴 혹은 부메랑이 되어 빙 돌아와 나에게 축복이 되니 나는 어느 경우든지 복이 됩니다. 여기 계시는 월드비전의 사람들은 세계로 돌아다니면서 낮은 곳으로 흘르면서 축복을 많이 하시고 자주 하시고 크게 하시는 헤예 베레카의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거 하나만 잘 잡아도 여러분의 인생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니 여러분에게 큰 선물을 드린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어제 <월드 비전>에 가서 말씀을 준비하면서 저 자신에게 조용히 물어보았습니다. “왜 월드 비전이라 이름하였을까?” “도대체 어떤 차원의 것이 월드비전이라 할 수 있을까?” 물어보는데 예전에 보았던 영화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라는 영화인데요! 알렉산더 대왕은 역사상 영토를 두 번째로 많이 넓힌 왕입니다. 대왕이 계속 서쪽으로 서쪽으로 나가면서 땅을 정복해 나갈 때 부하 장군들은 불평했습니다. 아니 이만큼 정복했으면 더 땅을 정복하지 않아도 호의호식하면서 살 수 있는데 왜 이 고생을 하느냐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렉산더는 계속 서쪽으로 나아갔습니다. 사실상 알렉산더는 땅을 더 정복하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알렉산더가 어렸을 때 스승인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동굴에서 스승은 주전자에 물을 끓였습니다. 펄펄 끓였을 때 물은 수증기가 되어 동굴 천장에 맺혀 방울방울 떨어졌습니다. “알렉산더야 이것을 보아라! 인간이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단다! 인간이 지혜를 가지면 하늘에서 비가 오게도 할 수가 있어! 이 때 알렉산더는 꿈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은 전능하며 그 힘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꿈을,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복음을 - 후에는 그것을 헬레니즘이라고 불리워졌습니다만 - 이 인간의 복음을 더 많은 더 넓은 지역에 전파하기 위해 알렉산더는 계속 서쪽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알렉산더에게는 분명한 월드비전이 있었던 것입니다.
 
 
■ 알렉산더의 월드 비전은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비전이었지만 월드비전을 시작하신 밥 피어스 목사님은 무슨 야망을 가지고 월드비전을 시작하시지 않았습니다. 6.25 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울부짖고 고통 당하는 모습에서, 밥을 타려 줄을 서다가 픽 쓰러져 죽은 어린이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아픔을 느끼셨고 주님의 고통을 줄어드리고자 시작하신 일이 월드비전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신 것으로 압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로 인해 나의 마음도 아프게 하소서!” 그 비전은 하나님께서 밥 피어스 가슴에 안겨주신 비전입니다. 비전에는 내가 소망하는 비전이 있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비전이 있습니다. 알렉산더는 자신의 비전이었고 밥 피어스 목사님과 월드비전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을 그 가슴 속에 간직한 비전이 있습니다.
 
 
■ 저는 강북구 수유2동에 살고 있고 거기서 한 2 km 정도 걸어가면 우이천이 있습니다. 언젠가 비오는 날 우이천변에 갔는데 비가 와서 흙탕물일 줄 알았는데 물이 참 깨끗하였습니다. 아니 서울에서 흐르는 내가 이렇게 맑은 것일까 참 신기했습니다. 저는 물이 흐르는 방향을 따라 마냥 걸었습니다. 어느 곳에서는 송사리들이 떼지어 놀고 있었고 모래무치도 모래 위에 살짝 얹혀져 있었습니다. 조금 더 가보니 커다란 송어 두세 마리도 노닐고 있었습니다. 우이천 좌우에는 푸른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갔더니 야생오리들도 수십마리가 먹이를 찾고 있었고 백로 한 마리도 물 안에서 한쪽 다리를 올리고 묵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물이 흐르면서 참 여러 가지 좋은 일들을 하는구나? 송사리들과 송어들도 놀게 하고 야생오리들과 학도 주변에서 살게 하고 푸른 풀들도 살게 하고 나도 그것을 보고 참 좋구나를 느끼고 서울 안에 이런 맑은 시내가 흐르고 있다는 것에 참 감사했습니다.
 
