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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공보)사)해돋는마을노숙형제와 함께하는 성탄절예배

관리자 2016-01-11 (월) 13:59 8년전 2327  
사)해돋는마을노숙형제와 함께하는 성탄절예배 


서울역 노숙인 위해 5인의 산타크로스, 선물 풍성

선한사마리아인 공로패 증정

‘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가 24일 서울역 노숙인 센터인 사)해돋는마을 신생교회에서 열렸다.

사)해돋는마을(이사장:김영진 장로)과 굿뉴스사관학교(교장:노경남 선교사), CMC재단(이사장:김종덕장로)이 공동주최한 이 날 행사는 성탄 축하메시지를 배태진목사(기장총회 총무)가, 축도를 김원일 목사(신생교회 담임)가, 기념사를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가, 성탄절 축사에 장상 전 국무총리가 맡았고, 대표기도를 김종덕 장로가 맞고, 사회를 노경남 선교사가, 봉헌기도를 안형준 집사(건국대 건축대학 원장)가, 특별찬양을 성악가 김예정 목사가, 성탄절 특별연주에 신영진집사가(사)해돋는마을 상임이사)가, 성경봉독에 최선자권사(사)해돋는마을 이사, 탤런트)가 각각 맡았다.

성탄축하 메세지에서 배태진목사는 “아기예수가 말구유에서 탄생하신 것은 소외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며 사실은 우리 주님도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노숙자와 같은 삶의 첫출발이셨다”고 말했다.

장상 목사는 “기쁜성탄을 맡아 거리의천사들인 노숙형제와 함께 성탄절을 맞게 되어 너무도 뜻 깊고 감사하다며 특히 신생교회와 사)해돋는마을 노숙센터에 소속된 여러분의 헌신적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총이 더욱 넘쳐나시기를 기원한다”며 “더욱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이때 주님의 크신 은총으로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7년째 신생교회 협동장로와 사)해돋는마을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영진 장로는 “경제가 침체기에 빠져들고 날씨는 더욱 추워 가는데 우리주변에 힘든 삶으로 지쳐가는 노숙형제들의 고난에 찬 신음소리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며 “그래도 사랑의 손길들, 선한사마리아 사람들이 모아 보내주신 성금으로 오늘까지 지내온 것에 깊이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달에 평균 1만여명의 노숙형제 무료급식 추진이 정부의 보조 없이 오늘까지 지속되어진 것은 이름도 빛도 없이 성금을 보내주시고 배식봉사와 김치담그기 등의 숨은 봉사자들의 헌신과 눈물겨운 희생정신의 결과 때문”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달의 노숙형제를 돕는 선한사마리아인 공로패는 배태진목사(기장총회총무) 김종덕 장로(CMC재단 이사장)와 장헌일목사(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최기호 교수(성공회대)에게 각각 전달됐다.

이 날 예배에서는 장상 전 총리, 김영진 이사장, 김원일 목사, 노경남 선교사, 김종덕 장로, 장헌일목사, 최기호교수 등은 산타크로스 복장으로 노숙형제 500여명에게 각종생활용품이 들어있는 선물들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0:59:55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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