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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니라

관리자 2010-12-27 (월) 10:17 13년전 3415  

2004 년 8 월 22 일(주일) 오전 8 시, 오전 11 시 강진읍교회 주일낮예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사도행전 12 장 24 절

제 목 :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니라“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성전에 나오신 성도 여러분에게 은총과 평강을 가득 내려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행전 12 장 24 절 딱 한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딱 한 절인데 글자수로는 딱 열다섯 자입니다. 자! “백일 후 연기공주를 수도로 발표한다” 몇 자입니까? 열다섯자입니다. 딱 열 다섯 자로 된 정보를 부동산 관계자가 미리 알았다면 이 정보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천문학적인 값어치를 지닌 정보가 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 딱 한 말씀 사도행전 12 장 24 절 말씀 (행1224), 이 15 자로 된 이 말씀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알게 된다면 그 값어치는 세상 어떤 귀중한 정보보다도 세상의 물질적 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귀중하고 소중한 보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여 더하더라!‘”는 뜻이 무엇일까요? 영어 성경 중에서 헬라어 원어 성경을 가장 잘 번역했다는 평을 들은 New International Version (약자로 NIV)에 보면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But the word of God continue to increase and spread"입니다. 그대로 번역하면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 더하여져서 퍼져 나가니라!“ 우리 말 성경 개역개정판은 흥왕하여 더하니라!고 되어 있는데 영어성경 NIV는 ”더하여 진 것이 먼저 있고 퍼져 나간 것 즉 흥왕하여 진 것이 나중에 뒤따릅니다. 다시 말하자면 <더하여진 것>이 원인이 되고 <흥왕해진 것>은 결과가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 원어에 더 접근하여 오늘 말씀을 바꾸어 보자면 ”하나님의 말씀은 더하여 져서 더욱 흥왕해졌더라!“가 더 정확합니다. 오늘 사도행전 12 장 24 절이 지니고 있는 메시지는 한마디로 명쾌하게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무엇이든지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더하여 지면 무척 잘되어 흥왕해진다“ 과연 그럴까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이 초대교회에 더하여지자 초대교회가 흥왕해졌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었습니다. 사도들이 말씀을 전하였는데 사도들은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들은 생생한 말씀, 예수님으로부터 바로 옆에서 귀로 들은 제자들이 그 말씀을 전하였기 때문에 마치 막 쪄낸 따끈따끈한 찐빵과 같은 말씀을 초대교회에 나누어 주었던 것입니다. 사도들이 말씀을 전할 때 그냥 전했습니까? 아닙니다. 사도행전 4 장 31 절을 보겠습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사도들은 말씀을 전하러 나가기 전에 기도하여 성령을 충만히 받아 그 하늘의 능력과 힘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사도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그 힘과 능력과 지혜로 예수님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기 때문에 그 만큼 힘이 있었고 능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사도들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전하는 일에 전무하였기 때문에 기도로 성령충만 받고 그 힘으로 말씀을 전하는 일에만 전무하였기 때문에 전한 말씀은 그대로 심혼골수를 쪼개는 살아 생동력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11 사도와 새 사도가 된 맛디아는 이처럼 초대교회에 능력과 권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여 나갔습니다. 초대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이 플러스되고 더하여지고 보태지자 어떻게 되었습니까? 사도행전 6 장 7 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정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더라”. 하나님의 말씀이 더하여 져서 제자들의 수가 심히 많아져서 초대교회 공동체가 가면 갈수록 왕성하고 강성해져 갔습니다. 사도행전 19 장 20 절에도 또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말씀이 더하여지고 더하여 질 때마다 세력을 얻어 흥왕해져 간 것입니다. 초대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이 더하여 져서 외적인 면에서 흥왕하여 수가 많아지고 세력이 강대해 진 것이라면 내적인 면에서도 든든해졌습니다. 시도행전 9 장 31 절입니다.