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균 목사 제 97 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총회의 인사 > 상임이사칼럼new

본문 바로가기
법인소식
정기간행물
정보공개
언론보도
이사장 칼럼
 


나홍균 목사 제 97 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총회의 인사

관리자 2012-11-01 (목) 19:18 11년전 2132  
나홍균 목사 제 97 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총회의 인사
 
 
일 시 : 2012 년 11 월 1 일(주일) 오전 10 시 30 분
장 소 : 대천교회당
 
 
먼저 한국교회와 한국개신교 위기의 때에 섭리의 교단 한국기독교장로회를 들어 금그릇과 같이 써오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종 나홍균 목사님을 기장 제 97 회 총회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은총의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지금 이 때는 한국기독교의 참으로 위기의 때이면서도 세계교회사적으로도 기장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카이로스의 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내년은 기장의 새역사 60 주년일 뿐 만 아니라 WCC 제 10 차 총회가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되기 때문입니다.
 
 
이 중요한 역사적 길목에 세계교회의 관심이 집중되는 때에 은총의 하나님께서 충남노회 대천교회 나홍균 목사님을 한국교회 지도자로 기장 제 97 회 총회장으로 세우신 것은 깊고 깊으신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홍균 총회장님께서는 제 97 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당선되신 이후에 교단을 영도하시면서 무척 바쁘고 중차대한 일을 계속 감당하고 계십니다. 각종 언론과 방송, 기독교방송, 국민일보 등에서 장로교 5 개 교단장 좌담을 하셨고, 옥중에 계시는 한상렬 목사 특별면회를 하셨습니다. 이제 금번 달 11 월에는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하실 예정이십니다.
 
 
직전 총회장 유정성 목사님께서 약 200 여 차례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 설교, 축도, 인사, 방문, 위로, 조문 축하 등등을 수없이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만 총회장님께서는 WCC 제 10 차 총회를 앞두고 세계교회지도자들과 만나시는 등 훨씬 많은 일정들을 소화하셔야 할 결코 가볍지 않은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거룩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힘주시지 아니하면 감당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그러기에 기도의 지원이 없이는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질 수 없습니다.
 
 
충남노회는 참으로 오래간만에 정규태 목사님께서 제 47 회 총회장이 되신 이래로 실로 50 년 만에 충남노회 나홍균 총회장님이 교단과 한국교회를 섬기게 되셨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오종설 충남노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과 노회원님의 참으로 온 정성과 헌신의 기도가 있어왔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일입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그래오셨지만 앞으로도 총회장님께서 임기를 마치시는 그 날까지 충남노회가 일심으로 합력하여 기도로 도와주시고 총회를 섬기는 일에 모든 24 개 노회중에서도 모범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종설 충남노회장님, 김정수 직전 노회장님, 이종화 부노회장님, 한중수 부노회장님, 박장규 서기 목사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대천교회의 당회 장로님들과 모든 성도님들, 담임목사님이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눈물로 기도의 씨를 뿌려 주시고 사랑의 봉사를, 그저 봉사가 아닌 그야말로 희생의 헌신을 해오신 것들에 경의를 표하며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대천교회가 우리 총회장님이 원없이 여한없이 아쉬움없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마시고 옥합을 깨서 향유를 붓듯이 우리 총회장님께 물붓듯 부어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걸어가도 피곤치 않고 달려가도 곤비치 않도록 에너제틱 보양식품들도 많이 가져다 드리시고 아무리 퍼주고 나누어줘도 마르지 않은 샘처럼 우리 총회장님의 지갑도 채워주시고 대천은 큰 대, 내 천이니까 총회장님을 위해 눈물뿌려 기도하는 눈물로 큰 냇물을 이뤄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영적 물질적 지원 가운데 총회장님께서는 하늘이 내려주신 시대와 역사적 사명을 잘 감당하고 남음이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왕림하셔서 참으로 귀한 말씀을 내려주신 존경하는 증경총회장 김현배 목사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축도를 해 주실 한신이사장 허영길 목사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충남노회와 노회장 오종설 목사님, 노회 임원님들 모든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결코 나타나지 않으면서도 기도의 자리를 굳게 지켜 오시고 헌신의 내조를 해오신 사모님, 가족들 특별히 사위를 위해 축복하시면서 기도해 오신 존경하는 김수배 증경총회장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축하하기 위해 위해 왕림해 주신 총회 임원이신 이종준 부총회장님, 총회서기 심해석 목사님, 총회회계이신 최양호 장로님 부회계이신 고광성 장로님 총회 전 서기이신 최두은 목사님, 총회 교육원장이신 정창수 목사님, 한신학원 전 이사장이신 장만용 목사님, 총회 전 연금재단 이사장이신 송건성 목사님 모든 분들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본부는 모든 총회임원들과 총회 직원들과 함께 이 중요한 때에 나홍균 총회장님께서 한국기독교장로회와 한국교회의 위상을 드러내고 이 모든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시도록 잘 보좌하고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6:25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기독교회관 604호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대표자 : 전병금
TEL : 02-744-1895   FAX : 02-744-1894  고유번호 : 584-82-00066  
604, Korea Christian Bldg., 19, Daehak-ro,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Postal Code 03129)
Copyright by 2016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All rights reserved. Produced by 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