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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말씀!, 기도!, 찬송!, 믿음!

관리자 2010-07-20 (화) 22:21 13년전 2142  
 

2006 년 3 월 19 일(주일) 오전 8 시, 11시 강진읍교회 주일낮예배


성경본문 : 요한 1서 5 장 1 절 - 6 절   

제       목 : 승리 - 말씀!, 기도!, 찬송!, 믿음!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성도들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번에도 기분이 좋았었고 이번에도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번은 왜 기분이 좋았느냐 하면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안현수를 비롯한 우리 쇼트트랙 선수들이 금메달 6 개, 은메달 3 개, 동메달 2 개를 따서 세계 7 위를 하여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쇼트트랙을 보면서 기가 막힙디다. 처음 출발할 때는 제일 꼴찌로 있거나 4 - 5 위를 하여 가슴이 조마조마하는데 마지막 2 바퀴를 남겨두고 언제 어느 새인가 순식간에 추월을 하여 간발의 차로 1 등을 하여 금메달을 따는데 그렇게 6 개를 땄습니다. 시상식을 할 때 태극기가 두 개씩 금메달 은메달 두 개씩 올라가면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전 세계인이 보는 가운데 울려 퍼질 때 가슴이 찡하고 좋았습니다.


요즘 왜 기분이 좋으냐? 지금까지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월드야구클래식 대회 아시아지역예선에서 대만과 중국 그리고 일본을 계속해서 눌러 3 연승으로 올라와서 미국본선에서도 멕시코를 꺾고 미국을 꺾고 마침내 다시금 일본까지 꺽어 6 연승을 하였습니다. 1982 년에 프로야구가 출범하였는데 일본은 프로야구가 우리보다도 약 70 년 앞서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내리 두 번이나 졌습니다. 오늘 일본은 내리 세 번 지고 우리는 세 번 이기고 앞으로 한번 더 이겨 우승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국은 우리나라를 한 때 신탁통치했던 나라로서, 일본은 우리나라를 36 년간 식민통치했던 나라로서 우리 국민들 가운데 뭔가 콤플렉스 같은 것이 있었는데 금번 야구를 통해서 그런 어두운 그림자를 단번에 날려 보낸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를 무대로 하여 그렇게 승리하여 깃발을 날리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오늘 예배 마치고 가서 일본전에서 응원을 많이 하시되 기도로 밀어주셔서 대한민국이 내친 김에 일본을 꺾고 쿠바도 꺾고 그래서 세계에서 최강자의 왕위를 차지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금번 나온 강진읍교회 중보기도집 9 페이지에 “대한민국이 융성하게 하시되 스포츠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독수리와 같이 올라가게 해 주옵소서!” 기도문이 있습니다만 지금 우리는 중보기도의 효과를 벌써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야구가 보급된 것은 1905 년 미국 YMCA 선교사 필립 질레트 목사님(1874∼1939)에 의해서였습니다. 미국 땅에서 만능 스포츠맨이었던 질레트 목사님은 야구도 좋아하시어 조선의 YMCA 청년들에게 야구를 가르쳐서 첫 시합이 1906 년 3 월 15 일에 벌어졌는데 정말로 묘하게도 조선 땅에서 야구시합을 가진 지 꼭 100 주년 되던 해 그것도 딱 100 년이 되는 그 전날 3 월 14 일에 한국은 미국 프로최강팀을 격파하여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승리하기를 원합니다만 어떻게 하면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까? 이기고 싶은데 승리하고 싶은데 모든 사람들 가운데 뛰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저는 오늘 본문을 비롯한 성경에서 나온 승리의 비결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비결을 나누기 전에 승리하려면 반드시 그 원하는 자가 반드시 승리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기면 좋고 지면 말고! 그런 흐릿한 맘 가지고는 승리하지 못합니다. 야곱과 같이 환도뼈가 부러지더라도 하나님의 샅바를 놓지 않으면서 “축복하지 아니하시면 가게 하지 않겠나이다!” 그런 간절한 열망이 있어야 승리하게 됩니다. 금번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번 6 전 6 승을 이루게 된 것은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선동렬 투수코치, 김성한 타격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텝과 전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승리하고 싶은 간절한 열망으로 하나같이 똘똘 뭉쳤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성경말씀에서 승리의 비결을 배워 보십시다.


첫 번째로 성도 여러분들이 말씀을 새기고 살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승리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승리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고 승리의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이 들어가면 이김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마귀사탄의 유혹과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이때 마귀사탄을 어떻게 이기셨습니까? 마귀가 세 번 예수님을 유혹하였습니다.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하였을 때 예수님이 대답하신 말씀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신명기 8 장 3 절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뛰어내리라 하였을 때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신명기 6 장 16 절 말씀으로 승리하셨습니다. 마귀가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천하만국을 네게 주리라 하였을 때 예수님께서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신명기 6 장 13 절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우리에게 말씀이 있을 때 승리하게 되고 우리는 흥왕하게 되고 번성하게 됩니다.


