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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미술인선교회 총무인사

관리자 2015-10-05 (월) 10:16 8년전 1887  


DSC_0347 미술인 총무님.JPG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축복이 하나님의 영성이 가득 담긴 작품을 빚어내신 기장 미술인 선교회 회장 장상훈 목사님과 총무 김종맹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기장 미술인 선교회에 속한 회원들에게 가득히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과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종교와 예술은 역사를 통해 밀접한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종교에서 예술을 빼놓을 수 없듯, 예술 또한 종교와 분리할 수 없습니다. 특별히 기독교 예술은 신앙에 있어 계시의 기능과 유사하며, 기독교 신앙의 창조 기능과도 유사합니다.

 

예술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전달하는 측면에서 하나님의 자기계시와 인간의 결단적인 응답과 연결되어 있고, 예술작품을 구성하고 창작하는 과정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창조의 과정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드셔서 출품된 모든 작품들은 기장의 목사님과 장로님께서 귀하신 재능과 정성으로 획을 긋고, 조각하고, 빚어내신 것들인 줄로 압니다. 그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 작품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믿음의 가장 순수한 영역이 표현되어 있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의 감격과 말씀의 응답이 충만하게 담겨져 있기에, 작품을 보는 이들도 기쁨과 즐거움과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뇌하고, 땀 흘린 수고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열매로 결심이 맺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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