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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관리자 2010-12-28 (화) 15:02 13년전 3306  

2004년 12월 22일(수) 오후 7시 강진읍교회 수요일밤예배 /이혜자 목사 환영예배

성경본문 : 로마서 16 장 1 절 - 2 절

제 목 :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성도 여러분들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이혜자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목사님을 환영하는 예배로 드립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로마서 16 장 1 절에서 2 절입니다. 1 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여기서 “내가” 그랬는데 “내가” 누구입니까? 이는 로마서를 쓴 사도 바울을 말합니다. 로마서 16 장은 사도 바울이 누군가를 추천하는 일로 시작합니다. 누구를 추천합니까? “겐그레아 교회 일꾼으로 있는”. 여기서 겐그레아 교회란 말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겐그레아 교회가 있었을까요? 겐그레아란 말은 성경에 딱 두 번 나옵니다. 겐그레아는 한 고을의 이름인데 고린도에서 동편쪽으로 11.2 KM 떨어져 있는 항구 이름인데 당시 아시아와 헬라세계를 잇는 무역의 중심지였습니다. 사도행전 18 장 18 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수리아로 가기 전에 서원을 한 것이 있어 머리를 깍은 곳입니다. 그런데 성경 어디를 훑어 보아도 사도 바울 당시 겐그레아에 교회를 설립하였다고 알리는 부분이 없는데 왜 뵈뵈를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이라 하였을까요? 아마도 이는 사도 바울이 말하는 표현법으로 보아서는 뵈뵈는 고린도 교회에 속한 신도인데 아마도 겐그레아 지역에서 살면서 고린도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일꾼이라고 해야 정확한 말이 될 것입니다. 겐그레아와 고린도와는 약 30 리 밖에 떨어져 있었는데 오늘날과 같이 교통수단이 발달되지 않아 뵈뵈는 약 12 KM를 주로 걸어 다니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겐그레아에 사는 뵈뵈를 로마교회의 일꾼으로 천거하였습니다. 왜 천거하였을까요? 사도 바울이 로마에 있는 교우들에게 편지를 쓴 것은 고린도시에 머물 때 쓴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교회 교우였던 뵈뵈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사도 바울은 자매 뵈뵈를 겐그레아에서 오게 하여 자신이 쓴 로마서를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전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뵈뵈는 겐그레아에서 고린도시로 와서 사도 바울이 쓴 편지를 가지고 로마에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뵈뵈는 여성의 몸으로써 당시 고린도와 로마 사이에 지선거리로도 800 KM 가 넘는 거리를 걸어가서 사도 바울의 편지를 전달하였고 사도 바울은 그 편지를 가지고 가는 뵈뵈를 로마교회의 일꾼으로 써 달라고 천거한 것입니다.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전달한 남성 그리스도인들도 있었을 터인데 사도 바울이 여자인 뵈뵈를 전달자로 삼고 아마도 믿음직한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사도 바울은 뵈뵈가 비록 피를 나눈 혈육은 아니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자매로 여겼습니다. 우리가 매 주일 예배시간에 <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사랑 아름다워라 존귀한 주의 자녀됐으니 사랑하며 섬기리> 노래하는 것처럼 사랑하는 자매 뵈뵈를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부탁합니다. 2 절에 나옵니다.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사도 바울의 이 말씀은 두 가지를 부탁한 것입니다. 첫째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주안에서”란 말은 “주 안에 있는 사랑 가운데“란 뜻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이란 말의 뜻이 무엇입니까? 이는 당시 사도 바울 시대에 당연하게 통용되는 어떤 예절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은 그리스도인이 하도 많아서 서로 자기네 교회 교인들이 아니면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만 사도 바울 당시에는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그저 집안에 있는 혈육보다도 훨씬 더 강한 유대감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그리스도인은 극소수였습니다. 또 그리스도인이 된다함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한다함은 죽음을 각오하는 일었기에 그리스도인끼리 사랑의 교통은 죽음을 넘어선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끼리는 서로 예수님의 공로로 부활할 사람들이었고 천국의 유업을 함께 받을 자들이었기 때문에 성별계급을 막론하고 그들 사이에 죽음까지도 함께 나눌 동지엿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사회에서 제일 결속이 강하다고 한 세 단체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해병전우회입니다. 둘째는 고대교우회입니다. 셋째는 호남향우회입니다. 그런데 당시 그리스도의 결속은 이에 비할 바가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죽음을 앞에 두고 먼저 순교를 택할 만큼 그런 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은 형제지간보다도 부부지간보다도 더 끈끈한 유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라고 사도 바울이 말하였을 때 로마교회 성도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아마도 사도 바울이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자신이 사랑하는 바울 사도님이 서신을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와 가져온 이이고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마도 너무도 따뜻하게 영접하였을 것입니다. 아마도 로마교회 성도들은 서로 앞다투어 뵈뵈를 자기 집으로 초대하여 식사를 같이 하면서 사도 바울의 최근 근황 소식도 구체도 듣기를 원하였을 것입니다. 