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의 부름
2002 년 10 월 6 일
주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하늘 아버지께로 나아왔습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초청에 응답하여
저희들이 주님이 부르시는 생명의 시냇가로 나아왔습니다.
저희 목마른 영혼을
맑은 생명시냇가의 맑은 물로 적셔 주옵소서.
저희 배고픈 영혼에게
주님 주시는 기쁨의 포도주,
성령의 술로 취하게 하시고
저희 사랑으로 기갈된 영혼에게
사랑의 젖으로 먹여 주시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의 은혜로우신 부르심에 의지하여 나아왔사오니
선한 목자되신 주님께서
이 시간 저희를 말씀의 막대기와 사랑의 지팡이로
저희 갈 길 몰라 방황하는 지친 영혼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지친 영혼들에게 안식의 푸른 풀밭
평강의 맑은 시냇가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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