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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

관리자 2010-10-18 (월) 23:22 13년전 3337  
 

2001 년 7 월 6 일(금) 광주 가나안교회 금요구역예배


성경본문
: 신명기 11 장 8 절 - 17 절 

제   목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


혹시 여러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도 눈이 있으실까 생각해 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눈을 가지고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창세기 1 장에서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눈에 대해서 나옵니다. 창세기에서는 특별히 “하나님이 보시기에” 라는 표현이 여러 번 나옵니다. “하나님이 보시니” 우리는 이를 통해서 분명히 하나님께서 눈이 있으시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만이 아닙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인 계시록에도 하나님의 눈을 말합니다. 계시록 1 장과 2 장에서는 하나님의 눈을 불꽃같다고 묘사합니다. 계시록 1 장 14 절에 보면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같고 눈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2 장 18 절에서도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하나님께서 눈을 가지고 무엇을 하실까? 질문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그 눈으로 보시겠지요. 하나님이 뭘 보시겠습니까? 우리 인생을 보실 것입니다.


신명기 11 장 12 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세초부터 세말까지”란 처음부터 끝까지를 말합니다. 여기서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에 하나님의 눈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 어디입니까? 9 절에 나옵니다.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한 마디로 가나안 땅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초부터 세말까지 여호와의 눈이 항상 있는 땅이 어디입니까? 가나안 땅입니다. 그 옛날에는 이스라엘의 가나안 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눈이 항상 가나안 땅에 위에 있어 무엇을 보실까요? 가나안 땅 그 자체를 보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땅에 살게 될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신다는 말씀입니다. 13 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서 보시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너희 즉 이스라엘 백성인 너희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지를 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눈이 세초부터 세말까지 그 위에 있어서 보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준수 여부와 하나님의 사랑의 여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가나안 땅은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에게는 우리 가나안 교회라고 신앙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초부터 세말까지란 무슨 뜻입니까? 가나안 교회가 창립된 “1984 년 1 월 1 일부터 지금까지 앞으로 계속” 그런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1984 년 이후부터 하나님의 눈이 항상 가나안 교회 위에 있다 그 말입니다. 가나안 교회 위에 세초와 세말부터 있어 하나님께서 무엇을 보실까요? 우리가 새 이스라엘 백성인 성도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하는지를 지켜보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가나안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는지 주도면밀하게 지켜보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눈이 항상 우리 성도들 위에 있다 그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눈이 가나안 땅에 있어 세초 부터 세말 까지 항상 지켜보시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행동으로 연결됩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의 눈은 여호와 하나님의 판단으로 가고 여호와 하나님의 판단은 여호와 하나님의 행동으로 갑니다.


만일 여호와 하나님의 눈이 항상 가나안 땅에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다른 우상을 섬기거나 그것들에게 절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행동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행동은 17 절에 나타납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게 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이를 우리 가나안 교회 성도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여기 우리 새 이스라엘 백성인 가나안 성도들이 돈이나 물질이라는 우상, 쾌락이나 편리라는 우상,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서 세상의 썩어질 것들을 섬기면 여호와 하나님이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축복의 비를 내리지 않게 하며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급기야는 멸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 가나안 땅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고 대충 세상의 논리와 철학에 따라 대충 타협을 하면서 생활을 하면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눈이 가나안 땅에 있어 세초 부터 세말 까지 항상 지켜보시는데 만일 우리가 여호와를 사랑하고 여호와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을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지켜보시고 여호와의 행동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14 절과 15 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히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이는 땅의 축복이 충만함을 말합니다. 곡식 포도주 기름 풀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구체적인 축복의 여러 차원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눈이 우리 가나안 교회에 있는데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시는데 가나안 땅 온 대지 위에 촉촉히 적셔 말씀의 곡식, 은혜의 포도주, 사업과 일터가 잘 돌아가는 기름의 복, 모든 성도들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삶의 꼴들이 충만하게 넘쳐나서 먹고 배부를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 성도들의 삶이 평탄하고 형통하며 장수하며 보람있고 값있는 행복한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계심을 생각하면서 그 뜻에 따라 잘 살면 하나님께서 은총의 단비를 가득히 내려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영적인 축복일 수도 잇고 그것이 물질과 사업의 축복일 수도 있고 그것이 일터에서의 축복일 수 도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눈으로 지켜보시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시는데 한편으로는 하늘의 문을 닫으시는 행동을 하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하늘의 문을 여시어 포도주, 기름, 풀, 곡식 등을 넘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눈이 보시는 여하에 따라 이것들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눈에 어떻게 보이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는 내가 여호와 하나님께 어떻게 잘 보이느냐와 관련이 있습니다. 항상 내 생활을 하나님의 눈이 지켜 보심을 우리의 마음의 눈이 지켜보아야 합니다. 항상 가나안 교회에서 내 신앙생활을 지켜보심을 우리 영의 눈이 지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초부터 세말까지 우리를 눈으로 지켜보시고 계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지켜보심을 생각하면서 우리 신앙생활을 다시금 정비하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시어 저희를 늘 지켜 보시고 보살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무엇을 하든지 저희들이 주님의 마음에 드는 생활을 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를 보실 때 저희의 마음을 주장하시어 저희가 주님을 항상 의식하면서 주님을 앞에 바로 모시고 사는 믿음을 더욱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지켜 보심으로서 혹 저희가 잘못된 길을 갈 때 친히 가르쳐 주옵시고 저희가 주님의 진리의 길로만 잘 갈 수 잇도록 격려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마음에 매우 들어 하시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하고 그런 생각을 하기를  원하오며 저희의 모든 마음의 묵상과 행동들이 주님께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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