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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카스카르에서 온 편지 / 김창주 목사

관리자 2013-12-05 (목) 23:51 12년전 3333  
배태진 목사님과 사모님 내외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한국은 많이 추워졌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여기는 한 여름입니다. 
한낮의 실외 기온이 30도 내외이지만, 차 안의 온도는 45도- 70도까지 올라갑니다. 
한여름의 성탄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저는 마다에 잘 도착하여 여러 사역에 임합니다. 
저희 온 가족도 건강합니다. 방학을 맞아 신호가 여기 왔습니다. 

돌아와서 바로 조에 사모님과 디나 목사님, 그리고 두 딸에게 한복을 전달했습니다. 
조에 목사님 한복을 예닮의 사랑나눔에 부탁드렸더니 여러 벌을 마련해 주셨고. 
디나 목사님은 권영숙 사모님께 한복을 갖고 싶다고 해서 권 사모님께서 여러 벌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제가 모두 가져 왔습니다. 
짐을 가져 올 수 있는 한도가 40kg인데, 저는 52kg가 넘어서 여정 중에 걱정했지만, 
추가요금 내지 않고 가져오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두 분과 딸들이 받고 모두 좋아하셨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주셨습니다. 

조에 사모님은 품이 작아서 어제 아내의 보건소에 자기가 받은 한복을 가지고 와서 어떻게 입을지 의논했는데, 아무튼 자기가 늘여서 입겠다고... 하며 참 좋아했습니다.
 
너무 작으면... 아내가 자기 한복을 주겠다고 한 벌을 가지고 갔는데,(아내 것도 작지만...) 자기가 받은 것(김복례 권사님이 주신 것)이 너무나 예쁘다고 꼭 그것을 늘여서 입겠다고 했습니다. 랄라 목사님은 저에게 얼마를 지불해야 하냐고 물었으나, 선물이라고 했더니 좋아했습니다. 

권영숙 사모님께서 주신 어린 아이 한복 중에 두 벌은 디나 가족에게 주었고, 나머지를 어제 토파자, 고아원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고아원의 여자 아이들이 대대로 물려 주며 입을 것이고, 좋은 성탄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달 보고를 드리며 
행복한 말라가시들의 감사를 전합니다. 

제 카페 http://cafe.daum.net/Madagascar  에 계속해서 사진과 선교지 보고를 올려 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바로 연결 됩니다. 

사랑나눔 여러 회원들과 배태진 목사님께도 문안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김창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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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s hands....

Rev. Dr. Chang Ju Kim  
Pastor of PROK (KOREA)
Mission-co-worker to FJKM (Madagascar)
Professor of Ambatonakanga Faculte De Theologie (Madagascar)
+261 32 42 653 24 (김창주, 마다가스카르)
+261 32 04 003 03 (임전주, 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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