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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 강남교회 주일 낮예배 설교 - 운명을 바꾸자

관리자 2010-10-24 (일) 11:00 13년전 1378  

운명을 바꾸자

 

요한복음 5:2~9

 

브랜다이스 대학의 모리 슈와르츠라는 사회학 교수가 불치의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병으로 죽어가면서도 화요일이면 언제나 강의실에 들어와 강의를 하였습니다.

그의 제자인 미치 앨봄이 그가 강의한 내용을 받아 책을 냈는데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이라는 책입니다.

모리 교수는 죽음을 앞두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다가 장례식을 죽기 전에 했다고 합니다. 그가 살아 있을 때 장례식을 하여 친척들과 친구들과 마지막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남아 있는 삶을 가치 있게 살다가 떠났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내일을 포기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의 삶을 점검하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떻습니까? 오늘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갈수 있습니까? 우리가 지금 좋은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가치 있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본문에 보면 38년 동안이나 병으로 고통당하며 신음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무려 38년의 일생을 병과 싸워온 사람이었습니다. 그 어떤 방법을 써도 낫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제 낫고자 하는 희망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절망한 그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그리스 신화 가운데 기회의 여신이 있습니다. 이 여신은 기회를 안고 다니는 신인데 모양이 아주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보통 사람은 앞에 이마가 있고 뒤에 머리털이 있는데 그 기회의 여신은 앞이마에 머리털이 있고 뒤에는 대머리로 되어 있습니다.

이 기회의 여신은 달리기를 아주 잘 합니다. 그러므로 이 기회의 여신을 잡으려면 다가올 때 앞이마의 머리털을 잡아야지 지나간 후에는 대머리이기 때문에 잡을 곳이 없습니다.

기회란 이 여신과 같아서 자기의 앞을 향하여서 다가오고 있을 때는 잡을 수 있지만 일단 자기 곁을 떠난 후에는 잡을래야 잡을 수 없습니다.

기회란 우리에게 언제든지 주어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때는 언제든지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에는 우리의 삶을 위대하게 만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결정적인 때를 잘 포착할 수 있는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38년 된 병자에게도 드디어 좋은 기회가 다가왔습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에게도 이런 좋은 기회의 때가 왔습니다. 그 좋은 기회의 때가 바로 곧 오늘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서 이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기회를 지금, 이 자리에서 붙잡아야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 38년 된 병자가 병을 고치기 위해서 베데스다 연못에 나왔습니다. 베데스다 못에는 이상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가끔 천사가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누구든지 제일 먼저 못에 뛰어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병에 걸렸든지 고친다는 전설이었습니다.

이 전설을 믿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맹인들, 다리를 저는 사람들, 혈기마른 사람들 등 온갖 병자들이 들끓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모습은 오늘의 세상과 흡사합니다. 현대 사회는 환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 병원에 가득합니다.

온갖 정신적, 육체적 질병이 넘쳐나는 이 세상은 개혁되어야 하고 갱신되어야 하고 고쳐져야 합니다. 온갖 병으로 넘쳐나는 이 세상은 마치 베데스다 못과 같습니다.

또한 이 세상은 베데스다 못가의 병자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처럼 끝을 모르는 무한 경쟁의 사회입니다.

베데스다 못가의 환자들은 자신들이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물이 움직인 후 못에 뛰어들 때는 누구보다 제일 먼저 뛰어 들어가려고 숨을 죽이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못에 뛰어들 때는 한때의 친구였던 이웃 병자가 죽어라고 물리쳐야 할 적이 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만이 있는 자리였습니다. 오늘 우리 세상과 흡사합니다. 우리들이 사는 세상은 과거에는 같은 세대끼리 경쟁했는데 지금은 세계가 경쟁할 정도로 경쟁의 도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경쟁에서 이기려고 피눈물 나는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 친척, 동료도 없습니다.

