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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 신년 감사 예배

관리자 2015-01-09 (금) 10:41 9년전 2027  
효촌 배야섭 목사의 가정에서 드리는
2015년 새해 신년 감사 예배
 
일시 : 2015 년 1 월 1 일(목) 오전 9 시
장소 : 효촌 자택
 
성경본문 : 시편 84 편 11-12절
제 목 : 은혜와 영화를 내려 주옵소서!!
 
□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총과 평화가, 오늘로 2015년 새해를 맞이하신 효촌 배야섭 목사님과 김복순 사모님, 두 분의 기도 제목 위에, 그리고 전국각지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효촌의 자녀손들 위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먼저 새해 2015년을 주신 은총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박수를 올려 드립니다.
 
□ 오늘 본문의 말씀은 시편 84편 11절 말씀인데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상반절은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중반절은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하반절은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라”, 이 11절 말씀은 2015년을 맞이한 효촌 배야섭 목사님과 김복순 사모님께 은총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해 세가지 선물이라 믿습니다. 선물 하나하나 꾸러미를 펼쳐 보이겠습니다.
 
□ 첫 번째 선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은총의 하나님께서는 두 분과 함께 임마누엘 하셔서 지나온 85년 동안, 78년 동안 도합 163년 한결같이 해가 되어주셨고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 만일 은총의 주님께서 은혜와 사랑의 빛을 비추어 주시지 않았다면, 오늘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예배드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찬송가 가사 그대롭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이 찬송을 163년을 크신 은혜로 함께 해주신 주님께 두 분이 손잡고 하늘을 향해 불러야 할 찬송임을 믿습니다. 인생을 지나오면서 깊은 골짜기로 지나오게 하셨지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지나오게 하였지만, 그때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인도하셨으며, 위협과 위기를 건너뛰게 하셨고, 높은 산의 정상에서 시원함을 느끼며 할렐루야! 하나님께 찬양을 하게하셨습니다. 군선교를 하던지 일반 목회를 하던지 최고의 위치에서 지휘를 하게 해주셨습니다.
 
□ 또한 두 분에게 방패의 은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방패의 기능은 막아주고, 지켜주는 것입니다. 도합 163년을 지내 오시면서 강물의 위협, 질병의 위협, 사건사고의 위협, 마귀가 쏘아대는 불화살의 위협 등등 무수히 많았지만 은총의 하나님께는 99.99%를 다 막아주시고, 그것들이 존재의 중심부에 미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이 여호와께서 방패가 되어주심을 찬양한 것같이, 마르틴 루터가 “내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네” 찬양한 것 같이 두 분 역시 지난 163년 동안 지내오는 동안 베풀어 주신, 해를 비춰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 은총을 깊이 찬양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은총은 과거에서 현재까지만 주신 선물들 만이 아니라 지금 2015년 1월1일 오늘과 오늘 이후부터 앞으로 변함없이 내려주실 은총이기도 하니, 얼마나 주님께서 두 분을 사랑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 두 번째 선물입니다. 11절, 중반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가만히 믿음의 눈으로 두 분이 걸어오신 지나온 날들을 비추어 보자면, 참으로 선한 목자이신 은총의 하나님께서 은혜와 영화를 흘러 넘치도록,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담아 주셨습니다. 물질도 주셨으며, 그 물질을 주님의 귀한 사업에 아낌없이 바칠 넉넉한 마음도 주셨으며, 총회장을 비롯한 각종 높은 직위를 주셨고, 자녀들도 주셨고 자녀들을 통해 영화를 받게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자녀중에 MBC대학 가요제에서 상도 받게 하셨고, 손주 중에 미국 대통령 상도 받게 하셨습니다. 손녀 중에는 Piano로서 세계적인 상도 받게 하셨습니다. 수없이 많이 참으로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주변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받게 하셨고,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교회를 세우게도 하시고, 건축하게 하시고, 개척하게도 하시고, 또 크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기쁨도 주셨습니다. 언젠가, 아버님은 미국 Trinity 신학대학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으셨는데, 그때 인사를 하시면서 짧게 한마디 하셨습니다.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리라”라고 하셨습니다.만가지, 십만가지, 백만가지 은혜를 내려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도합 163년을 사시면서, 하늘의 별들과 같고, 바다의 모래와 같은 은혜를 지금까지도 내려 주셨지만 앞으로도 내려주셔서, 두 분이 도무지 그것들을 헤아려 볼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 세 번째 선물입니다. 11절 하반절입니다.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은총의 주님은 두 분에게 인색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호주머니에 담아 놓고 있지만 않으셨습니다. 저 역시 그렇지만 부모님 주변의 여러 사람들도 모두가 똑같이 생각할것입니다. 두 분은 정직하게 행하며 생을 살아오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진실하게, 하나님 맡기신 일 앞에서는 신실하게, 세상과 이웃 앞에서는 성실과 정직으로 살아오셨습니다. 우리 인생을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고 계시는 주님께서는 두 분의 삶이 얼마나 정직하게 살아 왔는지를 여실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또한 땀 흘려 모은 재물을 모교이면서 선지 학교인 한신대학에 바쳐 왔는지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바로 그 주님께서 두 분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려주셨고, 내려주시고 계시고, 앞으로 변함없이 여상하게 내려주실 것입니다. 제가 알고 믿기로 지금까지 내려주신 것들 보다 더 많은 은혜와 사랑과 복을 두 분의 삶 한가운데 가득히 소복히 내려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두 분은 시편 23편의 다윗의 고백 그대로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의 주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이 따르리니 내가 주의 전에 영원토록 거하리이다” 이 고백이 두 분의 고백이 될 것입니다.
 
