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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노회 제110회 정기노회 방문

관리자 2015-03-19 (목) 10:44 9년전 1601  
 
전북동노회 제 110회 정기노회 방문
 
일 시: 2015년 3월 9일(월) 오전10시-10일(화)
장 소: 시천교회
 
총 무 인 사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의 크신 은총이 전북동노회 제 110회 제1회 정기회 위에와 그리스도의 생명을 품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선교 현장에서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모든 노회원님들과 지난 한회기 동안 교단총회와 노회를 위해 헌신하시며 충성을 다하신 직전 노회장 박남일 목사님, 이제 새롭게 노회장이 되신 성광호 목사님, 부노회장 강양수 목사님, 오종연 장로님, 서기 유종기 목사님, 회계 윤진근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님들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귀한 노회에 장소를 제공하신 시천교회와 정인 담임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월 28일 소천하신 제 80 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이신 유재천 목사님의 영혼 위에 그리고 유가족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유재천 목사님께서는 총회장으로 재직하실 적에 한국교회와 교단에 깊은 영적인 자취를 남기셨으며 원로가 되신 이후에도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선교와 해외선교에 깊은 관심과 기도를 하시면서 많은 선한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가실 때 교단의 한신대학교에 5 천만원을 봉헌하시고 가셨습니다. 유재천 목사님의 그 귀한 거룩한 발자취와 헌신과 기도는 언제까지나 기장의 역사와 우리의 가슴 속에 남게 될 것입니다.
 
□ 또한 전북동노회에는 제86회 장로부총회장이신 김봉석 장로님을 비롯하여 여러 원로 목사님들과 원로 장로님들이 계십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건승하셔서 한국교회와 교단 총회를 위해 잊지 않고 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한기장 사회복지이사장이신 문홍근 목사님께서 우리 교단의 사회복지 선교를 위하여 크게 헌신하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올해는 역사적으로 시대사적으로 참으로 중요한 카이로스입니다. 해방된지 그리고 동시에 분단된지 70 년 주년입니다. 종교개혁 500 주년을 불과 2 년 앞두고 있고 특별히 올해는 100 회 총회가 개최되는 시점입니다. 바로 이중요한 시점에 총회는 신학과 신앙 그리고 선교적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기 위해 기도하면서 100 회 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00 회 총회에서 어제와 오늘의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새로운 100 년을 향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우리 모습을 반성하면서 다른 한 편 새로운 전진을 하기 위한 준비를 다져 나가기 위한 출발점을 삼으려 합니다. 축제의 총회와 선교대회의 준비, 제 7 문서 봉헌, 신학대토론회, 해외 선교사 홈커밍대회, 평화음악회 등등 여러 행사들과 중요한 결의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전북노회에서도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회본부는 종로 5 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4 층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미호텔은 전체를 좋은 조건으로 토탈 임대를 하였습니다. 서울노회 장상 목사님께서 WCC 의장이 되신 이래 서울동노회 강경신 목사님이 WCRC 동북아의장이 되시어 세계교회를 이끌게 되셨고 본 교단 총회장이신 황용대 목사님께서 지난 제 63 차 총회에서 NCCK 회장이 되셔서 한국교회를 이끌게 되셨습니다. 본 교단 서진한 목사가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이 되셨고 교단 전병금 증경총회장님께서 한국교회연구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셨습니다. 이밖에도 교단의 인사들이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맡은 역할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간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단의 인사들이 맡게 된 막중한 사명과 역할들을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앞으로 진행될 CBS 사장인선에서도 교단의 인사가 선출될 수 있도록 전북노회원 여러분들께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교회가 지금 많은 비판과 비난에 직면해 있고 한국교회는 1990 년대를 기점으로 계속 축소재생산하고 있습니다. 교단은 제 99 회 총회 주제를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로 정하였습니다만 충북노회와 속한 산하 지교회들과 교역자와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누룩과 향기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가 되도록 전북동노회에서 제일 선두에서 앞장을 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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