이런 사회 속에서 38년 된 환자는 도저히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병을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베데스다 못으로 먼저 뛰어가고 싶었지만 그럴 능력이 없고 지칠대로 지쳐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예수께서 명절에 축제가 열리고 있는 예루살렘 중심지가 아닌 환자들이 들끓는 눈물겨운 베데스다 못가에 오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별 볼일 없는 자리에 오셔서 그 중 가장 고통 받는 38년 된 환자에게 가서 “네가 낫고자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더니 속히 고쳐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38년 동안이나 고생하면서도 고치지 못한 그 병을 고침 받아 운명이 변화한 병자의 경험을 우리의 경험으로 녹여 내어 우리도 주님의 말씀으로 운명의 변화를 경험해야 할 것입니다.

 

1. 운명이 바뀌기 위해서는 예수를 만나야 합니다.

 

‘호랑이는 피해도 팔자는 못 피한다’라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 자신의 자주적인 결단과는 상관없이 이미 결정되어 있어서 운명적으로 주어진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체념주의적인 생각이 그 속담에는 깔려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실패하면 자신의 능력과 환경을 탓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과 환경에 매여 그것들이 이끌어가는 대로 끌려갑니다. 그리고 그것이 ‘내 팔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능력이나 환경을 넘어선 사람들입니다.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넘어서지 못할 환경이 없습니다.

능력의 주님을 영접하여 그분의 능력 안에 거하게 된 그리스도인에게는 더 이상의 운명지어진 팔자는 없습니다. 연약한 육체나 부족한 환경이 더 이상 우리의 인생을 좌지우지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예수 안에서 이미 구원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팔자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만나면 38년 된 병자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운명도 바뀌게 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예수를 만나 주님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우리의 운명이 바뀝니다.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가정에서 낳고 공부를 많이 하고 수양을 하였어도 변화하지 않습니다. 자연인 그대로입니다. 예수를 영접할 때만이 변화됩니다.

우리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예수를 만나 그분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서는 참된 변화를 할 수 없습니다.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은 그 제목이 '운명'으로 지어지기까지 이런 사연을 담고 있습니다. 음악가로서 한창 명성을 얻기 시작하던 베토벤이 1801년경부터 심한 귓병을 앓게 됩니다.

나중에는 아무것도 들을 수가 없어서 유언장을 남기고 자살을 결심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그 위기를 극복하고 1807년 운명교향곡을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운명교향곡의 제 1장을 연주하려고 1악장을 펼쳐든 베토벤이 그의 제자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운명은 이와 같이 문을 두드린다” 아마도 음악가로서는 치명적인 청각상실을 표현한 듯합니다.

베토벤은 당시 자신의 귓병을 운명의 앙갚음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작곡노트의 여백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나는 운명의 목을 조르고야 말겠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닥친 어려움을 '운명'이라고 이름을 붙여 주면서 그 이름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이 운명의 목을 졸라 그 운명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38년 된 병자는 예수를 만난 자리에서 그의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도 오늘 이 자리에서 예수를 영접하여 운명을 변화시켜야 되겠다고 작정해야 합니다.

연기하지 말고 오늘 이 자리에서 예수를 영접해야 합니다. 즉각 응답하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운명이 바뀔 것입니다.

 

2. 자신의 운명이 변화해야 한다는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 38년 된 환자는 많은 고생을 하면서도 자기 운명이 바뀌어야한다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나아야 한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병을 고치기 위하여 베데스다 못의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며 오랫동안 그곳에 와 있었습니다.

그는 물이 움직일 때 먼저 뛰어 들어가려고 발버둥쳤습니다. 이렇게 그는 간절한 소원이 있는 사람, 해야 되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로서 우리나라 TV 광고로까지 제작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경매장에 몰려들어 좋은 자전거를 싼값에 사려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는 한 소년이 5달러 짜리 지폐 한 장을 손에 들려 앉아 있었습니다.

경매가 시작되자 소년은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곧 옆에서 “20달러!”라고 외쳤고 자전거는 그 사람에게 낙찰되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계속 경매는 이어졌으나 소년은 빠짐없이 제일 먼저 “5달라요!” 하고 외쳤고 자전거는 20달러 혹은 그 이상의 훨씬 높은 가격에 팔려나갔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한 신사가 안타까운 듯 소년에게 슬쩍 말했습니다. “꼬마야, 자전거를 사고 싶거든 20달러나 30달러쯤 값을 부르거라.” “하지만 아저씨, 제가 가진 돈이라곤 이것이 전부예요.”

