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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설교 연구원 개원예배 및 이영재 박사 출판 기념회

관리자 2015-06-12 (금) 16:55 8년전 1434  
성경과 설교 연구원 개원예배 및 이영재 박사 출판 기념회
일시 : 2015 년 5 월 18 일(월) 1시 30분
장소 : 동수원장로교회 러브스케치
격 려 사
■ 제가 지난 7년 동안 총무직을 수행하면서 교단에 속한 많은 교회를 방문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축사나 격려사를 하는 것이 보통이어서 설교를 들을 때가 많습니다. 어떤 때는 말씀 속에서 깊은 은혜를 받을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성경과 설교가 따로 국밥이거나 둘 사이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일 때도 많았습니다. 성경본문이 자신이 설교하기 위한 보조 재료이거나 증빙전인 경우도 많았고 적극적 혹은 긍정적 사고방식, 신사로 목회, 자신의 이념과 신념, 심지어 그것이 신념일지라도, 그것을 받쳐주는데, 성서의 구절이 인용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인간의 탐욕과 욕심을 심지어 조장하고, 자본주의적 부흥의 동기를 성경에서 뽑아내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개독교로 지탄 받고 비난 받고 있는 데에는 강단에서 예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전해지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자신의 이기적인 뜻과 자신이 목표하려는 것을 이루기 위해 성경 아닌 것을, 성경이라는 포장 속에 집어넣어 강단에서 설교하기 때문에, 그 오염된 메시지를 받은 청중들에 의해서, 목회자들에 의해서, 오늘의 개독교가 형성된 것이 아니겠는가?
 
■ 내 후년이 종교개혁 500주년입니다만 개혁도 성경에서 발원된 것입니다. 성경이 성경의 원뜻대로 설교될 때, 한국교회는 정화되고 개혁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금번에 “성경과 설교 연구원”이 이영재 박사님, 우진성 박사님 두 분에 의해 열려지게 된 것은, 단지, 교회적이기고 상황적 요청만이 아니라, 한국교회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계신 하나님께서 그 예전, 예레미야를 불붙게 하고, 눈물짓게 했듯이, 사랑하는 종 이영재와 우진성의 가슴을 불붙게 하고, 눈물짓게 하여, 만들게 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 에스겔 47장에 보면 성전문지방에서 물이 흘러나와 제일 처음에는 발목에 이르게 되고, 그다음에는 무릎에 이르게 되고, 그다음에는 허리에 이르게 되고, 그 다음에는 온 누리로 흘러가서, 강가를 푸르게 하고, 나무들이 열매 맺게 하고, 고기들이 살게 하고, 그 나뭇잎은 치유하는 약이 되어 흐르는 곳마다 생명들이 살아나는 환상을 봅니다만 저는 오늘 개소되는 성경과 설교연구원이 에스겔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과 같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물이 한국교회를 적시게 되고, 목회자의 가슴속에까지 흐르게 되고, 그 감동이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엄몰하여 결국 생명이 살려지고 구원이 되는 역사가, 한국기독교가 개독교의 오명을 벗게 되고, 진실로 그리스도의 교회, 빛과 소금이 될 것입니다.
 
■ 이 연구원에 고문을 맡으신 서재일 증경총회장님, 개소식에 장소를 제공하신 김상현 담임목사님, 원장을 맡으신 이영재 박사님, 우진성 박사님, 이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코자 오신 모든 분들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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