둘째로 사도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부탁한 것은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것을 도와달라 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자매 뵈뵈가 지도가 필요하면 지도를 주어 도와주고 만일 뵈뵈가 지치고 피곤하여 안식처가 필요하다면 쉴 터전을 제공하여 주고 만일 먹을 양식이 필요하다면 그것을 도와주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무엇이든지 소용되는 대로 뵈뵈를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분명히 로마교회 성도들은 사도 바울이 부탁한 대로 모든 일을 기쁨으로 행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은 뵈뵈가 했던 일을 소개합니다. 2 절 후반절입니다.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가 되었음이라“. 여기서 보면 뵈뵈는 고린도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 그저 조용히 말씀만 받기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뵈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게 된 뒤부터 그녀는 온 마음과 영혼과 마음에 불꽃이 붙어 고린도교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너무도 적극적이고 열심이었습니다. 뵈뵈는 사랑의 불꽃으로 바울 사도를 돌보았고 연약한 성도들을 보살폈을 뿐 아니라 뵈뵈는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바울 사도의 심부름을 하였으며 때로는 바울 사도의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뵈뵈는 자신의 영적인 물질과 마음을 총동원하여 바울 사도와 성도들을 도왔습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이 그 예전에 뵈뵈로부터 받앗던 따뜻한 대접을 기억해 내곤 로마성도들에게 문안하는 첫 부분에 뵈뵈를 천거하면서 그를 적극 도우라 하였던 것입니다.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일까요? 첫 번째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는 이 강진읍교회를 사랑하셔서 뵈뵈와 같은 일꾼인 이혜자 목사님을 우리에게 성탄 선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최근 우리 교회는 사랑의 주님으로부터 큰 성탄선물을 받았습니다만 그 보다도 더 큰 성탄선물로 우리는 이혜자 목사님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혜자 목사님은 준비되었고 훈련받은 종입니다. 지금까지 약 8 년 동안 경북 예천에서 단독 목회를 하시고 교회도 썩 좋은 교회를 지으셨습니다. 그 이후에 목사님은 우리 교단의 굵직굵직한 교회들인 충주중앙교회와 목표남부교회, 지난 번 교단총회를 개최하였던 군산성광교회에서 전도사와 준목과 부목사로 시무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교회에서도 년 동안 저와 함께 부목사로 시무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을 때로는 농촌지역에서 오랫동안 일하게 하시고 또한 중소도시의 적지 않은 교회에서 목사님을 훈련시키셨다가 이제 강진읍교회로 부르셨습니다. 강진읍교회에 제가 천거를 하고 당회에서는 흔쾌히 받아 주셨고 제직회에서도 기꺼이 당회가 내놓은 안을 받아주시어 결정되었지만 그 이전에 보다 더 큰 안목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강진읍교회를 사랑하셔서 오랫동안 훈련시키시고 준비된 목회자를 우리 교회에 은총으로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는 김인성 준목님이나 이은숙 전도사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강진읍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셔서 세 분의 교역자들을 이 강진읍교회에 은총으로 크신 선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뵈뵈라는 이름은 순결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과 뵈뵈는 순결한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혼신의 정열을 다하여 섬겼듯이 이혜자 목사님도 성도 여러분들과 함께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맘으로 순결한 맘으로 주님을 섬기실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목사님이 오시게 된 것은 강진읍교회 성도들을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여호와 이레 하시어 아끼시고 아끼시던 목사님을 여기로 성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강진읍교회를 사랑하셔서 인정받는 일꾼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니므이 인정받는 일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인정하시는 일꾼인 바울이 인정하는 일꾼인 자매 뵈뵈도 역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일꾼일 것입니다. 로마서 16 장은 로마서 끝부분입니다만 주로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문안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만 사도 바울이 문안인사를 드리는 사람들 중에는 당시 로마에 있는 고급관리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로마황제 옆에서 일하는 재정을 담당하는 재무부장관중에 하나도 바로 로마교회 성도였습니다만 사도 바울은 그에게 먼저 문안을 하지 않고 제일 먼저 자매 뵈뵈를 언급하여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뵈뵈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인정하고 인정한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강금실 변호사를 파격적으로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였듯이 사도 바울은 뵈뵈를 제일 먼저 언급하여 그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성탄선물로 보내주신 이혜자 목사님은 그동안 17 년 동안 거의 쉬지 않고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위해서 전심전력을 하여 뛰어 왔고 오직 한 목표 복음을 전하는 일인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는 가운데 자신의 인생과 행복을 위하여 이루어야 할 과제까지 잊은 채 복음을 위해 전심전력하여 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짧은 1 년동안 목사님과 함께 가나안 교회를 섬겨왔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 사람들을 돌보는 일, 기도하는 일이나 기도훈련을 시키는 일, 가르치고 인도하는 제반 사역에 있어서 참으로 어느 사역자 못지않은 모습을 보고 제가 그때도 담임목사였습니다만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목회에 대한 다양한 경험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또한 인정과 사랑 그리고 눈물도 가득한 목사님으로부터 저도 깊은 감명을 받은 바 많았습니다. 