□ 오늘 성경 시편 84편 마지막 절은 이렇습니다. 12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두 분 이 땅에서 은총의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장수의 복을 누리면서 또한 11절에서 주시는 해와 방패가 되어 주시는 선물을 받아 누리면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는 은총을 더욱 기뻐 감사 찬송하면서, 좋은 것을 더욱 행복하게 누리면서 은총의 하나님께서 두 분을 뜨겁게 사랑함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지금 이후로 더욱 주께 의지하면서, 저 높은 곳을 향해 날마다 나아가면서, 모든 소망을 주님께 두면서, 이전 보다 더욱 뜨겁게 예수님 사랑하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고, 영광 돌리면서 강건하게 짱짱하게 백세짱짱으로 사시기를 소망하고, 기도하고, 염원합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 2015년 한해도 더욱 가까이 계셔서 임마누엘 해 주실 줄 믿습니다.
 
□ 기도 ) 은총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2015년 한해를 또 허락해주시고 지나온 한 해 2014년도 주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사랑 가운데 복에 겨워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아버님과 어머님께 해와 방패가 되어주시고, 은혜와 영화를 내려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여 온 부모님께 하늘의 좋은 것과 땅의 기름진 것들을 아낌없이 내려주심을 생각할 때, 참으로 부모님의 잔을 넘치게 해주시는 은총의 주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4년 내려주셨고, 두 분이 살아온 163년 장구한 세월동안 내려주신 그 은총과 복과 사랑을 2015년에도 동일하게 여상하게 부모님에게 내려 주실 줄 믿습니다. 강건하신 모습으로 더욱 짱짱하게, 장수하면서, 주님 주신 그 은혜들을 더욱 진하게 맛보도록 2015년에 주님의 뜨거운 가슴을 만나도록 뜨겁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두 분이 아침저녁으로 이 나라와 온 세상, 한국교회와 기장 그리고 온 자녀들을 위해 기도할 때 그 기도 들어 응답하여 주옵시고, 또 자녀들에게 가지가 담을 넘는 야곱의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모님과 같이 온 자녀 손들어 하나님앞에서 정직하게, 신실하게 성실하게 살게 하옵소서!! 2015년 한해 부모님을 뜨겁게 사랑해주옵소서! 예수님 복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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