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카스카르에서 온 편지 / 김창주 목사배태진 목사님과 사모님 내외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한국은 많이 추워졌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여기는 한 여름입니다.
한낮의 실외 기온이 30도 내외이지만, 차 안의 온도는 45도- 70도까지 올라갑니다.
한여름의 성탄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저는 마다에 잘 도착하여 여러 사역에 임합니다.
저희 온 가족도 건강합니다. 방학을 맞아 신호가 여기 왔습니다.
돌아와서 바로 조에 사모님과 디나 목사님, 그리고 두 딸에게 한복을 전달했습니다.
조에 목사님 한복을 예닮의 사랑나눔에 부탁드렸더니 여러 벌을 마련해 주셨고.
디나 목사님은 권영숙 사모님께 한복을 갖고 싶다고 해서 권 사모님께서 여러 벌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제가 모두 가져 왔습니다.
짐을 가져 올 수 있는 한도가 40kg인데, 저는 52kg가 넘어서 여정 중에 걱정했지만,
추가요금 내지 않고 가져오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두 분과 딸들이 받고 모두 좋아하셨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주셨습니다.
조에 사모님은 품이 작아서 어제 아내의 보건소에 자기가 받은 한복을 가지고 와서 어떻게 입을지 의논했는데, 아무튼 자기가 늘여서 입겠다고... 하며 참 좋아했습니다.
너무 작으면... 아내가 자기 한복을 주겠다고 한 벌을 가지고 갔는데,(아내 것도 작지만...) 자기가 받은 것(김복례 권사님이 주신 것)이 너무나 예쁘다고 꼭 그것을 늘여서 입겠다고 했습니다. 랄라 목사님은 저에게 얼마를 지불해야 하냐고 물었으나, 선물이라고 했더니 좋아했습니다.
권영숙 사모님께서 주신 어린 아이 한복 중에 두 벌은 디나 가족에게 주었고, 나머지를 어제 토파자, 고아원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고아원의 여자 아이들이 대대로 물려 주며 입을 것이고, 좋은 성탄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달 보고를 드리며
행복한 말라가시들의 감사를 전합니다.
제 카페 http://cafe.daum.net/Madagascar 에 계속해서 사진과 선교지 보고를 올려 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바로 연결 됩니다.
사랑나눔 여러 회원들과 배태진 목사님께도 문안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김창주 올림
in His hands....
Rev. Dr. Chang Ju Kim Pastor of PROK (KOREA)
Mission-co-worker to FJKM (Madagascar) Professor of Ambatonakanga Faculte De Theologie (Madagascar) +261 32 42 653 24 (김창주, 마다가스카르) +261 32 04 003 03 (임전주, 마다가스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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