제가 가나안 교회를 맡았던 때는 제가 미국에서 1 년 반동안 한인교회의 담임목사 경험을 제외하고는 담임목회를 한 경험이 전무하였습니다만 그런 경험이 없었지만 이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가나안 교회에서 부목사로 일하셨다가 교단 총회 헌법규정에 의해 가나안 교회를 사임하고 목사님은 약 1 년 동안 공백이 있었습니다만 만일 목사님을 아는 사람이다면 누구나 자신의 교회 담임목사로 데려가려 할 텐데 이상하게도 1 년 동안 그 누구도 목사님을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강진읍교회를 사랑하셔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우리 교회에 보내주시려고 1 년동안 어디 다른데 보내시지 않고 아껴 놓으신 줄 믿습니다. 주니므이 은총의 섭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하기를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하셨습니다. 저와 이혜자 목사님, 김인성 준목님, 이은숙 전도사님 그리고 온 성도님들이 모두가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일꾼으로서 저희 자신들을 주님께 드리기를 더욱 힘쓰시기 바랍니다.

셋째,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 사도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부탁하였듯이 성도 여러분들은 이헤자 목사님을 잘 도와 주시고 소용되는 바가 무엇이든지 잘 공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마교회 성도들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생각할 때 로마 교회의 성도들은 바울이 부탁한 것을 100 %를 훨씬 초과하여 뵈뵈를 공궤하고 대접하고 영접하였을 것입니다. 아마도 뵈뵈는 그 대접을 받고 기쁨에 넘쳐서 로마교회 성도들 가정을 다니면서 사도 바울로부터 전해들은 복음을 더욱 신명나게 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였을 것입니다. 로마 교회 성도들은 분명 뵈뵈가 복음을 전하는 본질적인 일을 잘 전하도록 하기 위해 일상적인 다른 것들을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않도록 모든 것을 세심하게 잘 공궤해 드려야 합니다. 그동안 성도 여러분들이 저와 김인성 준목님과 이은숙 전도사님에게 그렇게 잘 하셨던 것처럼 똑같이 우리 이혜자 목사님에게도 바로 그 사랑을 잘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목사님이 복음을 잘 전하고 말씀으로 잘 가르치고 사랑으로 심방하시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외연적인 것들을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일들, 그리스도의 일꾼을 주 안에서 합당한 예절로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소용되는 것을 잘 공궤해 드리는 것은 그 사람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 몸된 교회를 위함이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입니다. 고린도전서 10 장 31 절을 보겠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성도들이 하는 모든 일은 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함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을 잘 대접하는 것은 특정한 인물을 잘 대접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몸된 교회를 위함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은총 가운데 보내주신 이혜자 목사님이 평안한 가운데 기쁨으로 일할 수 있도록 온갖 배려를 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함이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함께 세워나가고 받들고자 함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보낸 이를 영접하는 것은 나를 영접함이라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은총의 선물로 당신이 사랑하는 일꾼을 여기 주님 역시 사랑하는 강진읍교회로 불러 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네 사람의 교역자를 반석 위에 굳게 세우시고 성도들과 합력하여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선을 이루게 하실 것이고 이제 강진읍교회를 2005 년에는 말할 수 없이 크게 성장시키시고 흥왕하고 번성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오늘 이 자리에 나아온 성도 여러분들 과 모든 교역자들 위에 성탄의 은총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보배롭고 필요적절한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필요한 종들을 강진읍교회에 보내 주시고 일하게 하시는 가운데 금번에는 이혜자 목사님을 성탄선물로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 강진읍교회를 위하여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룰 동역자를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신 말씀처럼 로마교회 성도들이 사도 바울이 보낸 자매 뵈뵈에게 그리스도의 일꾼의 합당한 예절로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소용되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공궤하고 주는 성도들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혜자 목사님에게 성령으로 더욱 충만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으로 충만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 모두가 합력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이 교회를 위해 더욱 충성하고 봉사하고 헌신하여 주님으로부터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받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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