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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회 제 64 회 정기노회 인사

관리자 2015-04-12 (일) 08:00 9년전 1568  
인천노회 제 64 회 정기노회 방문
 
일 시 : 2015 4 9 () 오전 10
장 소 : 성린교회
 
 
총 무 인 사
 
 
먼저 인천노회 제 64 회 정기회에서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박경서 신임노회장님과 부노회장으로 추대되신 서승룡 목사님, 정인조 장로님께 감사와 축하를 동시에 드립니다. 지난 한 회기 동안 교단 총회와 노회를 위해 헌신하신 오늘 개회예배 때 깊은 은혜의 말씀을 주신 류재성 직전 노회장님께도 깊고 감사를 드립니다. 노회 모든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총회의 제반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힘써 주신 인천노회 모든 노회원님들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성 노회를 위해 귀한 성소를 노회장소로 제공하신 성린교회 당회와 김지연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천노회에는 제 98 회 총회장이신 박동일 목사님이 계십니다. 직전 총회장님께서는 WCC 10 차 부산총회시에 한국준비위원회의 대표를 맡으시어 총회가 축제로 치러지도록 하는 큰 역할을 하셨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안에서 굵직한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WCC 총회에서 본 교단 서울노회 장상 목사님이 WCC 의장이 되시는데 재대한 공헌을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허락하신다면 박동일 직전 총회장님께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인천노회에는 교단과 노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전주석 원로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원로목사님들과 원로장로님들이 계십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인천노회에는 교단을 위해 귀한 봉사와 헌신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계십니다. 총회연금재단 이사장이신 박승태 목사님께서는 연금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계시고 이재천 목사님께서는 기장 목회와 신학연구소 소장으로 수고하고 계시며 김경복 목사님과 이준모 목사님은 한기장복지재단 이사와 사무국장으로 헌신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남신도회 희년교회 추진위원장이신 김국현 장로님께서는 교단 비전 2015 운동에 동참하셔서 기장교회를 개척하고자 온 몸과 맘을 쏟아 부어 헌신의 념을 다하고 계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역사적으로 시대사적으로 참으로 중요한 카이로스입니다. 해방된지 그리고 동시에 분단된지 70 년 주년입니다. 종교개혁 500 주년을 불과 2 년 앞두고 있고 특별히 올해는 100 회 총회가 개최되는 시점입니다. 바로 이 중요한 시점에 총회는 신학과 신앙 그리고 선교적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기 위해 기도하면서 100 회 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00 회 총회에서 어제와 오늘의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새로운 100 년을 향해 어떻게 전진해 나갈 것인지 새로운 출발점을 삼으려 합니다. 선교대회를 겸한 총회의 준비, 7 문서 봉헌, 평화와 통일 심포지움, 신학대토론회, 해외 선교사 홈커밍대회, 평화음악회 등등 여러 행사들과 중요한 결의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임시 실행위원회에서는 100 회 총회 장소를 강원노회 영강교회로 정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총회의 결의에 따라 차기 총회는 서울지역 노회들과 강원노회 권역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강원노회에서 총회장소를 신청한 결과입니다. 100 회 총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인천노회에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1 년이 되어갑니다. 어제 총회본부의 주관 아래 WCC 총무이신 울라프 트베이트 목사님이 한신대 신대원에 오셔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고 위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이후 신대원 채플실에서 울라프 총무님의 명예신학박사학위 수여식을 가졌고 뒤이어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1 년이 다 되었지만 아직 진실규명도 되지 않았고 책임자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실종자 아홉문은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진실이 철저히 규명되고 저으이가 이루어지고 대한민국이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그랫 진정한 위로가 시작되기를 특별히 인천노회에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회본부는 종로 5 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4 층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미호텔은 전체를 좋은 조건으로 토탈 임대를 하였습니다. 서울노회 장상 목사님께서 WCC 의장이 되신 이래 서울동노회 강경신 목사님이 WCRC 동북아의장이 되시어 세계교회를 이끌게 되셨고 본 교단 총회장이신 황용대 목사님께서 지난 제 63 차 총회에서 NCCK 회장이 되셔서 한국교회를 이끌게 되셨습니다. 본 교단 서진한 목사가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이 되셨고 교단 전병금 증경총회장님께서 한국교회연구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셨습니다. 이밖에도 교단의 인사들이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맡은 역할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시간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단의 인사들이 맡게 된 막중한 사명과 역할들을 잘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될 CBS 사장인선에서도 교단의 인사가 선출될 수 있도록 인천노회원 여러분들께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교회가 지금 많은 비판과 비난에 직면해 있고 한국교회는 1990 년대를 기점으로 계속 축소재생산하고 있습니다. 교단은 제 99 회 총회 주제를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로 정하였습니다만 인천노회와 속한 산하 지교회들과 교역자와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누룩과 향기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가 되도록 인천노회에서 제일 선두에서 앞장을 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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