오늘날 세계 문명의 모든 나라들 가운데 기독교 복음을 받아드린 나라들, 말씀이 들어간 나라들이 대부분이 흥왕하고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이란 나라는 섬나라로서 말씀과 복음이 들어가기 전에는 맨 날 얻어터지고 침략당하였고 유럽의 강대국들로부터 억압과 설움을 많이 당하였지만 그 나라에 복음이 전해지고 난 다음부터는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서 세계의 지도자 국가가 되고 무슨 전쟁을 하거나 세계대전을 치르더라도 승전국이 되었습니다. 그 나라가 사용하는 언어 영어는 세계 공용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말씀을 받아드리지 않는 나라치곤 잘 된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받아드린 나라가 잘 안되고 빈곤한 나라가 있습니까?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국력이 점점 강하여 지고 문화전파자로 한류물결로 파동치고 있는 것입니까?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 우리나라는 다른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얻어터지기만 하고 맨 날 조공이나 바치고 969 번이나 침략을 당하고 삼전도의 치욕을 당하고 경술국치도 당하고 그랬습니다만 복음이 들어온 후부터 우리나라는 팔자가 고쳐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날 한류열풍은 일본에서도 대만뿐만 아니라 미국을 거쳐 세계로 뻗어나고 있습니다. 한류열풍 훨씬 이전에 한국교회가 전한 복음은 세계 곳곳과 미전도 종족에까지 속속들이 미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한국이 선교사를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미 크리스천 월드 지의 발표에 의하면 세계 50 대 대형교회 중에 1 위 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절반에 가까운 23 개 교회가 한국에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세계기독교가 가장 왕성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말씀이 들어갈 때 그것이 나라가 되었다면 그 나라는 강대국이 되고 말씀이 들어갈 때 그것이 교회가 되었다면 그 교회는 부흥하고 창대한 교회를 이루게 되고 말씀이 들어갈 때 그것이 한 개인이 되었다면 무슨 일에서든지 깃발을 날리며 승리하게 됩니다.


잠언 3 장 3 절에서 4 절입니다.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고 살면 하나님께로부터 은총을 받고 사람들에게는 소중히 여김을 받기 때문에 우리 인생은 잘 나가게 되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딱 한 말씀이라도 좋습니다. 어떤 분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딱 한 말씀을 외워서 맘 판에 새기면서 그 한 말씀으로 평생을 승리하면서 살아왔다고 고백합니다. 성도 여러분도 말씀을 가까이 하시고 또한 여러분만의 한 말씀을 정하시고 그 말씀으로 여러분의 인생을 승리로 이끄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성도 여러분들이 찬송을 부를 때 여러분의 인생을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승리하였을 때 찬송을 불렀고 전쟁을 하기 전에 먼저 찬송을 불렀습니다. 여리고성이 굳게 닫혔습니다. 여호수아는 군사들과 함께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찬송을 부르며 매일 여리고성을 돌았습니다. 여호수아 6 장 20 절입니다.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찬송으로 나팔을 불고 찬송을 소리 높여 외치고 들어갔을 때 그 철옹성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다윗이 수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였을 때 악령이 떠났습니다. 사무엘상 16 장 23 절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다윗이 수금으로 무엇을 탓겠습니까? 목동시절에 지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으로 수금을 탔습니다. 찬양이 울려 퍼질 때 사울 속에 있는 악령이 그에게서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찬송을 좋아하시기에 찬송하는 자에게 가까이 올 때 마귀는 벌벌 떨며 도망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찬송을 불러 적을 물리치고 승리한 예가 성경에는 무수히 많습니다.


