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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노회 정기노회 개회예배 설교

관리자 2015-03-19 (목) 11:21 9년전 1852  
2015 년 3 월 12 일(목) 오전 10 시 30 분 경기남노회 정기노회 개회예배
 
성경본문 : 에스겔 47 장 1 절 ~ 12 절
제 목 : 성전 문지방에서 흐르는 맑은 물 - 경기남노회!!
 
■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의 은총이 경기남노회를 이루는 모든 산하 지교회와 모든 목회자님들과 성도님들 위에 귀한 찬양을 주께 올린 안성제일교회 찬양대위에 금번 경기남노회 제 182 회 정기회에 참예하신 모든 노회원님들과 원로목사님 원로장로님 위에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부족한 사람을 정기노회 개회예배 설교자로 불러 주신 이광수 노회장님, 남기홍 부노회장님과 박흥식 부노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님들에게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안성제일교회를 우리 기장의 든든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도록 섬겨오신 존경하는 박봉양 증경총회장님, 고정열 직전 담임목사님, 양신 담임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아시는대로 제 99 회 총회 주제는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입니다. 교단 안의 몇몇의 분들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참회해야지 왜 세상 앞에 참회해야 하느냐고 물음을 제기합니다. 그 물음은 주제를 선정할 때도 물어졌는데 선정위원들이 깊이 신학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세상의 소금이라 하였을 때 이 말씀은 단지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선포되는 말씀이 아니라 세상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세상은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로부터 빛의 서비스, 소금의 서비스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빛을 서비스하지 아니하고 흑암을 쏟아 내놓고 소금을 서비스하지 아니하고 부패한 냄새를 풍긴다면 세상은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정반대의 아주 나쁜 서비스를 받는 것이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참회해야 하지만 세상 앞에서도 참회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예배시간에 총회주제와 오늘의 한국교회의 현실을 염두에 두면서 말씀을 준비하였습니다.
■ 제가 서울 정릉동에 살았을 때 가까운 의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당신은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등등으로 인해 문제가 많으니 무엇보다도 운동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그때 의사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고 운동을 안했습니다. 강북구 수유동로 이사 갔을 때 머리는 더 띵해 오지요! 체중은 날로 늘어가지요! 그래 의사의 말을 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언젠가 비오는 날 우이천에 갔는데 비가 와서 흙탕물일 줄 알았는데 물이 참 깨끗하였습니다. 물이 흐르는 방향따라 마냥 걸었습니다. 어느 곳에서는 송사리들이 떼지어 놀고 있었고 조금 더 가보니 팔뚝만큼한 송어 두세 마리도 노닐고 있었습니다. 우이천 좌우에는 푸른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이 흐르면서 참 여러 가지 좋은 일들을 하는구나? 송사리들과 송어들도 놀게 하고 야생오리들과 학도 주변에서 살게 하고 푸른 풀들도 살게 하는구나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따라 내려가다가 문득 안치환의 노래가 생각나 불렀습니다. <흘러 흘러서 물은 어디로 가나/ 물따라 나도 가면서 물에게 물어본다/ 건듯 건듯 동풍이 불어 새봄을 맞이했으니/ 졸졸졸 시내로 흘러 조약돌을 적시고/ 겨우내 낀 개구장이의 발때를 벗기러 가지//흘러 흘러서 물은 어디로 가나/ 오뉴월 더운 날에 가뭄을 만났으니/ 돌돌돌 도랑에 흘러 농부의 시름덜고/ 타는 들녘 벼포기를 적시러 가지> 노래를 부르면서 물이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이 흐르고 흘러서 그냥 흐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조약돌도 적셔주고 겨우내 낀 개구쟁이의 발 때를 벗겨도 주고 타는 들녘 벼포기를 적셔주고 그래서 농부의 시름도 덜어주고 참 착하고 기특하지 않습니까? 집에 돌아와 조용히 성경을 펼쳤습니다. 에스겔 47 장에 있었습니다. 에스겔이 본 환상 중의 일부인데요! 성전 문지방에서 물이 흘러나옵니다. 그 흘러 나오는 물이 동쪽으로도 흐르고 남쪽으로도 흐르는데 그 흘러 나오는 물이 점점 많아집니다. 47장 2 절에는 그저 스며나오다가 3 절에는 물이 발목에 오르게 되고 4 절에는 물이 무릎과 허리에 오르고 5 절에는 건너지 못할 강이 되고 헤엄칠 만한 물이 되고 그 물이 흐르고 흘러서 바다에 까지 흘러가게 됩니다. 그 물이 단순히 그저 흐르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7 절에 보겠습니다.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절을 보겠습니다. “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을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10 절을 보겠습니다.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무엇입니까?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 나오는 물로 인해 무릇 모든 생명들이 살아납니다. 나무도 살아나고 생물도 살아나고 고기도 살아나고 덩달아 어부도 살게 되고 과실나무열매도 살아납니다. 9 절에 있는 말씀 그대로입니다.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라” 생명이 단지 사는 것만이 아니라 생명이 풍성해지고 주변에 있는 모든 통전적 유기체적인 생명이 덩달아 살아나고 풍성해집니다. 살아나게 되는 근원이 어디 있습니까? 12 절 하반절입니다.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무엇입니까? 성소에서 흘러나오는 물이란 하나님께서 성전에 계시는데 그 하나님께서 흘려 보내시는 물이라 그 물이 생명을 살리고 풍성케 하고 생명을 치유하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그 물은 단순히 사람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생물도 살리고 나무도 살리고 바다까지 살리게 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셋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흐른다”는 것이고 그저 단순히 흐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흐르면서 그 물이 스쳐가고 그 맞닿은 곳에 그 물이 touch하는 곳마다 끊임없이 생명을 주고 생명을 살게 합니다. 셋을 한마디로 요약해보자면 <물이 흐르면서 끼치는 선한 영향력>입니다. 몇 년 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 에큐메니칼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애틀란타는 조지아주에 있는데 노벨평화상을 탄 두 인물로 유명했습니다. 흑인인권운동가 <마르틴 루터 킹 주니어>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입니다. 애틀란타 시민들은 이 두 사람이 조지아주 출신인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두 사람은 단지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 사랑과 평화의 물결을 만들어내는 엄청난 영향력으로 인해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애틀란타에는 두 사람 말고 또 유명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코카콜라”이고 다른 하나는 “CNN”입니다. 본사가 거기에 있어서 두 군데를 방문했습니다. 본사에서 개발한 코카콜라가 전 세계로 수출되는데 UN 회원국보다도 많고 FIFA 회원국 수보다도 코카콜라를 수입하여 마시는 나라의 개수가 더 많다 하였습니다. 각 나라와 민족의 입맛을 예리하게 분석하여 매운 맛, 알싸한 맛, 신맛, 단맛 등을 조합하여 저들에게 맞는 코카콜라를 만들어 판매하였는데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세계 구석구석까지 안 흘러 들어가는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코카콜라 본사 사람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세계의 3분의 2는 물로 덮혀 있다. 그 나머지는 코카콜라로 덮혀 있다.” 코카콜라의 대부분의 구성요소 중 거의 97-8%가 물인데 이 코카의 물과 같이 오늘날 지구촌 사람들에게 심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코카콜라보다도 오늘날 심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이 바로 애틀랜타의 CNN입니다. 1980년 테드 터너에 시작한 CNN은 모두 212개 국가에서 2억 5000만 가구에 15개의 위성을 통해 전달되고 사건 현장을 신속히 연결해 세계의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리창을 하나 두고 CNN 앵커가 뉴스를 송출하는 광경을 바로 5 미터 앞에서 지켜보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별로 크지 않은 방이었는데 거기에서 CNN 흑인 앵커가 뉴스를 보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조그마한 방에서 전해지는 뉴스를 십수억의 세계시민들이 지켜본다고 생각하니 그 영향력이 대단한 것이라 느꼈습니다.
 
