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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노회 제182회 정기노회 방문

관리자 2015-03-19 (목) 10:37 9년전 1749  
 
경기남노회 제 182회 정기노회 방문
 
일 시 : 2015 년 3 월 12 일(목) 오전 10 시~13일(금)
장 소 : 안성제일교회
 
총 무 인 사
 
먼저 경기남노회 제 182 회 정기회에서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남기홍 신임 노회장님을 축하드리고, 새임원이되신 황원선 부노회장님, 박춘구 부노회장님, 서기 이상국 목사님, 회계 이상익 장로님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한회기 동안 교단과 노회를 위해 썩어지는 밀알과 같이 헌신해오신 이광수 직전 노회장님과 전 임원님들께도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의 제반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힘써 주신 노회원님들께도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경기남노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귀하게 사역하셨던 제73회 총회장이신 박봉양 목사님이 계십니다. 연금재단이 사장으로 재직시 연금이 든든한 반석위에 놓이게 하는데 많은 공헌으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교단과 노회를 위해 충성, 헌신, 봉사하신 여러 원로 목사님들과 원로 장로님들이 계십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건승하셔서 한국교회와 교단 총회를 위해 잊지 않고 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장의 오늘이 있음은 여러 원로목사님과 원로장로님들이 썩어지는 밀알로서 헌신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성노회를 위해 장소를 제공해주신 안성제일교회 양신 담임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지금은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희생을 기억하는 사순절기입니다. 총회는 사순절기 동안에 제주에서부터 시작하여 임진각에 이르는 평화통일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진각에서 드리는 기도회에는 경기남노회 모든 노회원님들과 성도님들은 모두 함께 참여 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경기남노회에 포함되는 평택,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의 복직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총회본부는 종로 5 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4 층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미호텔은 전체를 좋은 조건으로 토탈 임대를 하였습니다. 서울노회 장상 목사님께서 WCC 의장이 되신 이래 서울동노회 강경신 목사님이 WCRC 동북아의장이 되시어 세계교회를 이끌게 되셨고 본 교단 총회장이신 황용대 목사님께서 지난 제 63 차 총회에서 NCCK 회장이 되셔서 한국교회를 이끌게 되셨습니다. 본 교단 서진한 목사가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이 되셨고 교단 전병금 증경총회장님께서 한국교회연구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셨습니다. 이밖에도 교단의 인사들이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맡은 역할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시간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단의 인사들이 맡게 된 막중한 사명과 역할들을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앞으로 진행될 CBS 사장인선에서도 교단의 인사가 선출될 수 있도록 경기남노회원 여러분들께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개회예배 때 부족한 사람이 설교를 할 때, 우리 기독교가 “개독교”로 비판받고 있음을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만일 이 표현이 노회원들에게 심려가 있으셨다면 널리 혜량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국기독교를 폄하하고 싶은 맘은 추호도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특별히 젊은 세대들이 우리를 그렇게 비판하고 있으니, 우리의 모습을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지닌 모습으로 바꾸어 가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저에게 우려섞인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데는 우리 자신을 비판하면서 사랑하던지 우리 자신을 옹호하면서 사랑하든지 한마음이라 생각합니다.
 
□ 교단은 제 99 회 총회 주제를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로 정하였습니다만 경기남노회와 속한 산하 지교회들과 교역자와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누룩과 향기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가 되도록 경기남노회에서 제일 선두에서 앞장을 서 주시기 바랍니다. 노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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