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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하시는 하나님!! / 대한민국 군종목사단장 대령 이호열 목사 전역예배

관리자 2015-11-24 (화) 15:25 8년전 1702  

2015 년 11 월 22 일(주일) 오후 2 시 30 분 국군중앙교회

대한민국 군종목사단장 대령 이호열 목사 전역예배

성경본문 : 시편 121 편 1 절 - 8 절

제 목 : 보우하시는 하나님!!

□ 은총의 하나님께서 우리 이호열 목사님을 특별히 사랑하셔서 어제와 오늘이 있게 하셨습니다. 주의 종으로 불러 주시고 군선교의 책임자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제 당신의 종을 사랑하시는 은혜의 주님께서 함께 하는 소망의 내일도 있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어제 텔레비전을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야구팀이 wbsc에서 우승하여 도쿄돔 야구장에서 울려 퍼지는 애국가를 함께 따라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일본 동경 한 복판에서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그 기분은 무어라 표현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에서 보우란 지킬 보(保), 도울 우(祐)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시고 도우시는 우리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30 여년 군선교 사역을 하시는 동안 우리 목사님을 절대적으로 지키시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동안 목사님과 군선교를 위해 합력해 오시고 동참해 오시고 기도해 오신 국군중앙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축하하러 오시고 순서를 맡으신 한 분 한 분 귀하신 분들 위에 오늘 귀한 찬양을 올린 성가대 위에 “보우하시는 주님의 크신 은총”이 임마누엘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시편 121 편은 성전에 올라가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1 절에서 8 절까지 면밀히 보면 <지킨다> 혹은 <지켜>라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3 절입니다.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절입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절입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7 절에는 두 차례 언급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여기서 지킨다는 말이 1 절에서 8 절까지 도합 여섯 번 사용되었습니다. 지켜주신다 하였을 때 여섯 번 사용되는 지킴의 주체는 누구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럼 누구를 지켜주신다 함입니까? 일차적으로는 다윗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의 영혼을 지켜 주시고몸과 맘도 지켜 주시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 주시고 환난이 닥쳐오지 못하도록 지켜 주시고 돌봐주신다 함입니다. 지킨다는 동사와 형용사의 쓰임새를 보면 그 행위의 주체가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은 분명하고 동일합니다만 그 지킴의 성격은 3, 4, 5, 7 절에서 반복되는 <지킨다함>과 8 절의 <지킨다함>의 내용이 확연히 구분됩니다. 3,4,5,7 절의 지킴은 여호와께서 어떤 구체적인 행위로서 다윗을 지켜주심을 말합니다. 다윗의 몸을 지켜주시고 영혼을 지켜 주시고 그 존재와 안위를 지켜 주시고 그 걸음을 지켜 주시고 그 생명을 지켜주심입니다. 그러나 8 절의 지킴은 약간 차원을 달리합니다. 출입을 지키신다 하였을 때 그 출입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이니 성전출입입니다. 하나님께 예배(제사)드리기 위해 하나님의 성소에 나아오시는 것을 그 출입을 지켜보시는 것입니다. 내 자녀가 내 집에 와서 나에게 감사하고 나에게 경배하고 찬양하며 영광돌리는 것을 그저 단지 보는 것이 아니라 흐뭇하게 가슴뿌듯하게 지켜보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지킴은 <지켜주심>이 아닌 <지켜보심>인 것입니다.

□ 1 절에서 7 절까지에서 <지켜주심>과 8 절에서 <지켜보심> 사이에는 아주 밀접한 깊은 커넥션이 있습니다. 사무엘상 2 장 30 절 전반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후반절입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이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엘리 제사장에게 하신 말씀입니다만 동시에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지켜주심”과 “지켜보심”의 커넥션은 사무엘상 2 장 30 절에 대입해 보면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을 예배하러 나아옴을 지켜 보시고 하나님의 팔도 안쪽으로 구브려져서 자신 앞에 나아오는 그 인생을, 그 인간을, 그 존재를, 그 생명을 지켜주시되 몸도 지켜 주시고 마음의 심지도 지켜 주시고 영혼도 지켜 주시고 일상과 범사도 지켜 주시고 환난과 시련 가운데서도 털끝 하나 상하지 않게 지켜 주시되 24 시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그 존재와 인생과 생명을 지켜주신다 그 말씀입니다. 이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삶에도 정확하게 해당됩니다. 가라 하면 가고 머물라 하면 머문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아 올렸는데 그런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는 지켜 보시고 그와 동행하시면서 범사에 지켜주시고 후손들을 하늘의 별과 같게 하시며 모든 이름 가운데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도 눈이 있으셔서 보십니다. 창세기 1 장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으니 눈이 있어 보시면서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는 어떤 느낌을 가지시는 것입니다. 보시고 그 느낌을 가지기까지 00001 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좋게 보시면 하나님의 가슴의 뿌듯함으로 연결되고 느낌 좋은 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은혜와 복과 사랑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있어서 지켜보심과 지켜주심 사이에는 병렬연결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직렬로 바로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것이 말라기 3 장 16 절에서 17 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이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어떤 커넥션이 있습니까? 말라기에서 여호와의 지켜보심의 컨덴츠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 <여호와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이라 한다면 여호와의 지켜주심으로 연결되는 컨덴츠는 무엇입니까? 첫째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하시고 둘째 여호와의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고 셋째, 그들을 아끼신다 하였습니다. 내 이름이 대한민국의 역사책에 기록만 되어도 그것이 얼마인데 여호와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다함의 가치는 얼마나 무궁무진한 것입니까?

