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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교회 김민호 담임목사 취임예배

관리자 2015-10-26 (월) 14:15 8년전 1750  

20151025(주일) 오후 430분 무돌교회 김민호 담임목사 취임예배

 

성경본문 : 사도행전 20 28

제 목 : 자기 피로 사신 교회!!

 

오늘 무돌교회 담임목사취임예식에서 담임목사로 취임하실 김민호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귀한 찬양을 주께 올린 할렐루야 성가대, 축하하러 나아오신 모든 분들과 이 예식을 주관하시는 최학휴 광주노회장님과 순서를 맡으신 모든 분들 위에, 이 교회를 사역하신 서용주 목사님과 박광현 목사님 위에 주님의 은총과 평강이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제가 하두 정신없이 살다보니 오늘 약속이 이중으로 잡혀져 있었습니다. 하나는 약 8 일동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가톨릭교회가 공동으로 신앙순례를 하는데 여기에는 황용대 KNCC 회장님, 최부옥 총회장님, 김희중 카톨릭 광주대교구 대주교님 등등이 세계교회 종교지도자들 예를 들면 예루살렘 총대교구청과 총대주교, 프란시스코 로마교황, 세계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등등을 만나는 여정이 있었고 또 하나는 무돌교회 김민호 목사님 담임목사 취임식 설교를 맡은 것이었습니다. 가만히 두 일정을 놓고 마음속에 무게를 재보았습니다. 하나는 광주에 하루 가서 설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8 일간 세계여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김민호 목사님에게 가는 것을 오른쪽으로 놓고 프란치스코 로마교황을 만나는 것을 왼쪽으로 놓고 그 무게를 재보았더니 오른쪽으로 추가 대책 없이 기울어져 오늘 이곳으로 왔습니다.

 

보통 선배는 존경하고 후배는 사랑하는데 그리고 잘 아는 후배는 말을 놓게 됩니다. 김민호 목사님은 제 후배인데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만 제가 존경하는 분이고 단 한번도 김목사라고 부른 적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맘을 가득 담아 김민호 목사님! 하고 불렀습니다. 김민호 목사님은 제 할아버지가 배상우 집사님이 세우신 칠량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셨고 그 교회는 제 모교회이기도 합니다만 교회당을 아름답게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김민호 목사님은 어디를 가든지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목회를 하셨습니다. 가는 교회마다 건강한 영적 생명공동체를 이루셨고 교회는 부흥하였습니다. 언젠가 저는 목사님이 시무하신 완도제일교회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신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환한 웃음을 띠면서 1 분마다 한번씩 웃기면서 복음의 말씀 은혜의 말씀을 하실 때 저 역시 깊은 은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우리 기장교회에 우리 한국교회에 김민호 목사님 같으신 분들이 삼백명 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소망을 가졌었습니다. 저는 오늘 무돌교회 담임목사 취임에 설교를 맡게 되어 참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본문 사도행전 20 28 절에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저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셨다는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하면 바로 이해가 될 텐데 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는 표현을 썼을까 하는 점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도 베드로의 고백을 듣고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 하셨으니까 또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흘려 죽으시면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으니까 예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해도 될 것을 왜 굳이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 하셨을까 하는 점입니다.

 

빌립보서 2 6 절에서 8 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어떻게 고백하는가가 나타나 있습니다. “그는 근본이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하나님과 별체>라 하거나 <하나님의 분체>라 하지 않고 <하나님의 본체>이시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사람의 모양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에 있어서 예수님의 피와 하나님의 피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제가 신학공부를 할 때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이 쓴 책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아닌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이었습니다. 그 책 제목은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말인가? 어떻게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수가 있는가? 그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은 하나님의 이처럼 사랑하심이요 하나님의 신비라 말합니다. 그에게 있어서 십자가에 달리신 인간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으로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이 표현은 사도 바울의 빌립보교회에 쓴 편지의 신앙고백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피>라고 할 때 그것은 곧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라 말할 수 있고 그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는 예수님의 생명을 뜻하기도 하고 동시에 예수님의 죽음이니까 그 분의 생명과 죽음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영생을 주시는 것이니 그것이 우리들에게 주는 가치는 헤아릴 수 없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것이겠습니다. 사실상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실 때 그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셨습니다. “빛이 있으라!하시니까 하나님의 입술을 열어 한 두 마디 하시니까 빛이 있었고 또 한 두 마디 하니까 땅과 바다가 성큼성큼 만들어졌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실 때 무슨 큰 노력을 기울이신 것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만드실 때 굉장한 노동력을 투입하여 땀을 흘리셨다든지 온 세상을 만드실 때 너무도 고생스런 나머지 눈물을 흘리셨다는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별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시고 말씀 몇 마디로 만드신 것입니다. 물론 사람을 만드실 때는 흙으로 빚어 만드셨으니까 하나님의 이마에 땀이 맺혀지는 것도 상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온 천지를 만드실 때도 가볍게 만드셨는데 무슨 진흙으로 사람 좀 만든다고 무슨 큰 비지땀을 흘리셨겠습니까?

