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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설교)거룩한 믿음 위에서 자기를 건축하며

관리자 2010-12-14 (화) 11:14 13년전 4845  

2002 년 1 월 15 일(화) 곽길호, 이현란 집사 해남현장 착공예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유다서 1 장 20 절 - 21 절

제 목 : 거룩한 믿음 위에서 자기를 건축하며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본문 유다서는 가룟 유다가 쓴 것이 아니라 야고보 형제인 유다가 쓴 것입니다. 누구를 향해 쓴 편지냐? 수신자가 누구냐? 유다서 1 장 1 절에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즉 편지의 수신자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지켜주시는 자를 위해 쓴 편지입니다. 오늘 본문 유대서 1 장 20 절도 사랑하는 자들아!하고 이름을 부르면서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을 받는 분들도 이와 같은 범주에 드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키심을 입은 분들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성경에서 사랑하는 자들아! 하고 시작할 때는 두 가지 의미가 동시에 내포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아! 위에서 아래 방향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아! 아래에서 위로 향한 방향의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했을 때 이 두가지가 동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오늘 이 말씀은 “내가 사랑하는 길호야!, 내가 사랑하는 현란아!” 이런 부름일 수도 있고 “나를 사랑한 길호야! 나를 사랑하는 현란아!” 이런 부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자들아! 부르시고 끝나지 않습니다. 몇 가지 당부를 하고 권면을 합니다. 저는 말씀으로 오늘 착공예배를 드리는 두 집사님과 함께 오신 모든 분들에게 당부하고 권면합니다.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첫째 당부가 무엇입니까? 건축을 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건축을 하느냐? 자기를 건축하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어떻게 건축합니까? 보통 우리 인생을 세운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우리 인생도 건축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라는 것입니다. 모래 위에 건축하면 금방 무너집니다. 그러나 반석 위에 건축하면 든든합니다. 믿음은 반석과 같습니다. 바로 그 믿음의 반석 위에 자신을 건축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두 집사님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이냐? 매어 달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매를 꼭 부여잡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난 안된다 하나님 없이는 난 아무 것도 아니다 하나님 없이는 내 인생은 제로다“ ”주 떠나가시면 내 인생 헛되네!“ 노래부르면서 사는 일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꼭 붙잡는 것입니다. 거룩한 믿음이란 더 꼭 붙잡는 것입니다. 성도는 자기 자신을 이 믿음에다 자신을 건축해야 합니다. 하나님 없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 수 있겠지만 그 모두가 뜬 구름을 잡는 것과 같아 모아지지 아니하고 깨어진 항아리와 같아 아무리 물을 부으나 저장됨이 없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며” 늘 성령님과의 교제가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 성령님과의 계속 오고가는 교제가 필요합니다. 우리 인생을 바로 세우는 일에 있어서나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나 언제나 성령님께 여쭈어 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성일이라는 작가가 성경을 읽어나가면서 막히면 다른 일을 하지 않고 그는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가르쳐 주십시오! 가르쳐 주시지 아니하면 저는 한 치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영감을 주시어 성경의 뜻을 풀어주시면 그 다음 성경구절을 읽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령님!” 늘 친근하게 성령님과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두분 집사님은 언제나 성령님과 친근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성령님, 예수님 어떻게 할까요? 내가 중고등부 부장을 맡았는데 성령님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성령님 내가 남신도회장을 맡았는데 어떻게 감당해야 하겠습니까? 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마치 알라딘의 램프와 같이 필요할 때만 부르고 필요 없을 때는 단지 속에 들어가 있으라고 하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 항상 내 앞에 모셔 놓고 그 분과의 교제로 왔다갔다해야 합니다. 그 분과 너무 떨어져 있으면 그 분은 섭섭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이는 한 마디로 경건한 생활을 해야 한다 그 말입니다. 야고보서 1 장에 있는 바 경건한 생활은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모습으로 잘 가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기를 지키는 일은 무척 어렵습니다. 내 속에 악과 죄의 세력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잠언서 4 장 23 절에 보면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니 나는 경건한 삶으로 보답해야 합니다. 두 분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마음과 영혼을 잘 지켜야 합니다. 경건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속 사람이 무너지면 겉의 것은 그저 와르르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으로 교제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그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총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할 일을 다하고 난 다음에 하늘의 명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성도는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할 바를 다하고 하늘의 은총을 기다려야 합니다. 성도로서 성도의 할 바를 다할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과 자비와 하나님의 은총은 마치 밀물이 밀려오듯이 하나님의 긍휼과 인자의 파도가 밀려오듯이 밀려오게 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이 해남 현장을 착공합니다. 이 건축이 성경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두 집사님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집사님이 먼저 자신을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건축하게 해 주시옵소서. 늘 성령으로 기도하고 교통하며 친교하고 나누고 교제하는 집사님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온갖 악과 죄에서 지키는 집사님이 되게 하시며 주 앞에서 늘 경건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내 힘과 지혜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과 자비와 은총을 소망 가운데 기다리는 집사가 되도록 은총 베풀어 주시옵소서. 바로 이 신앙과 경건한 삶 위에 모든 일이 진행되게 하여 주옵시고 바로 이 믿음의 기초 위에서 해남현장이 은혜 가운데 건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도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는 지혜로운 인생의 건축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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