 
■ 우이천에서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문득 안치환의 노래가 생각나 노래부르면서 물따라 내려갔습니다. <1. 흘러 흘러서 물은 어디로 가나 / 물따라 나도 가면서 물에게 물어본다 / 건듯 건듯 동풍이 불어 새봄을 맞이했으니 / 졸졸졸 시내로 흘러 조약돌을 적시고 / 겨우내 낀 개구장이의 발때를 벗기러 가지 / 2. 흘러 흘러서 물은 어디로 가나 / 물따라 나도 가면서 물에게 물어본다 / 오뉴월 더운 날에 가뭄을 만났으니 / 돌돌돌 도랑에 흘러 농부의 시름덜고 / 타는 들녘 벼포기를 적시러 가지 /> 우이천을 내려가면서 노래부르면서 참 어울리는 노래구나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 물이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이 흐르고 흘러서 그냥 흐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조약돌도 적셔주고 겨우내 낀 개구쟁이의 발 때를 벗겨도 주고 돌돌돌 도랑에 흘러서 타는 들녘 벼포기를 적셔주고 그래서 농부의 시름도 덜어주고 참 착하고 기특하지 않습니까?
 
 
■ 그 노래를 부르면서 물따라 나도 가면서 성경 에스겔이 본 비전이 떠올랐습니다. 에스겔이 본 환상 중의 일부인데요! 성전 문지방에서 물이 흘러 나옵니다. 그 흘러 나오는 물이 동쪽으로도 흐르고 남쪽으로도 흐르는데 그 흘러 나오는 물이 점점 많아집니다. 제일 처음에는 에스겔 47 절 2 절에는 그저 스며나오다가 3 절에는 물이 발목에 오르게 되고 4 절에는 물이 무릎과 허리에 오르고 5 절에는 건너지 못할 강이 되고 헤엄칠 만한 물이 되고 그 물이 흐르고 흘러서 바다에 까지 흘러가게 됩니다.
 
 
■ 그런데 그 물이 단순히 그저 흐르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7 절에 보겠습니다.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절을 보겠습니다. “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을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9 절을 보겠습니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 절을 보겠습니다.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도대체 무엇입니까?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 나오는 물로 인해 한마디로 살아납니다. 생명이 살아납니다. 그저 한 두가지가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그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납니다. 나무도 살아나고 생물도 살아나고 고기도 살아나고 덩달아 어부도 살게 되고 과실나무열매도 살아납니다. 9 절에 있는 말씀 그대로입니다.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라” 하였습니다. 생명이 단지 사는 것만이 아니라 생명이 풍성해지고 더불어 주변에 있는 모든 통전적 유기체적인 생명이 덩달아 살아나고 풍성해집니다.
 
 
■ 살아나게 되는 결정적인 근원이 어디 있습니까? 12 절에 있습니다. “강 좌우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무엇입니까? 성소에서 흘러나오는 물이란 하나님께서 성전에 계시는데 하나님께서 흘러 보내시는 물이라 그 물이 생명을 살리고 풍성케 하고 생명을 치유하는 힘이 있는데 단순히 사람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생물도 살리고 나무도 살리고 바다까지 살리게 됩니다. 물이 그냥 물이 아니라 엄청나게 허벌나게 착한 물인 것입니다. 그저 착한 물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월드비전이었습니다.
 
 
■ 우이천을 걸으면서 제 안에서 어떤 깨우침의 물줄기 하나가 흘러 들어왔습니다. <우이천>, <안치환>, <에스겔> 이 셋 사이에 공통성과 유사성이 있구나?”, “안치환의 노래가사와 에스겔의 물과 우이천에서 흐르는 물은 첫째 흘러간다는 유사성이 있고 두 번째는 흐르면서 뭔가 착하고 유익한 일을 한다는 공통성이 있구나!”, “‘우이천’과 ‘에스겔’과 ‘안치환’ 이 셋을 합류해 보면 물이 있는데 그저 고여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흐른다“는 것이고 그저 단순히 흐르는 것이 아니라 흐르면서 그 물이 스쳐가고 그 맞닿은 곳에 그 물이 touch하는 곳마다 끊임없이 생명을 주고 생명을 살게 하는구나!” 에스겔과 안치환, 에스겔과 우이천이 다른 것은 에스겔은 물이 흐르는 근원이 성전 문지방에서 흐르는 물이라 근원이 적혀져 있는데 비해 우이천과 안치환은 어디서부터 흘러오는지 모르는 것이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일 수 있겠습니다.
 
 
■ 저는 월드비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만 그렇게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무식하다고 야단은 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뭐 몇 가지 안다면 이윤구 박사님이 거기서 일하셨다는 것과 김희수 목사님이 거기서 일하신다는 것과 얼마 전 소천하신 오재식 선생님을 통해 들었던 월드비전에 관한 것 정도입니다. 오재식 박사님이 소천하시기 전에 사모님과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얘기를 나누면서 상당한 부분을 월드비전에서 일하던 때에다 할애를 하셨는데 그 때를 회상하시면서 참으로 보람 있었던 일로 또한 가장 즐겁게 일했던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가장 월드비전에 대해서 많이 알았던 때는 제가 이곳에서 설교를 맡아서 월드비전이 무엇인가 홈피를 들어가서 알게 된 것입니다.
 