 

땀을 흘리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은 땀 흘리는 것보다는 어렵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도 피를 흘리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피를 흘리는 것은 즉각적으로 생명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땀 흘리는 것보다 100, 눈물 흘리는 것보다는 1000배 이상 더 어렵고 힘듭니다. 신명기 1223절입니다.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지 못하리니피는 단순히 피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라 함은 예수님의 생명이요 자신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로 온 우주가 만들어지는데 그 말씀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피와 생명은 하나님의 그 말씀 이상으로 더 비할 바 없이 중하고 중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와 생명과 같이 중요한 것으로 뭘 샀습니까? 자기의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 교회는 그러므로 하나님께 있어서 온 우주보다도 더 허벌나게 더 무겁고 더 중요한 그 무엇입니다. 교회는 단순히 그냥 무슨 집이 아니라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요 하나님의 몸이요 생명입니다.

 

자기 피로 사셨다하였을 때 이는 값을 지불하고 받았다함이요 그저 공짜로 얻었다함이 아닙니다. 자기 피란 자기 생명인데 자기 생명의 값어치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내 생명의 값어치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만일 이곳 무돌교회가 서 있는 궁동이 광주광역시 중에서는 부동산 값이 비싼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궁동 전체를 살려면 얼마나 돈을 주어야 할까요? 100 조원 정도 하겠습니까? 그러나 궁동 전체의 땅판 값을 준다하여도 내 생명을 내어 줄 수 는 없습니다. 아니 온 지구의 부동산과 동산을 돈으로 환산하여 줄 터이니 네 생명을 달라 하면 주겠습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그것도 우리의 생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피와 바꿔 사신 교회는 온 우주 천사만물의 값어치보다도 값주고 피로 사신 교회의 값에는 아예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교회를 중요하게 여기셨는지 자기의 피로 살 만큼한 것이라면 그 중요성이 도대체 얼마나 한 것인지는 우리 어눌한 인간편으로 보면 아무리 보려 하여도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적 신비에 속하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28 절 후반절을 보겠습니다. “성령이 그들 가운데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무슨 말씀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볼 때 직접 만기친람(萬機親覽)하지 않으시고 감독자를 세워서 그로 하여금 자기 피로 산 그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는 역사적인 스토리가 있습니다. 제일 첨 예수님께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백을 한 시몬에게 너는 베드로다 네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하셨습니다. 예수님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성령을 보내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 성령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하여 사랑하는 여러 당신의 종들을 세우고 목사로 세우고 감독자로 세우시어 그로 하여금 성령충만케 하셔서 값주고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20 28 절을 오늘 무돌교회 김민호 담임목사 취임식에 대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돌교회는 1970 6 14 일 강요한 장로님 댁에서 16인이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역사가 올해로 45 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김민호 목사님이 7 대 담임목사님이 되시겠습니다만 무돌교회를 사역하신 분 중에 1 대 목사님만 잘 모르고 그 이후 2 대 홍철화 목사님, 3 대 고민영 목사님, 4 대 김연재 목사님, 5 대 서용주 목사님, 6 대 박광현 목사님은 후배인 저에게 무척 사랑과 영적인 가르침을 주셨던 분들이고 동시에 제가 존경하는 분들만 계십니다. 김연재 목사님은 제가 신학교를 갈 때 문답을 하신 분이고 서용주 목사님께로부터는 교회와 목회에 관한 수많은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박광현 목사님은 제가 두 번째로 총무로 출마하였을 때 찬조연설을 해 주신 분입니다. 무돌교회를 사역하셨던 분들이 제 개인적으로도 은혜를 주신 참으로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이 시간을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무돌교회의 <무돌>이 무슨 뜻일까? 궁금했습니다. 돌이 없다는 뜻일까? 그렇다면 둘 다 한문으로 없을 무() 돌 석()으로 해야지 왜 무돌일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아무래도 성경에서 이름을 지었지 않았을까 짐작해보았습니다. 창세기 31 장에 보면 야곱이 돌을 가져다가 기둥을 세우고 제사를 올린 기록이 있습니다. 46 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또 그 형제들에게 돌을 모으라 하니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무더기를 이루매여기서 돌을 모으라 하니에서 <>을 집자하고 무더기를 이루매에서 <>자를 집자하면 그야말로 <무돌>이 나옵니다. 야곱은 돌로 무더기를 세우고 기둥을 세우고 난 뒤 제사를 드린 곳이 <베델> 하나님의 집이 됩니다. 나름대로 무돌교회의 <무돌>이란 이름의 성서적 기원을 찾았습니다만 과연 무돌교회 이름을 지었을 때 여러분들이 그런 뜻으로 지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무돌교회는 다른 교회가 아닙니다. 무돌교회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과 한계 안에 있는 지역적이고 역사적인 교회입니다만 동시에 우주적이고 보편적인 교회로서 하나님의 오이쿠메네로서 이 무돌교회는 예수님께서 <내 교회>라 말씀하신 정확하게 바로 그 교회입니다. 동시에 사도행전 2028절에서 사도 바울이 고백한 바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값주고 피로 사신 교회> 무돌교회입니다. 예수님께 있어서 이 교회는 다른 누구의 교회가 아닌 자신의 교회요 이 무돌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 지분 100 퍼센트를 소유하고 계신 교회이고 성령께서 감독자를 세우신 교회이고 이 무돌교회를 위해 하나님께는 온 우주만물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님의 생명의 값을 치르고 산 보배입니다. 이사야 43 4 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이 말씀 그대로 하나님 보시기에 이 무돌교회는 모든 생명을 대신 내어주실 만큼 보배롭고 존귀한 교회입니다.

