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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회 제145회 정기노회 방문

관리자 2015-03-19 (목) 10:46 9년전 1534  
 
대구노회 제 145 회 정기노회 방문
 
일 시 : 2015년 3월 10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수석교회
 
총 무 인 사
 
□ 먼저 대구노회 제145회 정기회가 개회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한 회기 동안 교단과 노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섬겨오신 오늘 귀한 영적 은혜의 말씀을 주신 노회장 이호건 목사님, 부노회장 오규섭 목사님, 이내광 장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함께 노회를 섬겨오신 서기 박상현 목사님, 회계 남대구 장로님 감사합니다. 성 노회장소를 제공해 주신 수석교회 위에도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대구노회에는 제99 회 총회장이신 존경하는 황용대 총회장님이 계시는 노회입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 기장총회장님을 사랑하셔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섬기게 하셨습니다.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그리고 기장교단을 위해 황용대 총회장님께서는 헌신적으로 분과 초를 쪼개어 쓸만큼 바쁘게 사역하고 계십니다. 재임기간 중 세계교회 에큐메니칼 운동과 한국교회를 위해서 지울 수 없는 영적인 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우리 기장 교단 모두가 한결같이 기도하고 있지만 특별히 소속노회인 대구노회에서 더욱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구노회는 교단 총회를 위해 귀하게 사역하셨던 총회 장로부총회장이신 존경하는 박성진 장로님이 계시고, 또한 여러 원로 목사님들과 원로 장로님들이 계십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건승하셔서 한국교회와 교단 총회를 위해 잊지 않고 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올해는 역사적으로 시대사적으로 참으로 중요한 카이로스입니다. 해방된지 그리고 동시에 분단된지 70 년 주년입니다. 종교개혁 500 주년을 불과 2 년 앞두고 있고 특별히 올해는 100 회 총회가 개최되는 시점입니다. 바로 이중요한 시점에 총회는 신학과 신앙 그리고 선교적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기 위해 기도하면서 100 회 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00 회 총회에서 어제와 오늘의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새로운 100 년을 향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우리 모습을 반성하면서 다른 한 편 새로운 전진을 하기 위한 준비를 다져 나가기 위한 출발점을 삼으려 합니다. 축제의 총회와 선교대회의 준비, 제 7 문서 봉헌, 신학대토론회, 해외 선교사 홈커밍대회, 평화음악회 등등 여러 행사들과 중요한 결의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대구노회에서도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회본부는 종로 5 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4 층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미호텔은 전체를 좋은 조건으로 토탈 임대를 하였습니다. 서울노회 장상 목사님께서 WCC 의장이 되신 이래 서울동노회 강경신 목사님이 WCRC 동북아의장이 되시어 세계교회를 이끌게 되셨고 본 교단 총회장이신 황용대 목사님께서 지난 제 63 차 총회에서 NCCK 회장이 되셔서 한국교회를 이끌게 되셨습니다. 본 교단 서진한 목사가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이 되셨고, 교단 전병금 증경총회장님께서 한국교회연구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셨습니다. 이밖에도 교단의 인사들이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맡은 역할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시간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단의 인사들이 맡게 된 막중한 사명과 역할들을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앞으로 진행될 CBS 사장인선에서도 교단의 인사가 선출될 수 있도록 대구노회원 여러분들께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내광 부노회장님이 기도하셨지만 기장 남신도회가 희년기념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대구 노회가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영남지역에 기장교회가 한 개 라도 더 세워지는 일에 마음을 함께 하겠습니다.
 
□ 한국교회가 지금 많은 비판과 비난에 직면해 있고 한국교회는 1990 년대를 기점으로 계속 축소재생산하고 있습니다. 교단은 제 99 회 총회 주제를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로 정하였습니다만 대구노회와 속한 산하 지교회들과 교역자와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누룩과 향기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가 되도록 대구노회에서 제일 선두에서 앞장을 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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