□ 비단 121 편에서만 사무엘상에서만 말라기에서만 이 직통연결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의 삶에서도 여실한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윗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 존전에 뻔질나게 자주 앞에 나간 이가 누가 있습니까? 121 편 바로 뒤에 나오는 122 편 1 절을 보겠습니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생각만 해도 기뻤고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지어드리려 자신의 모든 재물을 바치려 하였을 때도 한없이 기뻤고 이스라엘 중에 여호와의 궤가 있는 여호와의 성소에 출입하는 것을 그리 열정적으로 한 이가 없었습니다. 그런 다윗을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 보시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다윗이 치른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전쟁과 전투 속에서 다윗을 향해서 날라가는 수십만 발의 화살, 수많은 칼들과 창들이 그를 쑤시려 하고 베려하고 쏘려 하였으나 다윗에게 찰과상 상채기 하나 입히지 못한 것은 갈릴리 바닷물과 시온산이 마르고 닳도록 보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켜 주셨기에 가능하였고 그 하나님께서 다윗을 높이 올려 왕위에 오르게 하셨고 그 왕위를 대대손손 지켜 주셨고 그 이름이 신구약에 수백번 기록되었고 그 후손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 <지켜보심>과 <지켜주심>의 그 커넥션은 꼭 다른 나라에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그 구체적인 실증입니다. 저는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찬송가 부르는 것 이상의 깊은 은혜를 받습니다. 전 세계 그 어느 나라 국가가 그것도 제 1 절 서두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있습니까? 조선 500 년 동안 유교국이었고 동시에 1000 년 동안 불교국과 같았던 이 나라에 오늘날 대한민국국민이면 그들이 불교인이건 유교인이건 무당종교를 가졌던 그 어떤 종교를 가졌건 5 천만 국민들이 국가를 부를 때에는 모두가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부릅니다. 국가대표 간의 A 매치 축구시합을 할 때나 그 어느 때에도 애국가를 부를 때 자신을 찬송하는 노래를 들으시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가슴이 뿌듯해지시지 않겠습니까? 이 백성들은 모두가 나를 보우해주셨다고 내 이름을 불러 찬양하는구나 하고 이 나라를 더 지켜보시고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이 나라를 보우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이 세워지기 까지 참으로 수를 셀 수 없는 많은 이들이 순교의 피를 흘렸고 독립운동과 삼일독립만세운동에도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앞장을 섰고 주의 몸된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낙도와 시골이 없을 만큼 되었습니다. 보우해 주셨기 때문에 이 나라가 그 짧은 100 년도 안되는 동안에 <근대화>,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 <복음화>를 이루면서 세계 속에 우뚝 서면서 그토록 발전해 온 것이 아닙니까? 저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수많은 이 땅의 믿음의 선조들을 보시고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역사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시고 보우해 주시고 역사해 주셔서 그렇게 된 것이라 믿습니다.

 

□ 오늘 전역예배를 드리시는 이호열 목사님의 삶에도 예외가 없으십니다. 시편 121 편의 <지켜보심과 지켜주심>의 카테고리에 정확하게 들어가시고 해당되시는 분이십니다. 이 나라를 지키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60 만 군대입니다만 그들의 영혼을 깨어 지키는 이들이 군목님들입니다. 이 나라를 60 만 군대가 지키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지 아니하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인 것입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한 종들을 통해서 이 땅을 지키고 있는 군인들의 영혼을 깨어 지키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종 이호열 목사님을 그 알파에서부터 지켜 보셨습니다. 그의 믿음도 지켜 보시고 그의 걸음걸음도 지켜 보시고 그의 가슴 안에 있는 뜨거운 것의 온도도 느끼고 계시고 주님 향한 그 일편단심의 그 붉은 색깔도 지켜 보셨습니다. 그의 주를 향한 애모의 노래와 주의 전을 향한 열정의 불이 얼마나 뜨거운지도 주님의 가슴 중앙에 새겨 놓으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또한 이 국군중앙교회에 출입하시는 이호열 목사님을 면밀히 지켜 보셨을 것입니다. 바로 그 마음에 드는 종 기뻐하는 종을 성전의 중심에 세우시고 대한민국 영적인 국군중앙에 세우셔서 사명주시어 일하게 하셨습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신실한 종 이호열을 예정 가운데 택하시고 그를 지금으로부터 약 30 년 전에 이 나라를 지키는 대한민국 군인들의 영혼을 지키는 일인 군목의 임무를 주셨는데 당신의 종 이호열은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그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였고 그 어느 성소에서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렸고 또 그것들을 우리 하나님께서 예의주시하며 지켜 보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중책을 맡기셨을 때 내가 무엇이관대 이 귀한 일을 맡기시옵니까? 하면서 감당하였듯이 이호열 목사님께서는 모든 일을 참으로 기도하시면서 신실하게 감당해오시기를 30 여년 하결같이 그리하셨습니다. 한낱 이스라엘의 목동이었던 다윗이 시편 23 편을 비롯한 참으로 아름다운 시편을 주께 바치는 것을 보고 감동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노래대로 그의 선한 목자가 되어주셔서 그를 이스라엘의 최고의 자리에 세워주신 것처럼 우리 이호열 목사님도 찬양단을 만들어 주께 영광을 돌리고 자신의 최고의 정열을 주님께 바치는 것을 보고 이호열 목사님을 대한민국 군종목사단장으로 세우셔서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모든 군인들의 영혼을 책임지는 최고의 총책임자로 삼아주시어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시고 그 일을 무사히 그리고 풍성히 마치게 하신 것입니다.