여호사밧 왕 때 모압과 암몬의 연합군이 쳐들어 올 때 선봉대에 성가대를 동원하여 찬송을 부르며 전진하였고 승리하였습니다. 역대하 20 장 21 절에서 23 절입니다.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찬송을 부르며 나아갈 때 여리고성도 무너졌습니다. 찬송을 부르며 나아갈 때 악령도 물러갔습니다. 찬송을 부르며 나아갈 때 암몬과 모압 연합군도 물리쳤습니다. 찬송을 부를 때 하나님께서는 찬송을 부르는 자에게 승리를 안겨주십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18 번 찬송을 하나 정하십시오!! 그 찬송을 늘 입에 달고 다니면서 자나깨나 찬송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제 할머니는 찬송가 364 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그저 입에 달고 다니셨습니다. 제 손을 잡고 오일장에 갈 때에도 농을 정리할 때에도 새끼를 꼬면서도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부르셨습니다. 50 대 초반에 할아버지를 먼저 보내시고 그 찬송을 부르면서 모든 슬픔도 이기고 그 찬송을 부르시면서 모든 근심과 걱정 염려도 이겼습니다. 그 찬송을 이 세상 이별하시기 직전까지 부르시면서 96 세까지 든든하게 사시다가 가시면서도 자녀손들 다 모아놓고 “예수 잘 믿고 살거라” 권면하고 가셨습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18 번 찬송을 정해놓고 항상 찬송 부르면서 이 세상의 유혹도 이기고 죄악의 파도도 이기고 무덤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시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로 성도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승리하게 하십니다. 시편 20 편 5 절입니다.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깃발을 세우게 하시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 주신다 그 말입니다. 왜 기도할 때 승리할까요? 빌립보서 4 장 13 절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바로 그 능력으로 우리는 능히 감당할 수 있고 그 능력으로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역사의 인물들의 삶을 보면 그 삶속에서 그가 드리는 기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요즘 부쩍 서점가에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에 대한 삶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링컨이 전쟁을 이긴 그 승리의 요인이 어디 있느냐에 대한 논쟁이 그때 당시와 오늘에도 그 논쟁이 한참입니다. 어떤 경제학자는 북쪽은 공업이 발달해 있었는데 비해 남쪽은 농업이 주요 기반이라 경제력은 군사력인데 경제력에서 뒤진 남군이 북군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주요 요인이었을까요? 링컨과 관련되어 있는 기록들에 보면 “링컨과 기도”가 떨어지지 않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미 남북전쟁에서 승리했을 때 링컨은 “북군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였다고 말했습니다. 링컨은 “우리에게 로버트 리 같은 명장이 없었음이 오히려 다행이었네 그래서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지 않았는가?“ 남군이 마침내 항복을 하고 전쟁을 마침내 승리로 이끌게 되었을 때 주변의 모든 참모들이 링컨 대통령에게 치하를 하자 “아닐세, 치하를 받으실 분은 하나님이시네 승리를 주신 그 분에게 엎드려 감사를 드리세!! 제안을 하였다 합니다. 전쟁을 이긴 후에 전군합동참모회의 같은 회의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승리의 원인을 분석한 많은 이유들이 제시되었을 때 링컨은 다음과 같이 결론적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요인을 빠뜨렸네. 그것은 기도일세”.


우리 교회 김종숙 집사님 따님이 여자역도선수입니다만 우리 김 집사님은 딸이 시합에 나갈 때마다 저를 만나거나 저에게 전화하여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바로 찾아갈 수 없으면 전화로라도 꼭 기도하는데 작년에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세 개를 비롯하여 대회에 나갈 때마다 금메달을 따서 작년에만도 금메달 다섯 개를 땄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은 김종숙 집사님 딸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어 앞으로 기도 가운데 점점 자라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대한민국도 영화롭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어 승리하게 합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저는 두 손을 무릎사이에 넣고 반복해서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세 번 같은 내용으로 기도합니다. 그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신기하게 어려움을 정리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말끔히 문제를 정리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시원하게 문제를 풀어 정리해 주심을 체험하였습니다.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세 번 기도하는 것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한번 스톱워치로 살펴보니 딱 10 초 걸렸습니다. 여러분도 어려울 때 도움이 필요할 때 바로 그 자리에서 꼭 한번 그렇게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10 초가 여러분의 인생을 위기에서 탈출하게 하고 문제를 풀어주며 그 10 초의 기도가 여러분의 인생을 승리로 이끌어 주십니다.