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히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초대교회에 말씀이 더하여지고 더하여 지더니 초대교회가 무척 흥왕해지고 평안해지고 든든히 서가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초대교회가 얼마큼 흥왕해진 줄 아십니까? 초대교회는 유대땅 예루살렘에 있었는데 이는 로마가 다스린 식민지 중에 눈꼽만도 안되는 피라미만큼도 되지 않는 적은 지역이었습니다만 이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서 오늘날로 하면 한 2-30 평도 안되는 조그만 터전에서 주의 말씀이 더하여 지고 더하여 지더니 복음은 팽창하고 팽창하여 마침내 300 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당시 세계를 다스리던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였습니다. 국교로 선포하니 로제국과 산하 식민지에서 태어난 모든 이들은 그것이 제국의 황제가 되었던 그 누구가 되었던 태어나자마자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이 되어야 했습니다. 인류 역사에 그 어떤 세력도 그렇게 빨리 세력을 확장하지 못하였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2-30 평도 안되는 데서 터져 나온 하나님의 말씀은 나중에는 온 세계로 퍼져나가 창대하고 번성하고 흥왕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이 나라와 민족에 더하여지면 나라와 민족은 그야말로 흥왕해집니다. 오늘날 가장 강한 민족을 둘을 꼽으라면 유대인과 한국인입니다. 오늘날 유대민족들은 세계에 흩어져 있지만 이들이 오늘날 세계의 정치, 문화, 군사, 교육, 경제를 실질적으로 주도해가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모은다면 세계의 절반을 사들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계를 움직여 나가고 있는 큰 손들은 예외없이 유대인입니다. 왜 유대인들이 이렇게 강한가? 그들은 오랜 역사 속에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외우고 생활에 적용하고 그 말씀을 꼭 붙잡고 살았기 때문에 엄청난 고난과 시련이 있었지만 더욱 강하여졌습니다. 오늘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더하여 져서 흥왕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 속에서 무섭게 강대해지고 흥왕해지고 번성해 지는 민족이 있는데 한민족입니다. 불과 백수십년 전만 하더라도 세계 속에 그 이름도 알려져 있지 않은 약소국이었지만 복음이 들어오고 난 다음부터서 우리 민족의 팔자는 바꾸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졌을 때 우리나라는 점점 깨어나기 시작하였고 오늘날 세계 속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도약할 때가 1970 년때 부터인데 바로 그때가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 하자!고 가장 왕성하게 복음이 전해진 때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 수출입 무역규모 10 위의 대국으로서, oecd 가입국으로서, 불과 4-50 년도 안되서 국민소득을 일천배 이상으로 늘린 나라로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초고속으로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로서, 민주화 투쟁을 가장 치열하게 이룬 나라로서, 아이큐가 가장 높은 나라로서, 한류문화가 무섭게 뻗어나가고 있는 나라로서, 복음을 전해준 나라들에게 복음을 역수출하고 있는 나라로서 세계 속에 한국을 심으면서 기세등등하게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그렇게 성장시켰다고 하고 어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유의 근면함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복음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민족 속에 우리 역사 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우리 민족이 흥왕하여 진 것이고 지금도 흥왕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금방 그 해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이 전파된 나라와 민족을 살펴보면 거의 예외없이 나라가 강성해지고 흥왕해졌습니다. 세계 역사를 한번 보십시오!! 잘 사는 나라, 일반적으로 강대국이라고 일컫는 나라, 사회가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부강하고 강대한 나라와 민족들을 연구해 보면 대개가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국, 영국, 유럽의 나라들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들을 다시 한번 깊숙이 살펴보면 거의 가 다 기독교복음이 일찍부터 들어간 나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유럽의 대다수의 나라들이 대부분이 제 1 세계권을 이루고 있는데 다들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이고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들은 예외없이 잘 사는데 그들 나라들을 살펴 보면 다 예외없이 기독교 복음을 받아들여 복음이 그들의 정치와 문화와 사회에 어떤 지혜와 힘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유럽이 잘 산다고 해도 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언제부터 잘 살게 되었습니까? 