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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발전소 제2회 총회-축사

관리자 2015-03-27 (금) 09:43 9년전 1390  
햇빛발전소 제2회 총회
 
일 시 : 2015 년 3 월 20 일(금) 오전 11 시
장 소 : 총회본부
 
축 사
 
□ 햇빛발전소 협동조합 제2회 총회를 축하드립니다. 햇빛이야말로 순전히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총인데 그 이름을 “은총발전소”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제 작은 아버지 둘째 아들이 딸과 아들을 낳았는데, 딸은 은혜, 아들은 은총이라 지었는데 배은혜는 ‘배’가 있으니 은혜위의 은혜라는 뜻을 담았고, 배은총은 은총위의 또 은총이라는 뜻을 담았다고합니다. 근데 지난 설날에 가 보았더니 은총이가 엄청 많이 커서 이제 제키 비슷하게 컸고, 아직 한참 자랄 나이이니 다음 설에는 저보다 훨씬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 저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지어진 이 햇빛발전소가 점점더 발전해가되 마치 은총이가 큰것처럼 쑥쑥 자라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창세기 49장 22절에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햇빛발전”을 대입해보고 싶습니다. “햇빛발전은 무성한 가지, 곧 샘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어때요, 괜찮습니까? 저는 지금은 미약하게 보이지만, 햇빛발전은 무성한 가지를 번성하게 되어, 햇빛발전이 화력발전, 원자력 발전의 전렬량의 담을 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또 그때는 햇빛발전소 협동조합이 기윤실이나 참여연대나 Green Peace 같은 세계적 NGO보다도 더 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9절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치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 말씀 그대로 우리가 햇빛발전이 인류의 미래를 지속가능하게 만들 것이라 믿고, 낙심치 않고, 더 힘있게 햇빛발전을 추구하며 은총의 하나님께서 햇빛이 인류가 사용하는 주 에너지가 되게 해주시고 공해, 오염, 지구 온난화 등등은 사라지게 될 줄로 생각합니다.
 
□ 햇빛발전 협동조합은 무슨 이윤을 추구하거나, 무슨 투자 승수를 누리고자 하는 모임과 조합이 아닙니다. 미래에 밝음을 투자하고 희망을 투자하는 하늘나라의 아들, 딸, 아니 아드님, 따님이신 것입니다. 이 귀한 천상의 일에 동참하신 여기 모이신 협동조합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특별히 이사장이신 이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축하하는 노래 하나 부르겠습니다. 햇님이 환하게 웃어요, 햇님이 환하게 웃어요. 참 이쁘게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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