무엇보다도 중보하면서 기도할 때 승리하게 해 주십니다. 모세가 중보하며 기도할 때 이스라엘이 아말렉과의 전토에서 승리하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지난 주 금요일 저녁 8 시에 88 명이 모여 중보기도집을 가지고 팔팔하게 기도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강진읍교회는 이 중보기도를 통해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중보하면서 지속적으로 기도할 때 질병에 든 자도 낫게 되고 문제가 있는 자는 해결 받게 되고 여러분의 영혼은 잘되게 되고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도 잘 되고 육체도 강건함을 입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나날이 부흥하게 되고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중보기도하는 자의 삶을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승리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금요일 8 시는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꽂는 날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기도하여 일마다 때마다 승리하시고 중보기도하여 범사에 승리하시고 매사에 승리하시고 만사에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네 번째로 성도 여러분들이 믿을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에 승리를 가져다주십니다. 우리가 오늘 부를 찬송에도 있습니다만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그렇습니다. 믿음이 세상을 이기게 합니다. 이 찬송의 원래 근거는 오늘 성경본문 요한일서 5 장 4 절에서 5 절입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세상을 이기는 승리가 바로 무엇이라 하였습니까? 믿음입니다. 믿는 자는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게 되면 그 믿음은 우리 삶에 승리를 가져다줍니다. 왜 그럴까? 한번 따져봅시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지! 하나님은 날 사랑하시기에 내 곁에 계셔! 하나님은 날 사랑하시기에 나에게 환난 중에라도 큰 도움이 되시지! 날 결코 버리시지 않아! 설령 시련이 왔다고 해도 하나님은 날 사랑하시기 때문에 날 단련시키기 위해 연단을 주시는거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내가 하나님의 딸인데 좋으신 하늘 아버지께서 날 결국 이기게 하실꺼야! 바로 이 믿음이 승리하게 합니다.


승리하며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런 믿음을 가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셔! 하나님이 날 무지무지하게 사랑하셔! 날 허벌나게 사랑하셔! 사랑하시기에 나에게 무척 잘해 주실꺼야! 하나님께서 날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실꺼야! 날 이기게 해 주실꺼야!” 그렇게 생각하시고 그렇게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믿고 의지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형통의 은총도 베풀어 주시고 승리의 은총도 베풀어 주십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이 속한 모든 일에 일마다 때마다 승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배 후에 있을 일본과의 대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꼭 승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결승에 나가 반드시 넘버원이 되어 승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 강진읍교회가 위치하고 있는 이 강진군이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군들 가운데서는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나 교육적인 환경에 있어서나 문화적인 콘덴츠 면에 있어서나 전통적인 문화에 있어서 그리고 복음이 전해지는 비율에 있어서 넘버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기 예배하기 위해 모인 강진읍교회 성도 여러분들이 하늘의 은총을 가득 받은 자로서 사회적인 면에서나 영적인 면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 강진읍교회 성도들은 무엇을 해도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지역의 단체와 배구시합을 한다고 해도 반드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강진읍교회 성도 여러분들이 무슨 사업을 한다하더라도 주변의 다른 동종 업종에 종사하는 것보다도 더 뛰어나 도요새와 같이 가장 높이 나르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 강진읍교회 성도들이 무슨 직장에서 승진의 기회가 있게 되면 독수리와 같이 올라가 올라가 승리의 깃발을 꼽게 되기를 바라고 이 지역에 영향력을 끼치는 파워엘리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강진읍교회 성도들이 신명기에 있는 말씀처럼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 강진읍교회 성도들이 만약 무슨 선거에 나간다고 하면 물론 우리 강진읍교회 성도들이 후보자라면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하겠지만 모두가 당선되어 승리의 V 사인을 그리며 성전에 나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저는 강진읍교회 성도들에게 무슨 질병이나 우환이 있다면 그 질병과 우환을 깨뜨려 와장창 부수고 건강한 생명, 풍성한 생명으로 승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소리없이 벌어지고 있는 영적 전쟁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강진읍교회 성도들이 특별히 귀신들과의 싸움, 죄악과의 싸움에서는 영적인 전쟁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강진읍교회 성도들이 참으로 이 시대 악한 영들이 우는 사자들과 같이 삼킬 자들을 찾는 이때에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 외워둔 그 말씀으로 승리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저는 강진읍교회 성도들이 찬송함으로 능력 받아 “걱정 근심 염려 불안” 모든 어둠을 다 물리치고 승리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강진읍교회 성도 여러분들이 기도하여 능력 받아 가정생활에서도 직장생활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교회생활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활기와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고 달려가도 곤비치 않고 독수리와 같이 올라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강진읍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 가지고 그 믿음으로 죄악을 이기고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드는 악한 영을 이기고 승리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물맷돌 다섯 개로 이겼습니다. 저는 강진읍교회 성도들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맷돌 한 개, 말씀의 맷돌 한 개, 찬송의 맷돌 한 개, 기도의 맷돌 한 개, 믿음의 맷돌 한 개 합하여 다섯 개로 저 악한 골리앗과 같은 악령들을 무너뜨리고 반드시 승리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로 승리하게 해 주시옵소서! 말씀을 굳게 간직하여 승리하게 해 주시옵소서! 기도할 때마다 능력 주시어 악령과의 싸움에서 어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 주시옵소서! 찬송을 부를 때마다 걱정 근심 염려 불안 다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더 굳센 믿음 주시어 주 예수 믿는 그 믿음으로 온 세상을 이기게 해 주시옵소서! 강진읍교회 모든 성도들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승리하여 주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25:06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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