약 2-300년 전만 하더라도 미국이라는 나라는 알려지지 않은 나라였습니다만 청교도들이 들어간 다음에 즉 복음이 들어간 다음에 미국은 점점 흥왕해지고 흥왕해져서 이제 세계최고의 강대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금 그 나라의 지도자가 비록 문제가 많지만 그러나 그런 문제 속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오늘날 세계의 주도하는 그 힘은 바로 그 나라가 세워진 것이 복음,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취임을 하면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역사의 연구가들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그리고 기독교 사이의 상관관계를 연구합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기독교를 연구하다가 성경의 정신이 그들로 잘 살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인가요? 저는 광주 구동 실내 체육관에서 조용기 목사님 부흥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조 목사님은 자신이 부흥집회를 인도하면서 세계 거의 모든 나라를 다 다녀 보았는데 복음이 전파된 나라들은 그 어느 나라도 잘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인도에 복음을 전하러 가면 길거리에 거지들이 그토록 많은데 유독 딱 한주에서만 유일하게 거지가 없고 100 % 교육을 받은 곳이 있으며 자신이 복음을 전하면 유일하게 사례비를 주는 곳이 있는데 바로 그 그곳이 어디냐 하면 인도 남부의 Kerala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 주가 어떤 주냐 하면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 도마가 1 세기경에 복음을 전한 곳이라 하였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와 민족이던지 주의 복음이 들어갔는데 그 나라가 여전히 교육수준이 낫고 경제적으로 형편이 없으며 사회가 불안정한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꼭 나라와 민족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흥왕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안에 청년기독실업인회(yCBMC)라고 있습니다만 이 모임 단체에서 성경을 공부하는 가운데 사도행전 12 장 24 절에 있는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그 어느 곳에 들어가든지 흥왕해지게 된다는 성경의 신비를 자신들이 경영하는 회사에 접목시키고자 매달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즉 옛날에는 장사가 잘되게 하려면 기업에 술상무와 고스톱 상무를 두고 접대를 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비윤리적인 방법을 사용해 왔는데 이제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업의 경영활동과 생산활동에 접목시킴으로써 기업을 흥왕하게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그 방법대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이 한 영혼 속에 더하여지면 그 인생은 그때부터 그야말로 흥왕해 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더하여 지게 되면 우리 영혼이 소성케 됩니다. 시편 119 편에서 가장 많은 나오는 단어가 “주의 계명” 혹의 “주의 말씀”이고 그 다음에는 “소성”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두 단어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편 119 편 154 절입니다. “주는 나의 원한을 펴시고 나를 구속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107 절을 보겠습니다. “나의 고난이 막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영혼의 소성은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蘇醒이 무엇입니까? “깨어나 소생하다”는 뜻입니다. 즉 말씀이 영혼 속에 들어올 때 영혼이 깨어나고 살아 생동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시편 119 편에는 말씀이 영혼 속에 더하여 지면 지혜로워 진다고 합니다. 영혼 속에 주의 말씀이 더하여질 때 한마디로 잘된다는 것입니다. 영혼은 인간이 인간을 이루는 핵심부와 같습니다. 영혼이 소성케 되고 영혼이 잘되면 인간의 핵심부가 제대로 되어 있고 잘되기 때문에 그 핵심부를 둘러쌓고 있는 중심부도 자연히 잘 되어 즉 인간의 중심부에 있는 마음이나 정신도 잘 되고 그 중심부가 잘되면 그 중심부와 연결되어 있는 주변부 즉 육체와 그 육체가 하는 모든 일도 잘 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요한 사도는 이를 간파하고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과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 장 2 절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한 영혼 속에 들어가 소성케 되면 마음과 정신도 잘되고 육체도 잘되고 마음과 육체가 제대로 되어 있기에 그가 하는 모든 일도 잘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한 영혼 속에 들어가게 되면 그 인생이 흥왕해 진다 창대하고 번성해 진다 그 말입니다.

