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노회 제 69 회 정기노회 방문 > 상임이사칼럼new

본문 바로가기
법인소식
정기간행물
정보공개
언론보도
이사장 칼럼
 


강원노회 제 69 회 정기노회 방문

관리자 2015-04-27 (월) 17:09 9년전 1385  
 
강원노회 제 69 회 정기노회 방문
 
일 시: 2015년 4월 21일(화) 오후2시 -23일 (목)
장 소: 성암교회(이성현 목사)
 
총 무 인 사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의 크신 은총이 강원노회 제 69회 정기회 위에와 하나님의 선교현장에서 썩어져가는 밀알과 같이 헌신하시며 주님나라 이뤄가시는 모든 사역자님들과 그리스도의 일꾼들 위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먼저 인사할 수 있눈 기회를 주신 신임노회장 박광옥 목사님께 축하와 동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새임원이 되신 부노회장 유근무 목사님과 유근도 장로님, 서기 김학선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신임원님들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금번 성노회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신 성암교회 당회와 이성헌 담임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강원노회에는 교단과 한국교회를 섬겨오신 귀하신 보물이 계십니다. 제93회 총회장이신 서재일 목사님, 제83회 부총회장이신 손숙자 장로님, 제94회 부총회장이신 정진순 장로님께 그 헌신과 봉사에 대해 깊고 깊은 감사와 존경을 담아 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 오셨지만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기장을 위해 변함없이 기도해주시고, 더욱 강건하시기를 빌며, 노회원 여러분들께서 배나 존경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강원노회에서 파송해주신 천민희 목사님은 총회 국제 협력선교부장은 국제협력선교지평을 나날이 넓혀가고 있습니다. 유능한 재원을 총회에 파송해주신 강원노회 서재일 목사님 감사합니다.
 
 다른 인사에 앞서 기쁨으로 보고드리는 일은 제100회 총회는 100년마다 한번있는 기념 총회인데, 다가오는 100회 총회가 강원노회 원주영강교회에서 개최하기로 총회임원회와 총회실행위원회의 결정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기꺼이 허락해주신 원주 영강교회와 서재일 증경총회장님께 축하드리고, 아울러 감사드립니다. 강원노회에서는 총회가 은혜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도리 수 있도록 모든 협력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올해는 역사적으로 시대사적으로 참으로 중요한 카이로스입니다. 해방된지 그리고 동시에 분단된지 70 년 주년입니다. 종교개혁 500 주년을 불과 2 년 앞두고 있고 특별히 올해는 100 회 총회가 개최되는 시점입니다. 바로 이중요한 시점에 총회는 신학과 신앙 그리고 선교적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기 위해 기도하면서 100 회 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00 회 총회에서 어제와 오늘의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새로운 100 년을 향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우리 모습을 반성하면서 다른 한 편 새로운 전진을 하기 위한 준비를 다져 나가기 위한 출발점을 삼으려 합니다. 축제의 총회와 선교대회의 준비, 제 7 문서 봉헌, 신학대토론회, 해외 선교사 홈커밍대회, 평화음악회 등등 여러 행사들과 중요한 결의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강원노회에서도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회본부는 종로 5 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4 층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미호텔은 전체를 좋은 조건으로 토탈 임대를 하였습니다. 서울노회 장상 목사님께서 WCC 의장이 되신 이래 서울동노회 강경신 목사님이 WCRC 동북아의장이 되시어 세계교회를 이끌게 되셨고 본 교단 총회장이신 황용대 목사님께서 지난 제 63 차 총회에서 NCCK 회장이 되셔서 한국교회를 이끌게 되셨습니다. 본 교단 서진한 목사가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이 되셨고 교단 전병금 증경총회장님께서 한국교회연구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셨습니다. 이밖에도 교단의 인사들이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맡은 역할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시간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단의 인사들이 맡게 된 막중한 사명과 역할들을 잘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될 CBS 사장인선에서도 교단의 인사가 선출될 수 있도록 강원노회원 여러분들께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교회가 지금 많은 비판과 비난에 직면해 있고 한국교회는 1990 년대를 기점으로 계속 축소재생산하고 있습니다. 교단은 제 99 회 총회 주제를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로 정하였습니다만 충북노회와 속한 산하 지교회들과 교역자와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누룩과 향기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가 되도록 강원노회에서 제일 선두에서 앞장을 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기독교회관 604호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대표자 : 전병금
TEL : 02-744-1895   FAX : 02-744-1894  고유번호 : 584-82-00066  
604, Korea Christian Bldg., 19, Daehak-ro,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Postal Code 03129)
Copyright by 2016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All rights reserved. Produced by 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