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햇빛발전 협동조합 2차 총회 |
20일 오전11시 기장총회 회의실에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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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금) 오전11시 기장 햇빛발전협동조합(이하 햇빛발전) 총회가 진행됐다. 지난해 2월 창립 이후, 두 번째 맞는 총회이다.
이사장 이진 목사는 “햇빛발전은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지만 아직 교회와 교인들의 관심이 부족하다”며 “협동조합이 잘 되려면 무엇보다 서로 양보와 희생이 필요하다. 함께 더욱 발전시켜 가자”고 인사했다.
배태진 총무도 “햇빛은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라며 “인류의 미래와 희망에 투자하는 햇빛발전에 참여하는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자녀들이라 믿는다”고 창립총회를 축하했다.
햇빛발전은 생태계 위기 속에서 생명평화 운동의 실천을 위해 창립됐으며, 수유리 한신대학교의 50kw급 발전소를 시작으로 올해 예동교회(예산)에 10kw급 발전소 2기를 설치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햇빛발전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참여자 모집을 위해 햇빛발전 워크샵, 컨설팅, 강연 활동 등의 사업을 진행해 가기로 했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