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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교회 선교100주년기념관 봉헌 및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 축사

관리자 2013-12-06 (금) 18:11 12년전 2093  
강진읍교회 선교100주년기념관 봉헌 및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 축사
 
 
일 시 : 2013 12 3 () 오전 11
장 소 : 강진읍교회당
 
 
할렐루야!
저는 강진읍교회 백주년에 오는데 목욕재계를 하려고 목욕탕에 가서 거울을 보았습니다.
흰머리를 뒤 덥혀 있어 5-6년 전 강진읍교회에 있을 때 보다 팍 늙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진읍교회에 와서 김승봉 담임목사님은 흰 머리하나 없는 5-6년 전 젊은 모습 그대로 이고, 김유웅 장로님은 제가 강진읍교회에 부임할 때 10여 년 전 모습과 전혀 다름없는 푸르른 모습이었습니다.
두 분만이 아니라 만나는 강진읍 성도들마다 세월이 얼어붙어 있어서 그런지 예전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저는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정직하게 늙어 갔는데, 강진읍교회 여러분들은 그런 면에서 보면 약간 정직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 명쾌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만일 사도 바울이 오늘 이 시대를 살고 100주년을 맞이하는 강진읍교회의 전후 상황을 잘 알고 계신다면 모두가 주님의 은혜라고 단연코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강진읍교회의 과거와 현재를 훤히 알고 계시고 100주년이 언제인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피 뿌려 순교한 강진읍교회 2대 담임 배영석 목사님도 알고 계실 것이며 아마도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께서 오늘 이 예배를 드릴 때 사랑하는 종 배영석 목사님을 보좌의 중앙으로 부르셔서 손을 꼭 잡아주시면서 하늘 보좌에서 이 강진읍교회를 굽어 살피시며 이 백주년예배(임직과 봉헌)을 받으시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강진읍교회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100주년이 되기 훨씬 이전부터 사랑하고 사랑하는 이 교회 위에 은혜 위에 운혜를 쏟아부어주셔서, 우리 모두가 분명히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강진읍교회 100주년 기념관은 강진읍교회 김승봉 담임목사님과 온 성도들이 기도 가운데 이토록 아름다운 작품을 봉헌하였지만 사실은 이보다 먼저 은총의 주님께서 100주년에 맞추어 모든 것이 가능하게 하시고 이렇게 아름답게 건축되도록 전적으로 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오늘 다섯 분의 장로님이 임직하고 열여섯 분의 안수집사님, 여섯 분의 명예 안수집사님, 예순한 분의 권사님, 서른여섯 분의 명예권사님이 임직하여 총 일백이십사 분이 임직하게 된 것은 물론 신앙생활을 잘 하신 측면도 있겠지만 그보다도 은총의 하나님께서 100주년을 맞이한 강진읍교회에 특별한 은혜를 내리셔서 일백이십사 분에게 사랑하는 종 김승봉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크신 은혜로 직분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지난 번 제 98회 총회 때 증경부총회장 한 분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강진읍교회를 잘 아시는 분이었는데, “아니, 강진읍교회는 금년 총회장이 되신 박동일 목사님께서 강진읍교회 출신이지, 장로부총회장으로 당선되신 김영진 장로님은 강진읍교회 당회원이지 (나중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으로 피선되셨습니다.) 총회총무 역시 강진읍교회 직전 담임목사였지, 게다가 총회 주제 강연을 한 김주한 박사님도 이 교회 정종련 권사님의 아드님으로 강진읍교회 출신이지, 순 강진읍 교회 판이구만!” 웃으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강집읍 교회가 10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모르고 계셨습니다. 오늘 권면해주실 양태윤 기장 증경총회님께서도 강진읍교회 출신이십니다. 그러고 보면 금년 WCC 10차 부산총회를 은혜 가운데 치르는데 기장의 실무부장인 천민희 목사도 강진읍교회 출신입니다. 부총회장이신 김영진 장로님과 그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것은 누가 짜 맞추려 해도 그렇게 도무지 될 수 없는 법인데, 은총의 하나님께서 100주년을 맞이하는 강진읍교회를 특별히 사랑하셔서 베풀어주신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세기 2217절에 내가 너를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와 같다는 말씀을 전라도 사투리로 한다면 허벌나게 많게라는 뜻입니다. 강진읍교회를 지금까지 지켜보시고, 주를 위한 순교의 피를 기억하신 은총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인권과 민주주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해온 강진읍교회를 기억하면서 많은 은혜와 복을 주셨는데, 이제 100주년 이후로 늘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와 같은 복을 주시어 그 복을 맘껏 나누어 주고 베푸는 축복의 통로로 더욱 굳게 강진읍교회를 삼아 주실 것이며, 김승봉 담임목사님과 강진읍교회 성도님들은 앞으로도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을 더욱 맛볼 것이며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의 역사 안에 있게 될 것입니다.
 
찬송가 3175절에 있습니다. “주 날 위해 그 귀하신 몸 버리사 이 내몸을 피값으로 사셨으니, 내 생명도 주 예수께 바칩니다바로 이 찬송과 고백이 주님께로부터 한량없는 은혜와 복을 받은 강진읍교회가 100주년 이후를 살아가는 선교 2세기를 향해가는 감사의 찬송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6:25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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