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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총회 제1차 임시 실행위원회 회의서류(총회 업무보고 전문)

관리자 2014-03-14 (금) 15:47 12년전 775  
 
총회 업무보고
 
 
 
일 시 : 2014227() 오후1
장 소 : 기독교연합회관
 
 
존경하는 총회장님,
그리고 제98회 총회 실행위원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따라 교회를 새롭게 하고, 온 세상에 정의 평화 생명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하여 다양한 선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실행위원 여러분들과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총회본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새로워지는 교회”(미가 7:9, 요한11:5-7, 요한복음 8:12)라는 제98회 총회 주제 아래 총회가 결의한 내용들을 총회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작년 1030일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WCC 10차 부산 총회는 노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기도와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분단의 역사 현장인 한반도에서 개최된 WCC 10차 부산 총회는 생명, 정의, 평화의 뜻을 세계교회와 더불어 공유하는 의미있는 대회였습니다. 우리 총회는 이번 WCC 10차 부산총회를 계기로 교단의 에큐메니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국제협력 차세대 양성 프로그램을 25개 노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한 일은 WCC 공동의장으로 본 교단의 장 상 목사님이 선출되어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섬기시게 된 일입니다.
 
지난 2013118일 필리핀 중부지역을 강타한 태풍 하이엔으로 만여 명의 사상자와 170여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사회기반시설이 파괴되었습니다. 더욱 가슴 아픈 일은 이번 태풍으로 말미암아 필리핀연합교회(UCCP)에 속한 교회들도 큰 피해를 입어 57개 교회가 심각하게 붕괴되었습니다. 총회는 전국교회에 필리핀 돕기를 위한 헌금을 요청하였고 전국의 443교회가 237,173,745(217일 현재)을 귀한 헌금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총회는 긴급하게 교회와사회위원회, 국제협력선교위원회를 중심으로 재해복구를 위한 선교봉사단을 모집하여 6주간 필리핀의 최대 피해지역인 타클로반에서 매일 점심 급식활동과 파괴된 가정집과 교회 복구활동 등의 선교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귀한 구호물품도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무너진 교회를 복구하고 피해지역의 주민들의 급식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교회는 심각한 도전들 앞에 직면해 있습니다. 공신력과 신뢰도는 추락하고, 교인 수는 안타깝게도 해마다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들을 돌파해 내고 새로운 부흥과 성장, 성숙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 종합적이며 체계적인 연구 활동과 선교적 대책이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회의 미래인 각 교회 청년회를 부흥, 성장시키고 노회와 전국 단위의 연합회 활동을 강화하는 일이 교단의 내일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현재 청년연합회가 조직되어 전국연합회와 소통하며, 활동 중인 노회는 서울북, 경기남, 전북, 제주, 인천, 군산 6개 노회입니다. 그 외의 노회는 미조직되었거나, 조직되었더라도 활동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총회 신도위원회는 청년회 활성화를 위해 청년선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실행계획을 세우는 권역별 청년선교정책협의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년들을 위한 청년성서교재를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9월에 열릴 제99회 교단 총회 직전에 청년 선교의 새로운 장을 모색하기 위한 청년대회를 개최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기장의 청년들이 신실하고 성숙한 신앙의 일꾼으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격려해 주시고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특별히 청년회 활성화를 위하여 노회별로 청년담당목회자 배정과 청년연합회를 조직할 수 있도록 각 노회 (신도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광주노회는 제98회 총회 결의에 따라 124, 광주 광산교회에서 총회장의 분립선언으로 광주노회와 광주남노회로 분립하였습니다. 광주노회는 1991년 분립할 당시에 비해 배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광주노회와 광주남노회로 분립하여 선교의 지평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양 노회가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행위원 여러분들께서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20131023일 제98회 총회 정기 실행위원회 이후 총회본부의 자세한 업무보고는 아래와 같이 각 선교 영역별로 정리하여 보고 드립니다.
 
1. 사회 정의를 위한 선교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정의, 인권과 재해구호를 위한 선교에 총회 교회와 사회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기도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중부지역의 태풍 하이엔으로 인한 재해구호를 위해 전국교회 443교회에서 237,173,745(217일 현재)을 헌금을 보내주시어, 2차례에 걸쳐 필리핀연합교회에 총 40,000달러(4,260여 만원)를 긴급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타클로반 지역을 관할하는 필리핀연합교회 East Bisaya 교구에 2차례에 걸쳐 총 5,000달러(540여만원)를 직접 지원하였습니다.
재해구호활동과 관련하여 특별히 보고 드리는 것은, 그동안 재해가 발생하면 모금된 헌금만을 현지에 전달하는 것으로 그쳤으나, 금번 필리핀 재해구호에 있어서는 직접 재해현장을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가 결의를 모았습니다. 이에 재해복구를 위한 선교봉사단을 모집하여, 지난 113일부터 222일까지 총 6주간 최대 피해지역인 타클로반에서 매일 점심 급식활동과 가정집과 교회 복구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일은, 중국동포교회 김해성 목사와 8명의 교인들이 상주하여 봉사하였으며, 30여명의 우리 교단에서 파송한 필리핀 선교사들이 매주 4~5명씩 번갈아가며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봉사단 모집을 통해 매주 15명 내외의 봉사자들이 항공비를 스스로 부담하고 참여를 해왔고, 15명 내외의 필리핀 현지 교인들과 주민들이 복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렇듯 헌신적인 구호활동에 참여한 매일 봉사인원의 규모는 40명 내외에 이르렀습니다.
무료급식은 Anibong 초등학교와 봉사단 숙소인 베다니병원 뒤편 해안가 빈민촌, 그리고 산호세 지역 난민촌 등 3군데에서 4,000만원의 비용을 들여 급식하였고, 일할 수 있는 부모나 자식을 잃고 생계가 막막한 노약자와 아동만이 거주하는 가구를 우선 조사하여 600만원을 들여, 가정집 3채를 지었습니다. 아울러 컨테이너 한 대 분량의 여름옷 4,373벌과 얇은 담요 4천장, 장화 98켤레 등의 구호품을 배를 통하여, 피해지역에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119일 총회 임원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필리핀연합교회와 협의하여 태풍피해로 파괴된 (5) 교회를 재건하는 일에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완전히 붕괴된 교회 한 채를 재건하는데, 3천만 원이 소요됩니다.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당한 필리핀 교회를 재건하는 귀한 사역에 25개 노회원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노회별로 논의하여 주시어, 지원하고 협력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편,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총회 시국기도회를 지난 126일 향린교회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향린교회에서 기도회 중에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400명의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문까지 행진하였으며, 이후 개신교 연합으로 시국기도회를 이어나갔습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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