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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노회 제95회 정기노회 방문

관리자 2015-03-19 (목) 11:01 9년전 1824  
 
충북노회 제 95회 정기노회 방문
 
일 시 : 2015 년 3 월 9 일(월) 오전 11 시 45 분
장 소 : 청주제일교회
 
총 무 인 사
 
□ 먼저 충북노회 제 95 회 정기회에서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박유철 노회장님과 류충렬 부노회장님, 우상복 부노회장님을 비롯한 노회 모든 임원님들께 또한 은혜의 귀한 말씀을 주신 박유철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의 제반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힘써 주신 노회원님들께도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지금 노회장소를 개최된 이곳은 나라로 말하면 국보와 같은 총회 역사유적 제 6 호로 선정된 곳이면서 동시에 이곳에서 예수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한 피가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소중한 터전을 노회장소로 허락하신 청주제일교회와 총회서기로 수고하시는 이건희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한국교회와 교단 총회를 위해 귀하게 사역하셨던 제 77 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이신 이쾌재 목사님과 제 82 회 총회장이시면서 총회총무를 역임하셨던 서정래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교단발전과 교단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하셨던 엄기현 원로 목사님과 여러원로 목사님과 원로 장로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건승하셔서 한국교회와 교단 총회를 위해 잊지 않고 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는 것은 충북노회 출신인 송윤섭 목사와 충북노회 소속인 한강희 목사가 교단 총회본부 인사행정부와 국제협력선교부 간사로써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인재를 파송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올해는 역사적으로 시대사적으로 참으로 중요한 카이로스입니다. 해방된지 그리고 동시에 분단된지 70 년 주년입니다. 종교개혁 500 주년을 불과 2 년 앞두고 있고 특별히 올해는 100 회 총회가 개최되는 시점입니다. 바로 이중요한 시점에 총회는 신학과 신앙 그리고 선교적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기 위해 기도하면서 100 회 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00 회 총회에서 어제와 오늘의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새로운 100 년을 향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우리 모습을 반성하면서 다른 한 편 새로운 전진을 하기 위한 준비를 다져 나가기 위한 출발점을 삼으려 합니다. 축제의 총회와 선교대회의 준비, 제 7 문서 봉헌, 신학대토론회, 해외 선교사 홈커밍대회, 평화음악회 등등 여러 행사들과 중요한 결의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충북노회에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안내는 총회본부 안내책자와 기장인 제언 책자를 참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총회본부는 종로 5 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4 층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미호텔은 전체를 좋은 조건으로 토탈 임대를 하였습니다. 서울노회 장상 목사님께서 WCC 의장이 되신 이래 서울동노회 강경신 목사님이 WCRC 동북아의장이 되시어 세계교회를 이끌게 되셨고 본 교단 총회장이신 황용대 목사님께서 지난 제 63 차 총회에서 NCCK 회장이 되셔서 한국교회를 이끌게 되셨습니다. 본 교단 서진한 목사가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이 되셨고 교단 전병금 증경총회장님께서 한국교회연구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셨습니다. 기장의 서울노회 장로님, 강원노회 목사님이 연세대학교 총장과 신과대학장이 되셨습니다. 이밖에도 교단의 인사들이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맡은 역할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시간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단의 인사들이 맡게 된 막중한 사명과 역할들을 잘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될 CBS 사장인선에서도 교단의 인사가 선출될 수 있도록 충북노회원 여러분들께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총회는 제 99 회 총회 주제를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로 정하였습니다만 충북노회와 속한 산하 지교회들과 교역자와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누룩과 향기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가 되도록 충북노회에서 제일 선두에서 앞장을 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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