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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 제 178회 정기노회 방문

관리자 2015-04-29 (수) 11:51 9년전 1536  
경기노회 제 178 회 정기노회 방문
 
일 시 : 2015년 4월 27일(월) 오전 10시~28(화)
장 소 : 한목교회(최동진 목사)
 
총 무 인 사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의 크신 은총이 경기노회 제 178회 제1회 정기회 위에와 그리스도의 생명을 품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선교 현장에서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모든 노회원님들과 지난 한회기 동안 총회와 노회를 위해 헌신하시며 충성을 다하신 노회장 김관호 목사님, 부노회장 최종복 목사님, 부노회장 김상우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님들 특별히 경기노회와 파트너쉽 재 협약식을 하기 위해 귀한 결원을 하신 UCC코너티컷 콘퍼런스 The Rev. Dr. virginia Mc Daniel 목사님을 비롯한 귀하신 분들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 경기노회에는 귀한 분들이 계십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귀하게 사역하셨던 제81회 증경총회장이신 백기 목사님과 제86회 총회장이신 윤기석 목사님, 제95회 총회장이신 김성 목사그리고 전 총무이신 윤길수 목사님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기장의 오늘이 있게 된 것은 증경 총회장님과 선 총무님의 영적 지도력과 행동하는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머리숙여 깊은 경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교단을 위해 귀하게 사역해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총회 부회계, 정진권 장로님 경기노회 소속 이형곤 목사님 한신대학원 27대 이사장으로 피선되신 일입니다. 한신대학교가 경기노회 지역 안에 있는데 금번 이형호 목사님께서 이사장이 되신 것을 계기로 해서 더욱 우리 대학교를 위해서 더욱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교단과 노회를 위해 충성, 헌신, 봉사하신 여러 원로 목사님들과 원로 장로님들이 계십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건승하셔서 한국교회와 교단 총회를 위해 잊지 않고 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금번 성노회를 위한 성소를 제공하신 한목교회 당회와 당회장 최동진 목사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한목교회 김종길목사님께서는 소천 하시기 전에 총무 유지재단에 4만여평의 땅을 봉헌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한목교회와 고 김종길 목사님 영전에 그리고 사모님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언론 방송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네팔에서 강진이 일어나 그날 2500 여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생겼습니다. 아직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교단에서 네팔에 파송된 최양임 선교사는 소재가 파악이 되었다. 윤종수 선교사님은 어떤 연락이 가지 않고 있는데 무사하도록 기도 해주시고, 총회 교사 위원회에서 지난번 아이티 대지진때와 같이 필리핀 하이옌 태풍 때와 같이 긴급 구호대를 준비하고, 다각도로 도울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아울러 전국 각 교회에 재난 구조 헌금을 요청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월호 - 1주년에 즈음하여 신대원에서 WCC울라프 트붸이트 총무, 유가족 실종자 가족과 만남과 성령의 위호를 간구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신대학교 채수일 총장님께서는 WCC 10차 총회 한반도 성명 등 명예 신학박사학위를 수여 하였습니다.
 
□ 올해는 역사적으로 시대사적으로 참으로 중요한 카이로스입니다. 해방된지 그리고 동시에 분단된지 70 년 주년입니다. 종교개혁 500 주년을 불과 2 년 앞두고 있고 특별히 올해는 100 회 총회가 개최되는 시점입니다. 바로 이중요한 시점에 총회는 신학과 신앙 그리고 선교적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기 위해 기도하면서 100 회 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00 회 총회에서 어제와 오늘의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새로운 100 년을 향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우리 모습을 반성하면서 다른 한 편 새로운 전진을 하기 위한 준비를 다져 나가기 위한 출발점을 삼으려 합니다. 축제의 총회와 선교대회의 준비, 제 7 문서 봉헌, 신학대토론회, 해외 선교사 홈커밍대회, 평화음악회 등등 여러 행사들과 중요한 결의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경기노회에서도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회본부는 종로 5 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4 층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미호텔은 전체를 좋은 조건으로 토탈 임대를 하였습니다.
아카데미 호텔은 前윤길수 총회 총무님께서 매입한 재산인데 재산 가치가 약 5배가 되어 교간의 선교를 위한 귀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고초를 겪으셨는데 대법원에서 무죄가 되셨습니다. 주께서 위로해주시기를 바라고, 이 자리를 빌어 그 수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노회 장상 목사님께서 WCC 의장이 되신 이래 서울동노회 강경신 목사님이 WCRC 동북아의장이 되시어 세계교회를 이끌게 되셨고 본 교단 총회장이신 황용대 목사님께서 지난 제 63 차 총회에서 NCCK 회장이 되셔서 한국교회를 이끌게 되셨습니다. 본 교단 서진한 목사가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이 되셨고 교단 전병금 증경총회장님께서 한국교회연구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셨습니다. 이밖에도 교단의 인사들이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맡은 역할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시간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단의 인사들이 맡게 된 막중한 사명과 역할들을 잘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될 CBS 사장인선에서도 교단의 인사가 선출될 수 있도록 경기노회원 여러분들께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교회가 지금 많은 비판과 비난에 직면해 있고 한국교회는 1990 년대를 기점으로 계속 축소재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교회가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대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교단은 제 99 회 총회 주제를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로 정하였습니다만 충북노회와 속한 산하 지교회들과 교역자와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누룩과 향기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가 되도록 경기노회에서 제일 선두에서 앞장을 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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