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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서울역 노숙센터’ (사)해돋는마을노숙형제와 함께하는 성탄절예배

관리자 2016-01-11 (월) 13:58 8년전 1833  

‘ 서울역 노숙센터’ (사)해돋는마을노숙형제와 함께하는 성탄절예배 거행

-5인의 싼타 할아버지가 선물 / 선한사마리아인 공로패 증정도-박성근 기자l승인2015.12.28l수정2015.12.28 09:41
▲ 서울역 500여명의 노숙형제에게 성탄메세지를 전하는 배태진 기장교단 총무

‘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가 2015.12.24.(목)11:00 정각 서울역 노숙인 센터인 사)해돋는마을 신생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해돋는마을(이사장:김영진 장로)과 굿뉴스사관학교(교자:노경남 선교사), CMC재단(이사장:김종덕장로)이 공동주최한 이 날 행사는 성탄 출하 메시지에 배태진목사(기장총회 총무) 축도에 김원일 목사(신생교회 담임), 기념사에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성탄절 축사에 장상전국무총가 맡았고, 대표 기도는 김종덕 장로, 사회에 노경남 선교사, 봉헌기도에 안형준 집사(건국대 건축대학 원장), 특별찬양에 성악가 김예정목사. 성탄절 특별연주에 신영진집사 (사)해돋는마을 상임이사). 성경봉독에 최선자권사(사)해돋는마이사. 탤런트)가 각각맡았다.

성탄축하 메세지에서 배태진목사는 “아기예수가 말구유에서 탄생하신 것은 소외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며 사실은 우리 주님도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노숙자와 같은 삶의 첫출발이셨다고 말하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장상목사는 “기쁜 성탄을 맡아 거리의 천사들인 노숙형제와 함께 성탄절을 맞게 되어 너무도 뜻 깊고 감사하다며 특히 신생교회와 사>해돋는마을 노숙센터에 소속된 여러분의 헌신적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총이 더욱 넘쳐 나시기를 기원한다.”며 더욱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이때 주님의 크신 은총으로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7년째 신생교회 협동장로와 사>해돋는마을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영진 장로는“경제가 침체기에 빠져들고 날씨는 더욱 추워 가는데 우리주변에 힘든 삶에 지쳐가는 노숙형제들의 고난에 찬 신음소리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 이때 그래도 사랑의 손길들 선한사마리아 사람들이 모아 보내주신 성금으로 오늘까지 지내온 것에 깊이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1달에 평균 1만 여명의 노숙형제 무료급식 추진이 정부의 보조 없이 오늘까지 지속되어진 것은 이름도 빛도 없이 성금을 보내주시고 배식봉사, 김치담그기 등의 숨은 봉사자들의 헌신과 눈물겨운 희생정신의 결과 때문 이라고 감사해했다

한편 이달의 노숙형제를 돕는 선한 사마리아인 공로패는 배태진목사(기장총회총무) 김종덕 장로(CMC재단 이사장)와 장헌일목사(기독교공공정책연구소장). 최기호 교수(성공회대교수에게 각각 전달되었다.

▲ 사>서울역노숙센터“해돋는마을 김영진이사장(좌측5번째)와장상전.국무총리.장헌일목사.김종덕장로./좌측:김원일목사(신생교회담임).노경남선교사. 최선자권사가 노숙형제들에게 싼타 복장으로 성탄절을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광경

이 날 예배에서는 장상 전 총리, 김영진 이사장, 김원일 목사, 노경남 선교사, 김종덕 장로. 장헌일목사. 최기호교수 등은 싼타크로스 복장으로 노숙형제 500여명에게 각종생활용품이 들어있는 선물들을 전달하기로 했다.


박성근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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