■ 애틀란타에는 코카콜라는 육체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CNN은 사회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 카터는 아직도 사랑의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고 마르틴 루터킹은 영적이고 시대를 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역사적인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기독교와 한국교회는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까? 에스겔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오는 물처럼 한국교회가 과연 물이 흐르는 곳마다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내고 생명을 힐링하고 생명을 풍성케 하는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까? 각종 보도와 인터넷 그리고 통계를 살펴보면 그 정반대가 현실인 것 같습니다. 각 교단들의 총회장 감독회장 등 감투싸움 그것으로 인한 법정투쟁, 엄청난 선거비용, 영혼이 없는 교계지도자들의 발언들과 그 발언들 때문에 기독교선교가 방해되고 있는 일들, 자본주의 제국주의 권력주의 물질주의에 지나치게 물들어 있는 교회, 교단총회에서 가스총 위협사건, 교회의 세습, 기하성 현직 총회장의 구속수사, 각종 법원에서 교회간의 분쟁들로 인한 재판병목현상 각종 재정적 비리 등등으로 인해 우리 한국기독교의 신뢰도는 추락하는 것은 날개도 없듯이 비전직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기윤실이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한 바에 따르면 종교가 없는 경우에 기독교를 신뢰한다는 비율에서 개신교는 불과 8.6 % 밖에 안됩니다. 10 명 중에 단 한명도 교회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구한말의 초기기독교는 비록 그 인구가 1-2 %도 되지 못하였지만 사회를 향도해나가는 신선한 맑은 물결이었습니다.
 
