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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최후의 기회라고 생각하자” / 에큐메니안

관리자 2015-06-22 (월) 11:04 8년전 1299  

“2015년을 최후의 기회라고 생각하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기관 신년예배 열려

에큐메니안 박준호 |

 

2015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기관 신년예배가 1월 5일(월)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렸다. 이인배 목사(국내선교부 부장)의 인도로 시작된 이 예배에는 총회임원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기도를 맡은 이건희 목사(총회 서기)는 “사랑과 화해로 지난 일들을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고 기도했다.

 

누가복음 13장 6절-9절 본문을 가지고 “새해를 주신 그분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황용대 목사(총회장)는 “새로운 야성과 새로운 영성으로 출발하는 한 해가 되자”며 “본문에 나오는 ‘어찌 땅만 버리겠느냐?’라는 말은 포도밭에 심겨진 무화과나무와 같은 저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질책”이라며 반성을 촉구하였다.

 

또 황 목사는 “이 새해는 하나님께서 주신 최후의 기회라는 종말론적 삶의 태도가 우리에게 있어야한다.”며 “이 한 해를 하나님께서 주신 한 해로 생각하며 임해야한다”고 결단을 촉구하였다.

 

알림과 사귐 시간에는 시편 133편을 사용한 친교의 인사 기도문을 읽고, 서로 평화의 인사로 악수와 포옹을 나누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예배 후에는 총회총무와 각 기관 대표들의 새해 인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시간에는 총회 총무 배태진 목사를 비롯하여 총회교육원장 최은태 목사, 남신도회전국연합회 김은호 장로, 여신도회전국연합회 인금란 총무, 여신도회전국연합회 이숙진 교육원장, 청년회전국연합회 이동진 총무, CTS 송영우 대표, CBS 나이영 국장, 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 이문숙 목사, 부총회장 최부옥 목사, 이호성 장로가 각 기관을 대표하여 인사를 전했고, 총회장 부부의 새해인사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 에큐메니안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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