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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노회 제 108회 정기노회 방문

관리자 2015-06-05 (금) 11:23 8년전 1292  
서울북노회 제 108 회 정기노회 방문
 
일 시 : 2015년 4월 28일(화) 오전 9시30분
장 소 : 공능교회(이도형 목사)
 
총 무 인 사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의 크신 은총이 서울북노회 제108회 제1회 정기회 위에와 그리스도의 생명을 품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선교 현장에서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모든 노회원님들과 지난 한회기 동안 총회와 노회를 위해 헌신하시며 충성을 다하신 노회장 이도형 목사님, 부노회장 김진덕 목사님, 부노회장 김재석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님들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서울 북노회 한빛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부목사로서 유원규 목사님을 모시고 목회자로서 배워야할 모든 것을 배웠습니다. 이 시간 이 자리를 빌어 존경하는 유원규 목사님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서울북노회에는 교단과 한국 교회를 위해 귀하게 사역하셨던 분들이 계십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귀하게 사역하셨던 제83회 증경총회장이신 강만원 목사님과 제89회 총회장이신 김동원 목사님, 제91회 증경부총회장이신 서미숙 장로님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기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증경총회장님과 증경부총회장님의 깊은 기도로 우리 교단이 더욱 정의, 평화,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교단과 노회를 위해 충성, 헌신, 봉사하신 김준부목사님, 김대식 목사님, 공수자 장로님, 라득환 장로님, 이학전 장로님 여러 원로 목사님들과 원로 장로님들이 계십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건승하셔서 한국교회와 교단 총회를 위해 잊지 않고 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금번 성노회를 위해 성소를 제공하신 능동교회 당회와 당회장 김진덕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4월 8일 한신대신대원에서 WCC총무이신 울라프 트붸이트 목사님이 오셔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위로하는 말씀과 기도를 함께 돌렸습니다. 그 이후 한신대 채수일 총장님께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WCC총무 트붸이트 목사에게 수여 하셨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은 진실과 진상이 하나도 규명되지 않고 유가족들의 눈물은 멈춰지지 않고 있습니다. 9명 실종자들이 모두 돌아오고, 진실이 규명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그제, 네팔, 카트만두에서 엄청난 지진이 일어나 약 4천여명 이상의 생명이 죽었고 부상자들도 수만명이라 합니다. 교단에서는 4명의 선교사가 파송되어 활동하고 있고 육순종 목사님이 이사장으로 계시는 비젼 아시아미션에서 파송한 선교사가 지진이 일어난 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참상은 비록 말로 다 못하고 있고 합니다. 기장 선교협에서는 총회 협력아래 다음주 월요일 긴급구호단이 파송될 예정이며, 총회 교사위원회에서는 전국교회에 기도와 헌금을 요청하신 서신을 보낼 예정입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헌금에도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올해는 역사적으로 시대사적으로 참으로 중요한 카이로스입니다. 해방된지 그리고 동시에 분단된지 70 년 주년입니다. 종교개혁 500 주년을 불과 2 년 앞두고 있고 특별히 올해는 100 회 총회가 개최되는 시점입니다. 바로 이중요한 시점에 총회는 신학과 신앙 그리고 선교적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기 위해 기도하면서 100 회 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00 회 총회에서 어제와 오늘의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새로운 100 년을 향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새로운 전진을 하기 위한 준비를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축제의 총회와 선교대회의 준비, 제 7 문서 봉헌, 신학대토론회, 해외 선교사 홈커밍대회, 평화음악회 등등 여러 행사들과 중요한 결의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서울 북노회에서도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회본부는 종로 5 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4 층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미호텔은 전체를 좋은 조건으로 토탈 임대를 하였습니다. 서울노회 장상 목사님께서 WCC 의장이 되신 이래 서울동노회 강경신 목사님이 WCRC 동북아의장이 되시어 세계교회를 이끌게 되셨고 본 교단 총회장이신 황용대 목사님께서 지난 제 63 차 총회에서 NCCK 회장이 되셔서 한국교회를 이끌게 되셨습니다. 본 교단 서진한 목사가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이 되셨고 교단 전병금 증경총회장님께서 한국교회연구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셨습니다. 이밖에도 교단의 인사들이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맡은 역할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시간관계상 다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단의 인사들이 맡게 된 막중한 사명과 역할들을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앞으로 진행될 CBS 사장인선에서도 교단의 인사가 선출될 수 있도록 서울북노회원 여러분들께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교회가 지금 많은 비판과 비난에 직면해 있고 한국교회는 1990 년대를 기점으로 계속 축소재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의 한국교회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단은 제 99 회 총회 주제를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로 정하였습니다만 충북노회와 속한 산하 지교회들과 교역자와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누룩과 향기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가 되도록 서울북노회에서 제일 선두에서 앞장을 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인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도형 노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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