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주기 앞둔 교계 역할, KWMF 선교사 지도력 개발회의, 기독교계 3.1절 메시지 의미   기자명: 유현석       기사입력: 2015-02-25 오전 10:12:06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해방 70주년, 분단 70주년 사순절 평화통일 순례기도회’를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전국을 돌며 개최합니다. 제주 서귀포시 강정생명평화교회에서 드려진 첫 기도회에서 기장총회 황용대 총회장과 배태진 총무, 제주노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순절이 되고,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이 이뤄지길 기도했습니다. 기도회 후 참석자들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현장까지 십자가를 들고 행진하며, “갈등과 상처로 고통 받는 제주에서 평화를 이루는 일에 쓰임 받길” 간구했습니다. 기장총회는 교인들에게 사순절 기간 노회나 교회별로 열리는 순례기도회에 동참하거나 하루 한끼 금식기도 후 밥값을 헌금하는 사순절 특별헌금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유현석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