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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회 제 93 회 정기노회 방문

관리자 2015-04-27 (월) 16:33 9년전 1537  
제주노회 제 93 회 정기노회 방문
 
 
일 시 : 2015년 4월 21일(월) 오전 10시(화)
장 소 : 중부교회(정한진 목사)
 
총 무 인 사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의 크신 은총이 제주노회 제 93회 제1회 정기회 위에와 그리스도의 생명을 품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선교 현장에서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모든 노회원님들과 지난 한회기 동안 총회와 노회를 위해 헌신하시며 충성을 다하신 오늘 귀한 은혜의 말씀을 주신 노회장 강연홍 목사님, 부노회장 정한진 목사님, 부노회장 이세운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님들 위에 새임원으로 선임되신 정한진 신임노회장님 부노회장님과 모든 임원님들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 오늘 개회예배에서 이세문 장로님께서 기도하신대로, 이 아름다운 제주땅에 복음이 처처곳곳에 더욱 전해지고, 지나온 역사속에서 상처입은 터전에 상처입은 자 예수님의 참사랑이 전해져서 이 땅이 더욱 아름다워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높이게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금번 성노회를 위한 성소를 제공하신 중부교회 당회와 당회장 정한진 목사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 올해는 역사적으로 시대사적으로 참으로 중요한 카이로스입니다. 해방된지 그리고 동시에 분단된지 70 주년입니다. 종교개혁 500 주년을 불과 2 년 앞두고 있고 특별히 올해는 100 회 총회가 개최되는 시점입니다. 바로 이 중요한 시점에 총회는 신학과 신앙 그리고 선교적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기 위해 기도하면서 100 회 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00회 총회는 선교대회와 총회를 겸한 축제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제 7 문서 봉헌, 신학대토론회, 해외 선교사 홈커밍대회, 평화음악회 등등 여러 행사들과 중요한 결의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제주노회에서도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기도를 요청하는 것은 지난 한신대학교 제75주년 기념예배때, WCC 10차 총회를 은혜가운데 치르고, 한반도에 또한 평화와 화해 성명서를 내는 등, 여러 공헌이 있는 WCC 총무에게 채수일 총장님께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하였고, 바로 그 이전에 한신대 신대원에서 울라프 트붸이르 총무는 세월호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령님의 위로를 구하는 기도를 함께 드린바 있습니다. 아직도 아홉 사람이 가족의 품에 돌아오지 못했고 진실도 증명되지 못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회본부는 종로 5 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4 층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미호텔은 전체를 좋은 조건으로 토탈 임대를 하였습니다. 서울노회 장상 목사님께서 WCC 의장이 되신 이래 서울동노회 강경신 목사님이 WCRC 동북아의장이 되시어 세계교회를 이끌게 되셨고 본 교단 총회장이신 황용대 목사님께서 지난 제 63 차 총회에서 NCCK 회장이 되셔서 한국교회를 이끌게 되셨습니다. 본 교단 서진한 목사가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이 되셨고 교단 전병금 증경총회장님께서 한국교회연구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셨습니다. 이밖에도 교단의 인사들이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맡은 역할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시간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진행될 CBS 사장인선에서도 교단의 인사가 선출될 수 있도록 제주노회원 여러분들께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가지 부탁드릴 일은 금번 정기노회에 제주노회 소속 김두홍 목사님을 총회 기관목사로 청빙코자 안건을 제출코자 합니다. 잘살펴주시고 꼭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특별히 제주노회 안에 우리기장교회가 더욱 든든히 서고 더 많은 기장교회가 세워지도록 하는 일에 더욱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 한국교회가 지금 많은 비판과 비난에 직면해 있고 한국교회는 1990 년대를 기점으로 계속 축소재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한국교회가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제주 노회는 통계상 교인수가 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교단은 제 99 회 총회 주제를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로 정하였습니다. 제주노회와 속한 산하 지교회들과 교역자와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누룩과 향기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가 되도록 제주노회에서 제일 선두에서 앞장을 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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