“그 돈으론 자전거를 살 수 없지. 가서 부모님께 돈을 더 달라고 하려므나.” “안돼요. 우리 아빤 실직 당했고, 엄만 아파서 돈을 보태 주실 수가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꼭 자전거를 사 가겠다고 약속했단 말이에요.”

경매는 계속되었으나 소년은 계속 자전거를 살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기죽지 않고 계속 “5달러”를 외쳤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자 소년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소년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 날의 마지막 자전거의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날 나온 자전거 중 가장 좋은 것 자전거의 경매이었습니다. “자, 최종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은 오늘 나온 제품중에 최고의 제품입니다. 사실 분은 값을 불러 주십시오”하고 경매사가 경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소년은 여전히 “5달러요!”하고 제일 먼저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힘없고 작은 목소리였습니다. 순간 경매장 안이 쥐 죽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아무도 다른 값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5달러입니다. 더 없습니까? 다섯을 셀 동안 아무도 없으면 이 자전거는 어린 신사의 것이 됩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모두 팔짱을 끼고 긴장한 채 경매사와 소년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5… 4… 3… 2… 1.” “와~아!”

마침내 그 자전거는 소년에게 낙찰되었다는 경매사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소년을 향해 열렬한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습니다.

그 소년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어리석음 같았으나 소년이 가지고 있는 소원의 간절함이 잔잔한 물결처럼 서서히 경매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전파되어서 소년의 소원은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소원이 간절하면 사람들도 충분히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런 간절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나도 예수를 만나 새사람이 되겠다는 소망, 나도 위대한 인생을 살아야 되겠다는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3. 이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십니다.

 

이 병자는 예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는 예수가 하라는 대로 모든 운명을 예수께 맡겼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오늘 운명이 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예수의 말씀에 순종만 하면 이 자리에서 우리의 운명이 바뀔 것입니다.

뉴욕에 한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에는 그 주변의 나이 드신 까다로운 손님들이 많이 왔는데, 주방장이 고분고분한 성격이 아니라, 때때로 손님들하고 다투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항상 주방장을 불러 놓고 “손님은 왕이다. 절대로 싸우지 말아라. 손님들이 요구하는 대로 다 해 주어라”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한 점잖은 할아버지가 오더니, 감자튀김을 주문 했습니다. 감자를 튀겨 오니까, 너무 두껍다고, 다시 썰어서 튀겨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썰어서 튀겨 오니까, 이번에는 더 얇게 썰어서 튀겨 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몇 번에 걸쳐서 주문을 하니 주방장이 화가 나서 씩씩거렸습니다. 그래도 주인은 옆에서 “순종, 순종, 순종” 하고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하는 수 없이 종잇장처럼 아주 얇게, 한 입에 쏙 들어가게 다시 튀겨서 갖다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손님이 감자튀김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가 먹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이 너도나도 그 감자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이 레스토랑은 그 감자튀김 때문에 유명해져서 손님이 많이 오게 되었고, 그로 인해 ‘포테이토칩’이라는 새로운 메뉴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 유명하게 된 사람들이 목적을 달성하게 된 과정을 보면, 때로는 까다롭고 힘든 일들이 있었습니다. 화가 나는 일도 있었고 용납하지 못할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을 다 거치고 나면 남이 하지 못하는, 놀라운 창조적인 일을 해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공하고 승리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바로 ‘순종’입니다. 기독교는 첫째로 믿음의 종교이며 둘째는 ‘순종’의 종교입니다. 순종이란 믿고 아멘하는 신앙입니다.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아무 일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아멘’ 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역경 속에서도 ‘아멘,’ 축복 속에서도 ‘아멘’, 건강할 때도 ‘아멘’, 아플 때도 ‘아멘’입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서 축복과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십니다.

이 시간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음에 말씀에 순종하여 여러분의 운명이 변화는 역사가 일어나 우리의 저주스런 인생이 축복의 인생으로 바뀌는 삶의 대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운명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강한 의지를 가지고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주님을 만나 여러분의 고난의 삶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으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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