 
■ 그런데 월드비전 홈피 WWW.WORLDVISION.OR.KR 보면서 AH! EXPERIENCE (아하! 깨달음)가 왔습니다. 이거야 말로 정말 우이천을 넘어선 안치환을 넘어선 오늘 이 시대 성전 문지방에서 흐르는 물이구나! 이거야 정말 에스겔이 보았던 환상과 비전의 확대이고 심화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온 세상을 살려 가듯이 월드비전은 예수님의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의 화육, 인카네이션으로서 온 세상을 휘돌아 흐르면서 세상의 생명을 살리고 있었습니다.
 
 
■ 월드비전은 뭔가 달랐습니다. 보통 선교하고 전도할 때는 “너 말이야 우리 예수님을 믿으면 빵도 주고 물도 줄께!”가 아니었습니다. 이념 종교 인종 상관없이 온 천지를 휘돌아다니면서 결코 예수 믿기를 강요하거나 그 어떤 전제없이 예수님의 사랑으로만 흘렀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온 것은 양들로 생명을 얻고 더 얻어 풍성케 하려 함이라 하였는데 월드비전은 단지 생명을 살릴 뿐만 아니라 생명을 풍성케 하는 에스겔의 이상을 우리 시대에 육화시키고 있음을 두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 홈피에 가보니 <위기아동지원>, <꿈꾸는 아이들 지원>, <국제구호사업>, <해외아동후원>, <사랑의 도시락>, <아동보건 캠페인>, <북한사업> 등등 어느 것 하나도 생명을 살리는 것과 관련이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월드비전은 네팔 몽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아시아에서도 흘러가서 이모저모로 생명을 살리고 가나 르완다 아프리카에도 흘러가서 생명을 살리고 과테말라 볼리비아 보스니아 알바니아 팔레스타인 세계 곳곳으로 흘러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강물로 흘렀습니다.
 
 
■ 홈피를 이곳저곳 돌아다닐 때 동광교회 홍순관 집사님이 부르는 노래가 들려왔습니다. “손이 시리면 / 따스히 만져주마 / 추운 날이면 / 두 볼을 감싸주마 / 너무 힘들거든 내게 기대보렴 / 눈물 나거든 내 품에 안기렴 / 냇물아 흘러흘러 강으로 가거라 / 맑은 물살 뒤척이며 강으로 가거라 / 힘을 내거라 강으로 가야지 / 힘을 내거라 바다로 가야지 / 흐린 물줄기 이따금 만나거든 / 피하지 말고 뒤엉켜가거라 / 강물아 흘러흘러 바다로 가거라 / 맑은물살 뒤척이며 바다로 가거라> 지금까지 월드비전이 지금까지 흘러 흘러서 흘러온 60 년의 역사는 참으로 착한 아니 그저 기특한 것만이 아닌 전라도 사투리로 허벌나게 착하고 착한 선행의 역사였고 흐린 물줄기를 만나더라도 피하지 않고 맑은 물살 뒤척이며 흘러 흘러가면서 흐르는데마다 감싸주고 만져주고 기대는 언덕이 되어주고 힘을 내게 하고 품에 안기게 하는 생명살림의 역사로 그침없이 흘러온 것입니다.
 
