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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발음교회 성찬예식 성찬사

관리자 2015-07-30 (목) 16:11 8년전 1467  
2015년 7월 26일(주일) 오전 7시 9시 11시 주일낮예배 1부 성찬예식
 
한국기독교장로회 발음교회 성찬예식 성찬사
 
□ 성찬사 : 이 시간 성찬예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이 시간 성찬을 담당하는 위원들은 앞으로 입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의 교회 발음교회가 어떻게 성찬예전을 해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원 성찬의 뜻을 밝히면서 간단하게 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신 던 날 밤에 빵을 손에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에 빵을 떼시고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나의 몸이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 말씀하셨습니다. 또 식사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에 “이것은 내 피로 맺은 새로운 계약의 잔이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살을 상징하는 빵을 주시고 자신의 피로 상징되는 포도주를 주시고 먹고 마실 때마다 이를 행하라 하신 것은 거룩하신 깊은 뜻이 있습니다. 역사적인 기독교 카톨릭과 개신교는 이 예수님의 말씀을 화체설, 상징설, 기념설, 공재설, 영적임재설을 주장하고 이 설로 인하여 개신교와 카톨릭이 그리고 개신교의 각 교파마다 서로 자신의 신학이론이 맞다하여 열렬히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설을 주장한다고 이단으로 정죄하여 화형에 처해 죽이거나 몹쓸 짓을 많이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찬을 주신 것은 서로 신학토론으로 싸우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사랑의 살을 주시고 사랑의 피를 주시고 사랑의 생명을 주신 것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주신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구원하기 위하여 내 생명을 나누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사랑하면서 삶을 나누면서 살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인데 오히려 죄인인 인간들은 성찬을 가지고 서로 열불나게 싸웠습니다. 오늘부터 성찬을 드시는 여러분들은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의 살을 받았고 사랑의 피를 받았으니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덮어주고 덜 오해하고 더 이해하면서 서로 사랑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주셨으니 우리는 서로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 성찬분배 :
목사 - 이것은 여러분들을 위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의 살입니다.
회중 - 아멘
목사 - 이것은 여러분을 위해 흘리신 그리스도의 사랑의 피입니다.
회중 - 아멘
(먼저 성도들이 받고 그 다음에 성찬위원이 받고 그 다음에 집례자 가 받는다)
□ 감사기도 : 은총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서 저희로 사랑의 살과 사랑의 피를 받게 하시기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저희에게 모든 것을 다 나누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살과 피를 주시고 또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주님 저희들이 거룩한 생명을 저희에게 나누어 주신 주님을 사랑하면서 주님 말씀하신대로 이웃을 사랑하며 저희에게 있는 모든 것들을 나누면서 기쁨으로 살아가도록 성찬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복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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