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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너는 내 것이다!

관리자 2010-12-20 (월) 10:37 13년전 1693  

2004 년 4 월 30 일(금) 오전 4 시 반 새벽기도회 강진읍교회 033

성경본문 : 이사야 43 장 1 절 - 2 절

제 목 : 너는 내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성전에 나아와 주님 앞에 제단을 쌓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은총과 평강을 충만하게 나려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한 절 한 절씩 보겠습니다. 1 절입니다. “그러나 이제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야훼의 말씀이시다. 이스라엘아 너를 빚어 만드신 야훼의 말씀이시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건져 주지 않았느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사람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대언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 속에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소개하시는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창조주로 소개하십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야훼의 말씀이시다”. 여기서 야곱은 단순히 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야곱의 이름은 이스라엘로 개명이 되는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단지 그 옛날 이스라엘 사람에게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저와 여러분을 창조하셨습니다. 시편 139 편 13 절에서 14 절입니다. “당신은 오장육부 만들어 주시고 어머니 뱃속에 나를 빚어주셨으니 내가 있다는 놀라움, 하신 일의 놀라움, 이 모든 신비들 그저 당신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이곳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신비요 놀라움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나의 존재를 이 땅에 있게 하신 것입니다. 다시금 1 절 말씀을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너를 빚어 만드신 야훼의 말씀이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생명을 손수 지어 만드셨습니다. 바로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두려워 말라!!” 말씀하시고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 근거로 “내가 너를 건져주겠다!!”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여러 위험과 위협과 시련 가운데서 삽니다. 예기치 못하는 사건과 사고들이 주변에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두려움은 죽음입니다. 죽음은 우리 존재의 최대의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더러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느냐? 1 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만들었고 그 인생은 하나님의 소유이기에 두려워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우주를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생을 지으셨기에 그리고 그 인생은 하나님의 소유물이기에 하나님의 소유물이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책임지실 것이기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소유물을 친히 지키시고 보살피실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 말라 하신 것입니다. 시편 3 편 6 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 하리이다”. 왜 두렵지 않습니까? 시편 3 편 8 절에 그 대답이 있습니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천만인이 나를 둘러 치려 하여도 두렵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2 절에 구구절절히 나타나 있습니다. “네가 물결을 헤치고 건너갈 때 내가 너를 보살피리니 그 강물이 너를 휩쓸어 가지 못하리라 네가 불 속을 걸어가더라도 그 불길에 너를 그을리지도 타버리지도 아니하리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아무리 강물의 위험이 뒤덮어 와도 야곱을 휩쓸어 갈 수 없고 아무리 불의 위협이 뒤덮어 와도 이스라엘을 태울 수 없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너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의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야곱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소유물을 아끼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실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안전보장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제 우리 오연배 장로님께서 밤 10 시경에 소천하셨습니다. 평안히 가셨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할렐루야 찬송을 하시며 가셨습니다. 오늘 말씀 그대로 하나님께서 우리 오연배 장로님을 창조하셨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존재케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장로님을 자신의 소유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지명하여 불러 주셨습니다. 불러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삼으시고 지명하여 불러 장로 삼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와 사회에서 여러 가지 일을 시켜 주셨습니다. 우리 장로님에게 우리 장로님에게 강물의 위험도 있고 불의 위험도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우리 장로님을 지켜 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어 우리 장로님을 부르셨습니다. 오늘 말씀대로 이 세상에 있는 그 무엇이라도 그것이 강물이라도 그것이 불이라도 우리 장로님을 휩쓸어 가거나 우리 장로님을 태우지 못할 것입니다. 성경 로마서 8 장 37 절에서 39 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도움으로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생명도 천사들도 권세의 천신들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능력의 천신들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나타날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설령 죽음이라할지라도 우리 장로님을 위협할 수 없습니다. 사망이라 할지라도 우리 장로님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 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 끊지 못합니까? 우리 장로님은 하나님께서 빚어 만드신 소유물이요, 우리 장로님은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른 일꾼이기 때문입니다. 장로님의 영혼은 지금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의 품 안에 계십니다. 장로님의 영혼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품 안에 계십니다. 우리 장로님의 영혼은 하나님의 사랑의 장중 안에 계십니다. 우리 장로님의 영혼은 하늘의 평안 가운데 계십니다. 이 시간 우리 장로님의 영혼을 주님께 부탁드리며 기도드리십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를 창조하시어 이 땅에 내어주시고 저희의 생명을 모태에서 조직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를 사랑하시어 저희의 이름을 부르시고 지명하여 불러 주시고 저희에게 귀한 주님의 일꾼으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물 가운데 있을지라도 저희를 침몰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저희가 불 가운데를 지날지라도 저희를 태우지 않도록 저희를 지켜 주시고 구원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연배 장로님의 생명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지명하여 장로로 기름을 부어주시고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며 일하게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위협이 있었으나 주님께서 안보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어 불러 가신 줄 압니다. 주님 저희는 성경말씀을 믿습니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 장로님의 영혼을 지금으로부터 영원으로 연결시켜 주시옵시고 주님의 자비로우신 사랑의 품 안에 있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장로님에게 하늘의 평안을 주시옵시고 안식을 허락하옵시고 영생복락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 조복희 권사님의 마음을 감싸 안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인자와 자비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저희들에게도 은총을 베푸시사 이 땅에 있을 때 우리 장로님과 같이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시고 주의 사랑을 베풀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모두는 장로님이 남기신 믿음의 발자취, 사랑과 헌신을 발자취를 따라가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장로님의 영혼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할 때 저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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