여러분 지혜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따라서 합시다. <지혜란 “행1224”다.> 무슨 뜻입니까? 지혜란 그 무엇에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더하여 지면 흥왕해여 진다는 것을 알고 믿고 그렇게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더하여 지면 그 인생은 참으로 드라마틱한 인생이 될 뿐만 아니라 흥왕하게 되고 성공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수능을 준비한다고 영어단어 몇 개 더 외우려고 수학공식 한개 더 공부하게 하려고 자녀들을 주일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것이야 말로 진정 지혜가 빵점인 부모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업에 더하여 지면 기업이 확대 재생산을 하게 됩니다.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기업인의 정신 속에 들어가면 청부(깨끗한 부자)를 이루게 되고 그 부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민족과 나라에 더하여 지면 나라와 민족이 창대하고 창성하고 흥왕한 강성대국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에 더하여 지게 되면 교회는 평안해지고 든든히 서가고 성장하고 흥왕하게 되어집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자녀에게 더하여 지게 되면 그 아이는 어느 사이에 큰 인물로 우뚝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여 나가고 보태 나가고 플러스 해나가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진정한 지혜인 것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흥왕하게 되고 창대하게 되고 번성하게 되고 성공하게 되고 번창하게 되고 왕성하게 되기를 원한다면 그 왕성하게 되기를 원하는 바로 그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태기하시고 더하기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 <쉐마플러스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쉐마플러스란 쉐마가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플러스란 보태기 더하기이니까 <쉐마플러스>는 말씀을 보태어 나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담임목사로서 우리 교회가 흥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쉐마플러스를 하고 있습니다. 쉐마플러스 프로그램 첫 번째는 성경문제풀이입니다. 지난 주 첫 번째 성경문제풀이는 성도들 375 명이 동참하여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500 여명 정도가 동참해서 하면 좋겠습니다. 쉐마플러스 프로그램 두 번째는 성경암송 365입니다. 매주 주보와 함께 나누어 드리는 간지에 보면 성경 한 구절이 나와 있습니다만 7 년 동안 한 주일에 한 구절씩 하면 여러분은 365 구절을 외우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교역자들과 함께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들 속에, 우리 강진읍교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더해 나가는 일에 더욱 힘쓰고 그렇게 되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의 반석 위에 교회를 굳게 세워가도록 말씀 안에서 여러분의 영혼도 성장하고 교회도 흥왕케 하는 일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성경문제풀이를 꼭꼭 하고 성경암송을 하는 성도들에게는 크게 격려하고 고무해 드릴 예정입니다. 여기에 성도 여러분들이 동참하여 주시어 오늘로서 세 번째 나가는 성경문제풀이를 꼭 참여해주시고 성경암송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얘기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미국 대통령 중에 '해리 트루먼(Harry Truman)'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미국은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나면 그 사람을 기념하는 도서관을 세웁니다. 트루먼 대통령도 고향 일리노이 주에 기념 도서관을 세웠습니다. 대통령은 은퇴하고 고향 미주리주의 인디펜던스에 살았습니다. 어느 날 트루먼 기념 도서관에 갔을 때 한 무리의 아이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트루먼에게 다가갔습니다. 그 중 한 아이가 물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제 나이었을 때 인기가 있고 반장이었겠지요?" 트루먼이 대답했습니다. "정반대란다. 난 어릴 때 눈이 너무 나빴단다. 그런데 안경도 없어서 맹인처럼 행동했단다. 재주가 없어 친구들이 운동장에서 공차기하며 뛰어 놀 때 난 운동장 한 구석에 가만히 앉아 있었단다. 누가 큰 소리만 질러도 바들바들 떠는 겁쟁이였단다." 그때 아이들은 궁금하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이 되셨어요?"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그는 "나는 성경말씀을 믿었단다. 나는 성경 말씀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단다. 그래서 나는 중간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재간은 없지만 끝까지 노력했단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언제나 내 등 뒤에 계시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지."라고 하며 자기의 등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한 영혼 속에 들어가 그 인생에 보탬을 주면 그 인생은 그야말로 왕성해지고 강성해지고 그야말로 흥왕해 지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행1224>의 지혜를 꼭 붙잡으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더해나가시고 플러스해가시어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자녀들 여러분의 일터에다가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를 더욱 흥왕하게 하고 창대케 해 나가시는 축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주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이 더하여져 더욱 흥왕케 되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주님 저희 영혼에 말씀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영혼이 복되고 잘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가정과 자녀들에게 말씀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가정과 자녀들이 말씀 안에서 물가에 심어진 나무같이 푸르게 하옵시고 성장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의 일터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더욱 말씀 안에서 더욱 전진하고 발전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의 나라와 민족에 복음을 더하여 주셔서 더욱 흥왕강성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무엇보다도 주님 저희가 섬기는 교회에 주의 말씀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사도행전의 교회와 같이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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