□ 얼마 전 저는 이 목사님과 만나 전역 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얘기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보통 군목으로 전역하시는 분들을 그것도 군종감으로 전역하신 목사님들은 여러 큰교회들이 그 분을 담임목사로 앞다투어 모셔가려 하는데 목사님은 아예 그런 영광의 자리로 가려 하지 아니하고 바로 주님의 교회를 개척하려 맘을 먹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도 개척하는 것이 어려운데 50 이 지난 뒤에 개척하기란 참으로 지난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십자가의 길을 택하셨습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종이 무엇을 하려 하는지를 지켜보고 계시고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이호열 목사님을 지켜 보시는 하나님께서 그가 개척하려는 거룩한 뜻을 지켜보시고 그 개척교회와 목회사역 위에도 맘껏 복에 복을 더하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해 주실 것입니다. 저 역시 목사님이 개척하려는 교회를 미력이나마 도우려 합니다만 여기 오늘 예배에 참예하시는 성도 여러분들도 우리 목사님이 시작하시려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맘껏 밀어주시고 기도로 합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은 국군중앙교회를 떠나시게 되어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셔서 그 교회 성도들로 하여금 은총의 주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보우해 주시라고 계속하여 기도하게 할 것이며 군선교를 위한 기도의 모퉁이돌이 될 것입니다.

□ 우리 이호열 목사님을 지켜보심과 지켜주심의 하나님께서는 동시에 바로 이 자리에 계시는 성도 여러분의 <지켜보심과 지켜주심의 하나님> 이시기도 합니다. 이호열 목사님을 영광스럽게 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바로 여러분들을 지켜 보시고 여러분들을 가슴에 새기고 지켜 주실 것이며 다윗과 이 목사님을 영광스럽게 해 주신 것처럼 여러분들을 지켜 보시고 가슴뿌듯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국군중앙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순교의 피로 세워진 이 믿음의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변함없이 기도해 주시고 이 나라를 지키는 60 만 군대를 위해 변함없이 기도해 주시고 60 만 군대의 영혼을 지키는 군목들을 위해 변함없이 기도해 주시고 이제 30 여년의 사역을 마치시고 전역하시어 다시금 주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고 일하실 이호열 목사님과 세워지는 개척교회를 위해서도 변함없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켜보시는 하나님께서 동시에 지켜주시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이호열 목사님과 임마누엘 동행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시골교회에서 예배를 마칠 때 파송의 노래를 불렀는데 그 가사를 나눔으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 평강의 왕 함께 하시니 / 너의 걸음걸음 주 인도하시리 /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 너의 가는 길에 주의 축복 있으리 / 영광의 주 함께 가시니 / 네가 밟는 모든 땅 주님 다스리리 / 너는 주의길 예비케 되리 / 주님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 거칠은 광야 위에 꽃은 피어나고 / 세상은 네 안에서 주님의 영광 보리라 /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 이기신 주 늘 함께 / 너와 동행하시며 네게 새 힘 늘주시리!!” 아멘

기도> 은총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호열 목사님을 지켜 보시고 그를 주의 종으로 삼으셔서 대한민국의 군목으로 30 년을 일하게 하시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대의 영혼을 지키는 최고 책임자로 마감하게 하심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가 드리는 찬양을 기뻐 받아주셨고 그가 드리는 기도를 들어주셨음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이제 임무와 사명을 마치고 주의 몸된 교회를 개척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임마누엘 함께 하신 주님께서 앞으로도 언제까지 함께 하시고 개척교회 위에도 함께 하셔서 그의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는 영적인 보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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