■ 오늘의 기독교는 사회와 역사를 살리는 물로서가 아니라 오히려 사회와 공동체를 오염시키는 주원인으로 후쿠시마에서 원전에서 누출된 오염된 냉각수보다도 그 독성이 더하다고 손가락질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한국기독교라 하지 않고 <한국개독교>라 합니다. “개같은 종교, 독을 품어내는 종교”라 합니다. 기독교지도자들을 <개독의 괴수>라 하고 목사들을 <개독먹사>라 하거나 교인 피 빨아먹고 산다며 <뱀파이어먹사>라고 하고 집사를 <잡사>라고 하고 평신도를 <병.신도>라 합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기독교 관련기사는 악플들이 거의 95 % 이상입니다. 예전에는 비난일색이었는데 최근 다른 분위기도 있습니다. “아 그 개독들이요 그냥 놔두세요! 무관심이 약이죠! 뭐라고 해대면 더 독을 품어낸답니다. 저런 것들 건들어 봐야 더 독성이 강하여질 뿐이죠!!” 그런 연고인지 모르지만 지금 개신교인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줄어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 기독교 텔레비전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강남지역의 어떤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는데 “북한의 공산주의자들과 남한 종북주의자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도말시켜 달라!”는 메시지였습니다. 도말이란 칼로 쳐죽이는 것입니다.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이 회개하고 예수님 앞에 다 나오게 해 주옵소서!”가 아니라 “다 칼로 쳐 죽여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은 그 목사님의 멧세지에 아멘!!을 크게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자기를 찔러 죽이려는 이들에게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간구하셨습니다. 텔레비전의 그 멧세지는 복음과 십자가의 멧세지가 분명 아닌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강단에서부터 오염되어 멧세지가 유대주의나 율법주의, 제국주의, 권위주의, 신사도주의, 성장제일주의 물질주의나 권력주의, 바리새주의, 우파 기독교이념 등등과 뒤섞여져서 순수한 복음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복음, 십자가와 용서 화해의 멧세지를 전하기 보다는 예수님 아닌 성경이 아닌 복음이 아닌 멧세지가 적극적 철학이나 긍정의 힘이나 물질주의 성공주의 축복주의 등으로 오염된 멧세지가 강단에서부터 흘러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 기독교를 개독교라 비난하는 무리들을 기존의 교회들은 사탄의 무리들이라 하고 저들을 적그리스도의 무리라 합니다만 그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오히려 우리의 허물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시대의 예언자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니라” 우리는 우리를 짓밟는 무리들을 적그리스도의 세력 혹은 사탄의 무리라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맛을 잃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버리워지고 밟히고 있는 것인데 우리가 밧세바를 범한 다윗인데 저들이 나단선지자와 같이 우리의 잘못을 지적한다고 저들을 비난하면 되겠습니까? 오히려 찌르는 가시와 같은 은혜를 주는 것을 감사하고 먼저 우리를 스톱시키고 우리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성찰하고 회개하며 고쳐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 저는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속한 교회들이 한국교회의 다른 교회들은 어찌하든지 특별히 경기남노회에 속한 65 교회들은 모두가 다 에스겔 성전 문지방에서 맑은 물을 흘려보내는 교회들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아무리 한국교회들이 이 세상을 오염시키는 물을 흘려보낸다 하더라도 우리 기장교회만은 우리 기장 경기남노회 교회들만은 예수님의 정의의 맑은 물을 흘려보내고 평화의 맑은 물을 흘려보내고 생명의 맑은 물을 흘려보내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
 
■ 기장교단 동광교회에 홍순관 집사님이라고 있는데 생태선교가수입니다. 그가 부르는 노래 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손이 시리면 / 따스히 만져주마/ 추운 날이면/ 두 볼을 감싸주마/ 너무 힘들거든 내게 기대보렴/ 눈물 나거든 내 품에 안기렴/ 냇물아 흘러흘러 강으로 가거라/ 맑은 물살 뒤척이며 강으로 가거라” 저는 경기남노회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우리 기독교 안에 이 땅안에서 흐린 물줄기들이 너무 많습니다만 거룩한 의인과 성화의 복음으로 저들을 감싸안고 피하지 않고 맑은 물살 뒤척이며 은혜의 바다로 나아가시는 참으로 성전문지방의 맑은 물살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남노회 교회들과 성도들이 이 땅에서 살 때 어디로 흐르더라도 그 터치하는 곳마다 여러분의 해맑음을 경험케 되고 여러분이 손을 잡아주는 이마다 생기를 주어 소망으로 일어서게 되고 여러분이 흘러 내려가는 곳마다 그곳에서 한없는 위로도 받게 되고 여러분을 마주치는 이들마다 먹구름 속에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경기남노회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 속에서 세상 사람들이 살아계신 우리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경기남노회 교회들을 통해서 교역자들을 통해서 성도님들을 통해서 이 땅에서 하늘나라가 조금이라도 더 넓혀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 경기남노회 지역의 기장교회들을 사랑하시어 한 교회 한 교회를 다 말은 물 생명과 구원의 물을 흘려보내는 오늘의 에스겔 성전 문지방을 삼아주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 은총의 하나님! 주님 친히 만드신 경기남노회 교회들이 모두가 다 성전 문지방에서 흐르는 맑은 물이 되게 하시고 흘러 흘러서 모든 이들에게 생명과 구원을 주는 맑은 물줄기가 되게 하옵소서!! 경기남노회와 노회 산하 65교회 위와 모든 성도들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은혜위에 은혜를 나려주셔서 진정으로 주님이 흘려 보내신 물줄기가 되게 하옵소서!! 맑고 향기로우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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