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9회 총회임원, 제 100회 총회임원 신구임원 간담회 > 상임이사칼럼new

본문 바로가기
법인소식
정기간행물
정보공개
언론보도
이사장 칼럼
 


제 99회 총회임원, 제 100회 총회임원 신구임원 간담회

관리자 2015-10-16 (금) 17:20 8년전 1575  

99회 총회 임원

100회 총회 임원

˙구임원 간담회

 

일시 : 20151015()

장소 : 청주제일교회

 

인사

 

감사합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 주신 크신 은혜로 100회 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99회 총회 기간 동안 황용대 직전총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은 합심하시어 헌신적으로 사역해주셨고, 100회 총회가 은혜 가운데 개회되고 진행되고 마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시었습니다. 이 시간 99회 총회장 황용대 목사님, 부총회장 이호성 장로님, 서기 이건희 목사님, 회계 고은영 장로님, 부회계 정진권 장로님, 잠시 일어나실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립하셔서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00회 총회는 제 99회 부총회장이셨던 최부옥 목사님께서 만장일치로 제 100회 총회장으로 추대 되셨고, 권오륜 목사님께서 부총회장으로, 99회 회계로 봉사 하셨던 고은영 장로님께서 부총회장으로 서기로는 주찬규 목사님(전북노회 홍산교회) 부서기로는 이종화 목사님(충남노회, 초대교회) 회계로는 김종진 장로님(경북노회, 포항제이교회) 부회계로는 임화선 장로님(경기남노회, 평택교회)님께서 선임되셨습니다. 이 시간 은혜의 주님과 한국기독교장로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해 주시라는 뜻에서 이번에는 구임원들께서 기립하셔서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 임원들은 구 임원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구임원들께서는 신 임원을 위해 더욱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신구임원 간담회는 청주제일교회 제 99회 총회 서기이신 이건희 목사님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목사님께서는 오늘 최고로, 최선을 다하여 잘 모시기 위해 새벽제단에서 기도하면서 준비해 왔습니다. 식사대접하면 청주제일교회 여신도회입니다만, 오늘 진수성찬을 준비했고, 전 대통령의 휴양별장인 청남대 관광과, 신구임원님들께 선물도 정성껏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 시간 박수로 그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회, 100회 총회와 관련해서 몇 가지 보고드릴 일은 첫 번째, 100회 총회와 관련된 행사가 여러 가지 계속해서 진행될 것입니다만 99회 총회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 100회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70여명의 세계교회의 대표들과, 교단총회장, 총무들이 참여하여 인사와 선물을 주신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 기장을 사랑하시어 기장과 선교협력 유대관계가 깊고도 넓게 하신 것이 틀림없습니다. 특별히 캐나다연합교회와 목회자상호인정 협약을 하게 된 것은 우리 기장의 선교적 지평을 남한 면적의 100배 이상으로 넓힌 역사적, 선교적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기장의 선교와 목회는 더욱 예루살렘에서 땅 끝까지 뻗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금번 총회를 마친 후에 기장이 주목을 받았던 것은 교단이 납세를 하겠다고 결의한 것입니다. 한기총을 비롯한 여러 교단들이 납세를 절대 반대한 가운데, 우리 기장이 개신교에서는 성공회 다음에 두 번째로 납세를 하겠다고, 그것도 근로소득세로 하겠다고 한 것을 사회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역시 기장이다, 기장은 다르다는 것을 사회적 인식을 더욱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아직 양성평등의 기준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장로교와 한국교회들 중에서는 양성평등지수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최부옥 총회장님의 영도하심과 임원님들의 기도에 따라 제 100회 총회가 결의한 내용들은 하나하나 잘 이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내년에는 교단총무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이 선거에서 교단을 이끌고 갈 새로운 리더쉽이 강고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총회 선관위위원장이 되신 황용대 목사님을 모시고, 모든 선거의 과정과 절차가 투명하게,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금 번 신구임원 간담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기독교회관 604호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대표자 : 전병금
TEL : 02-744-1895   FAX : 02-744-1894  고유번호 : 584-82-00066  
604, Korea Christian Bldg., 19, Daehak-ro,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Postal Code 03129)
Copyright by 2016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All rights reserved. Produced by 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