 

보통 담임목사를 청빙할 때 공동의회를 통해 담임목사를 청빙하니까 무돌교회 교인들이 우리들이 김민호 목사님이 모셨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값주고 피로 사신 교회이기에우리의 결정과 우리의 청빙을 넘어서서 역사하심이 있습니다. 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는 교회, 값주고 피로 사신 이 무돌교회를 특별히 사랑하셔서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바람으로 역사하셔서 참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종, 보시기에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는 당신의 종 김민호 목사를 이곳 무돌교회의 담임목사로 미리 예정하여 점을 찍어 놓으시고 보내신 것이고 감독자로 삼으신 것으로 저는 그렇게 확실히 믿습니다. 저만 그렇게 믿는 것이 아니라 무돌교회 모든 제직들과 성도님들도 저와 똑같이 믿으시는 줄로 믿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제자였습니다. 그 제자로 하여금 내 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내 양을 치라 하시고 내 양을 먹이라 하셨습니다. 오늘 저는 단순하게 생각되고 달리 생각되지 않습니다. 삼위일체되신 하나님께서 그동안 사랑하고 특별히 애끼고 보배롭게 여기는 종 김민호 목사를 지나온 시간동안 하나님의 은총의 품 안에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시간 속에 있게 하시며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연단과 훈련을 거쳐 정금과 같이 나오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일꾼으로 금그릇과 같이 일하게 하신 김민호 목사님을 이 값주고 피로 사신 이 교회, 무돌교회에 은총으로 사랑으로 보내주신 것입니다. 보내셔서 무돌교회 당신이 사랑하는 양들을 먹이고 마시우고 입히고 치는 일을 맡기신 줄로 믿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가장 사랑하는 종><가장 사랑하는 교회>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우리 무돌교회 성도님들이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종 성령의 바람으로 이곳으로 보내주신 김민호 목사님을 믿고 존경하며 따르며 그 주신 말씀에 순종하고 목사님과 사모님과 함께 이 땅 위에 주의 나라를 이뤄가는 일에 함께 선교의 땀과 기도의 눈물과 섬김의 헌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민호 목사님께서는 은총의 하나님께서 값주고 피로 세우신 이 무돌교회를 섬기실 때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러하셨듯이 양무리의 본이 되시기를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임을 더욱 가슴 깊이 담으면서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셨듯이 피의 헌신으로 목양하시기를 바랍니다. 결국 무돌교회 성도들과 김민호 담임목사님과 사모님도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모두가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 무돌교회가 오직 주를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쳐있는 사랑의 돌, 나와 내 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겠다는 고백으로 똘똘 뭉쳐진 돌, 오늘의 골리앗과 같은 덤벼드는 물질세속주의를 물리치는 다윗의 물맷돌 다섯 개, 죽어도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겠다는 순교적 믿음의 흰돌로 무더기를 이루어 마침내 기둥으로 무돌교회로 굳게 세워져 가게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은총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값주고 피로 사신 교회 이 무돌교회에 사랑하는 종 김민호 목사님을 보내주신 것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종이 이 교회가 하나님께서 값주고 피로 사신 교회임을 잊지 않고 사역하게 하시며 무돌교회와 모든 성도들과 함께 이 땅에 주님의 선하시고 거룩하신 뜻을 이뤄가는 일에 합력하여 그리스도의 선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복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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