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기장 3천교회 세미나...교회개척 활성화방안 모색

CBS TV보도부 권혁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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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는 대전에서 3천교회운동 세미나를 갖고 기장성을 살린 교회개척 활성화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세미나에서 기장총회 배태진 총무는 "기장의 3천교회운동은 최근 한국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고 한국사회에 필요한 누룩과 같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면서 동시에 양적인 성장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들꽃향린교회 김경호 목사는 "초대교회의 성장동력은 공동체적 특성에서 찾아진다"면서 "기장의 개척교회는 민주적이고 자발적인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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