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한국교회협의회
공동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설명회
일 시 : 2013년 9월 10일(화) 오후 1시
장 소 : 유성 유진호텔
인사 및 경과보고
시기적으로 추석 직전이라 무척 바쁘시고 공사다망하실 텐데도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 한국기독교 역사 문화관 건립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존경하는 증경총회장님, 증경부총회장님, 전국24개 노회 노회장님과 부노회장님, 오늘 개회하는 기도를 해 주신 존경하는 박동일 부총회장님과 총회 임원님들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총회유지재단이 제98회 총회에 한국기독교회협의회와 함께 한국기독교역사 문화관 건립을 공동으로 하겠다는 헌의안을 제출하고, 바로 이 중요한 안건이 총회에서 다뤄지기 전에 교단의 어르신이신 증경총회장님과 부총회장님, 교단의 뼈대를 이루고 있는 전국 24개 노회 노회장님과 부노회장님을 모셔서 이해를 더하고자 설명회를 하기로 결의한 바가 있었습니다.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이신 김현배 목사님께서는 과거 교단의 향린동산 등 여러 문제들이 제기된 모든 일들이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한 점 의혹도 없이 투명하게, 하나님 보시기에도 한 점 부끄러움 없도록 진행하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목적이 좋으면 수단과 방법이야 어떻게 하든지 좋지않느냐는 그런 사고들을 철저히 배격하고, 모든 일의 절차와 과정의 정의를 지켜가면서 목적을 향해 조심스럽게,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조심성과 준비성으로 나아가고자, 오늘 교단의 중추가 되시는 분들을 모시게 된 것입니다.
먼저 제98회 총회에 ‘기독교역사문화박물관’을 헌의하기까지 그간의 과정에 대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님은 WCC 한국준비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합니다만, 그런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제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부산에서 치르게 되고, 수많은 세계교회 대표들이 오게 될 테인데,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집약적으로 볼 수 있는 ‘역사문화관’ 하나 없다는 것에 어떤 자괴감을 가지셨습니다. 불교에는 한국 불교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역사문화박물관’이 있고, 세계 사람들이 관광을 오는 temple-stay도 하는데, 그리고 원불교도 역사문화 박물관이 있는데 한국기독교역사문화 박물관을 가져 보자는 꿈을 가졌었고, 그것이 마침내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로 태동되어 구체화되었습니다. 물론 위에 언급한 불교 역사문화관이나 원불교 박물관은 정부의 예산지원 즉 매칭 펀드 형식으로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순복음중앙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건립위 위원장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를 추진하는 과정 속에서 첫째, 정부, 보다 정확하게는 문화체육부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의 안을 긍정하고, 정부예산원안 속에 담고 있었고 둘째, 추진이 힘을 얻어가자 순복음교회와 성공회측은 땅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의사를 밝혀왔지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총무님은 ‘역사문화관’의 취지와 목적에 가장 근접해 있는 가능한 땅이 서대문 총회 교육원인 점을 알고, 여러 차례 의사를 타진해 왔고 구체적으로 문서로 제안을 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상임위원회인 총회 유지재단에서는 다음과 같이 일을 진행해왔습니다.(이하- 서대문 선교회관 기독교 역사박물관 건립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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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일 자 |
결 의 |
협 의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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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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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측에서
역사문화관
건립공식제의 |
NCC에서 공식적으로 유지재단 이사회에 기장소유 서대문 선교회관 부지에 역사문화관을 공동으로 건립하자는 제안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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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이사회에서는 역사문화관 건립 검토를 위해 3인소위원회(이사장,총무,인금란목사)를 구성하여 NCC측과 협의에 임하도록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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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3. 6. 27 |
1차협의 |
기장측 김현배이사장, 배태진총무 NCC측 김영주총무, 이영훈건립위원장과 1차협의를 갖고 양측은 기장 서대문선교회관에 역사문화관건립을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하고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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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3. 7. 11 |
2차협의 |
역사관 건립관련 대지 및 건물 지분 분할에 대하여 양측 요구
사항을 각각 서면으로 교환하기로 하며 그간 NCC측에서 진행되
어온 역사관건립 관련 문서를 공람하기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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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3. 8. 1 |
3차협의 |
NCC측에서 대지300평 분할등기를 요청 하였으나 대지소유는 기장으로 하고 건물만 50%씩 나누기로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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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3. 8.16 |
4차협의 |
기장측 김현배이사장, 전병금목사, 배태진총무, NCC측 김영주총무 김태현국장이 참석하여 최종 기초합의문을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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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기초합의문 |
1. 대지는 기장소유로 하고 역사관존치까지 임대로 한다.
2. 건물은 50대50으로 분할 등기한다.
3. 박물관은 NCC측 지분에 포함하여 계산한다.
4.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서류를 공유한다.
5. 양측이 동수로 건축위원회를 구성하여 설계단계부터 긴밀히 협 조해 나간다.
6. 모든 협약서는 본교단 제98회총회 의결 이후부터 효력이 있다 |
서대문 선교회관 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 경과보고
◈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에 따른 기대 효과 ◈
○ 기장의 역사물을 기독교역사문화관에 함께 보관하고 전시하여 대외적으로 교단의 홍보는 물론 기장의 역사관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교육원건물이 현재 문화재이며, 문화재 보전을 위해 건물 안에 넣어 건축하므로 기장 교육원 건물이 기독교역사 박물관과 함께 상징성으로 남게 됩니다.
○ 전체 건물 중 50%를 기장 소유로 하기에 총회 본부 및 산하 기관이 한 건물에 입주하므로 업무효율성이 높아지며 사용하고 남은 공간은 임대하므로 연간 약 6억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이 기장 소유 부지에 세워지므로 기독교의 중심지로서 허브(hub) 역할 감당하게 되며 교단 간 연합사업이 활발해지므로 교단 위상이 높아질 수 있다.
기독교 역사 문화관 건립에 따른 기대 효과는 이렇습니다.
이제 곧이어 구체적으로 NCCK 일치협력 부장인 김태현 목사님이 취지 설명을 하고, 건물 운영과 활용 방안은 총회 유지재단 박영근 과장이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충분히 들으시고, 깊게 생각하셔서 질의 응답 시간에 좋은 의견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제 98회 총회에서 건립 여부에 대해 결의를 하게 되겠습니다만 교단의 어른이시고 교단의 뼈대를 이루시는 여러분들께서 의견을 주신다면 더욱 협력하여 그리스도의 선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설명회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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