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장로회 제29회 정기총회
일 시 : 2013년 11월 19일(화) 오전 11시
장 소 : 아카데미하우스 호텔/ 대화의 집
총무 격려사
오늘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장로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때 와서 축하의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필리핀 피해구호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사업과 SK와 함께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행사 때문에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필리핀이나 SK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일 때문이었다고 널리 혜량해 주시고 늦게 온 저를 따뜻한 사랑의 품으로 품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한국기독교장로회 회장으로 참으로 수고하신 윤영순 장로님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섬김의 지도력이 뛰어나셔서 금번 제98회 총회에서 총회 부회계로 봉사하시게 되셨는데 한 회기 동안 임무를 잘 마치시도록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신임 회장인 되실 송경민 장로님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제가 아는 송경민 장로님은 가슴에 불이 있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열정과 열심의 불을 가지고,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여장로회를 섬기실 것입니다. 그 따님인 천민희 목사는 총회 에큐메니칼 선교 부장으로, 금번 WCC제10차 부산 총회에 우리 교단이 귀한 역할을 하는데 참으로 헌신하였습니다. 그 따님이 어머니로부터 신앙의 DNA 유전자를 받아 가슴에 불이 있어 그 불로 교단 총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금번 WCC제10차 부산 총회에서는 기장 서울노회 장상 목사님이 WCC 공동 의장이 되셨고, (아시아 교회 전체를 대표하는 아시아 회장) 제62회기 NCC 총회에서 기장여신도회장이신 김명희 회장님이 KNCC 부회장이 되셨습니다. 우리 기장의 여성 지도력이 대한민국과 세계 교회로 뻗어나고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때로는 눈에 보이게, 때로는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늘나라를 이 땅에 이뤄가는 일에 적지 않게 누룩 시와 같이 역할을 해 오셨음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저는 기장 여장로회가 기도의 어머니로서 에스더와 같이 기도해 주실 일이 있습니다. 기장이 이 시대에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로서 든든히 반석위에 서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 정신을 지닌 그리스도의 누룩 씨로서 이 땅에 하늘나라를 부풀게 하는 선한 영향력을 지니게 해 달라고 더욱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는 교단 안에서 여성의 신앙적 지도력이 굳건히 설 수 있도록 제반 노력과 배려를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여장로님께서는 노회 안에서, 교회 안에서, 시찰회 안에서 여러 역할을 하여 여성의 지도력을 세우려고 무진히 애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충돌하고 비판하는, 거센 주장을 하는 자세가 아니라 부탁하고, 협조하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가면서 여장로님을 세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기계신 여장로님들도 기장 안에서 여성의 지도력을 세우는 누룩씨들이 다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비전2015 운동을 시작할 때 남신도회나 여신도회가 교회를 개척해 주기를 바랬고, 그 바램대로 남녀신도회는 교회를 개척하였고, 교회 건물로 세워 주었습니다만, 우리 장로회전국연합회나 여장로전국연합회도 교회를 한 개씩 개척해 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금번 통계에 새로 개척된 교회가 37개가 되었고, 앞으로 비전2015 운동에 따라 106개 교회가 2015년 까지 개척할 것입니다. 비록 교회를 개척하지 못한다 해도 비전2015운동 본부가 힘차게 전국을 돌아다니며 활동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인사를 할 기회를 허락해주신 송경민 회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장로회원들 모두가 예수님을 참 사랑하는 뜨거운 불로 더욱 타오르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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