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니쯔 니콜라이교회
Christoph Wonnerberger 목사 및 독일방문단
내한 환영만찬
사회자 : 배태진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 개회인사 :
1.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는 한국의 노래가사가 있습니다. 독일의 통일의 시발점이 된 월요촛불기도회의 Christoph Wonnerberger 목사님과 함께 기도해 오신 독일 드레스덴 대학교 한스 뮐러-스타이하겐 총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을 이렇게 한국교회와 만나게 하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섭리라고 믿습니다.
2. 오늘 이 만찬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이시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이신 황용대 목사님과 한교협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이신 손달익 목사님께서 마련하신 것입니다. 한교협은 화해통일위원회를 중심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기도의 행진을 계속해 왔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통일위원회는 독일 니콜라이교회의 월요촛불기도회를 벤치마킹하여 매주 월요일 함께 모여 평화통일을 위해 촛불을 밝히면서 기도한 지 벌써 51 번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3. 오늘 이 모임은 독일 니콜라이 교회 Christoph Wonnerberger 목사님과 일행으로부터 귀한 역사적 영적 경험을 듣고 귀한 배움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모임 가운데 주의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우리 가운데 친교와 나눔과 소통이 더욱 깊어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 이 시간 먼저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한국교회 측을 제가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고 독일교회측과 한국측 참석자 소개를 백석대학교 석좌교수이신 김성영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