 
■ 홈피에는 “WATER IS LIFE!"가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물부족 국가에서 우물을 파주고 식수를 후원하는 페이지였는데 여러 은은하게 감동을 주는 여러 글들을 읽었습니다.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서 자신의 24 번째 생일선물을 기부한 차예원 후원자님“, ”연인과 만난지 100 일 기념으로 기념반지할 돈으로 후원하신 한명훈 신유정 연인 후원자님“, ”결혼 1 주년 오붓한 식사한끼를 하지 않고 그것을 해외아동을 후원하신 박창균 장정완 후원자님“ 등등 글을 읽으면서 또 떠오르는 시가 있었습니다. 안도현의 우물입니다. “잘 산다는 것은 / 세상 안에서 더불어 출렁거리는 일 / 누군가 목이 말라서 / 빈 두레박이 천천히 내려올 때 / 서로 살을 뚝뚝 떼어 거기에 넘치도록 담아주면 된다 / 철철 피 흘려주는 헌신이 아프지 않고 / 슬프지 않은 것은 / 고여 있어도 어느 틈엔가 새 살이 생겨나 그윽해지는 / 그 깊이를 우리 스스로 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월드비전과 월드비전에서 일하고 월드비전을 후원하는 이들은 꼭 흘러 흘러가는 물만이 아니었습니다. 월드비전은 그저 그 자리에 있지만 샘솟는 우물이기도 했습니다. 끊임없이 샘솟아서 빈두레박이 내려왔을 때 서로 살을 뚝뚝 떼어 거기에 넘치도록 담아주는 맑은 우물이 되는 월드비전과 관련하여 너무도 많은 이름있는 이들, 이름없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보통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성찬을 예배 속에서 종교적인 반복을 하지만 월드비전은 생활 속에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나누듯이 자신의 삶 속에서 성찬의 사회화를 실천하고 있는 이름모를 이들이 월드비전과 함께 하면서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 인터넷 공간에 참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 홈피를 보면서 그 홈피는 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거울이었습니다. 그래 나는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서 내 인생은 참으로 맑은 물로 흐르지 못했구나! 사람이 월드비전과 같이 착하게 살아야 하는데 저는 착하게 살지 못하였습니다.
 
 
■ 예수님께서 산상에서 하늘에서 상이 큼이라 하셨습니다. 저는 월드비전이 온 세상 곳곳에 사랑의 냇물로 인애의 강물로 흘러 흘러서 흐르는 곳마다 부딪치는 곳마다 타치하는 곳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 온 것에 대하여 우리 예수님께서 small 한 상을 주시거나 large 한 상을 주시기 보다는 xx-large 상을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드니 카터의 노래 중에는 “통계와 도표 번호가 된 각 사람 이름 부르면서 너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라 말씀하시네”가 있습니다. 월드비전을 위해서 월드비전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을 우리 주님께서 아시고 여러분 하나 하나를 작은 그리스도로 받아 주시며 “맑은우물상”도 주시고 “착한시내상”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월드비전 여러분들이 상을 받기 위해서 일했겠습니까?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지요! 지금까지 60 년 동안 한결같이 맑은 물살 뒤척이며 흘러 가면서 무수한 생명을 살려왔듯이 앞으로 월드비전의 여러분들은 앞으로 100 년을 향해 아니 언제까지라도 그저 더 맑은 물살이 되어 비록 흐린 물줄기를 만나더라도 뒤섞이면서 해맑게 흘러 흘러가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계시는 월드비전 직원들이 어디로 흐르더라도 그 터치하는 곳마다 여러분의 해맑음을 경험케 되고 여러분이 손을 잡아주는 이마다 소망으로 일어서게 되고 여러분이 흘러 내려가는 곳마다 그곳에서 한없는 위로도 받게 되고 하늘의 풍성함을 체험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마주치는 이들마다 먹구름 속에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마침내 여러분의 모습 속에서 저들이 우리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월드비전 식구들응 통해 이 땅에서 하늘나라가 조금이라도 더 넓혀 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흘러 흘러가는 맑은 물의 헤에 베레카가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은총의 하나님! 저희가 성전 문지방에서 흐르는 맑은 물이 되게 하시고 흘러 흘러서 모든 이들에게 생명을 주는 맑은 물줄기가 되게 하옵소서!! 월드비전 위에 헤예 베레카의 복을 주셔서 세상 곳곳 눈물이 있고 어둠이 있고 아픔이 있고 소외가 있고 고통이 있는 곳에 주님의 평안의 복을 위로의 복을 생명의 복을 나누어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 주옵소서! 지금까지 60 년동안 맑게 흘러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맑고 아름답게 흘러가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복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도> 이제는 생명의 샘수가 되시어 우리의 목마름을 해갈시며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착하고 선하심과 에스겔에게 성전문지방의 월드비전을 주시고 오늘 우리에게 귀한 사명을 주시고 일하게 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자애로우심과 오늘도 거룩한 영으로 생수의 강으로 흘러 오셔서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 맑은 시내로 흐르기를 바라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 지난 60 년 동안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온 물이 되게 하셔서 세계방방곳곳의 예수님의 인애의 물로 흘러 주님의 비전을 이루어온 월드비전과 월드비전을 위해 세계 각 곳에서 일하는 일꾼들과 월드비전을 후원하는 모든 이들과 월드비전의 맑은 물이 흘러가는 곳곳의 주님의 자녀들과 월드비전을 섬기고 있는 양호승 회장님과 모든 일꾼들 위에 지금부터 언제까지나 임마누엘 함께 하시고 헤예 베레카의 복을 주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6:25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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