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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총회를 맞이하는 기장인의 제언 - 인사말

관리자 2015-03-11 (수) 11:59 9년전 1782  
인사말
 
시작을 향한 첫걸음입니다.”
 
배태진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무
 
우리에게 참 생명을 주시려고 고난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섬기시는 교회와 기장 공동체에 속한 모든 믿음의 식구들 위에 가득히 흘러넘치기를 기원하며 인사드립니다.
 
올해 2015년은 제100회 총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아울러 분단 70년 해방 70년이라는 의미를 지닌 카이노스의 때입니다. 이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우리 교단을 선택하시어 세상과 교회를 변혁시키는 책임을 맡기신 줄로 믿습니다. 기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선교 도구로써 진정한 복음의 지평을 열어온 자랑스러운 교단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교회의 위기를 말합니다. 한편으로는 급변하는 시대에 교회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이때에 제99회 총회는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라는 주제를 정해 참회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내놓는 100회 총회를 맞이하는 기장인의 제언자료집은 100번째 총회라는 역사적 전환점에서 우리의 선교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 시대의 선교 지평을 열기 위한 매우 중요한 자료집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선교의 현장에서 전해지는 생생한 제안과 다짐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자료집은 완성이 아니라 시작을 향한 첫걸음입니다.”
이 자료집을 시작으로 더 다양하고 폭넓은 기장인의 제언과 다짐이 수렴되도록 관심가져 주시고, 귀한 고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총회본부에서는 홈페이지와 우편,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귀한 제언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은총의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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