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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6.강남교회 주일 낮예배 설교 - 불신앙을 조심하라

관리자 2010-09-26 (일) 11:00 13년전 1298  

불신앙을 조심하라

 

요한복음 11:45~57

 

저는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고향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던 친구들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도 있으나 하지 않는 이들을 보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들 가운데는 여러 가지 어려운 소문이 있었습니다만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은 좋은 소식이 있고 서로 만나면 정이 통하는 것 같은 감정이 있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지금도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지만 앞으로 신앙 생활을 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강팍해져서 주님을 떠나고 교회를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더라도 믿음의 능력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도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능력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무의식중에 그 능력을 믿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곤 합니다.

허브 밀러가 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라는 책 속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평화로운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 마을에 나이트 클럽이 개업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큰 걱정에 빠졌습니다. 이제 이 평화로운 마을이 시끄럽게 됐습니다. 젊은 사림들이 술집에 드나들면서 타락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걱정에 휩싸여 교회에서는 철야 기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철야 기도를 하는 가운데 좀 극성스러운 교인들이 기도하기를 '하나님 이 클럽을 불태워 주옵소서' 라고 했습니다.

불태워달라고 구체적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죄악으로부터 우리 마을을 건져 주십시오' 라고 기도했는데, 얼마 후, 정말 벼락을 맞고 나이트 클럽이 불타고 말았습니다.

나이트 클럽 주인은 그 사실을 알고, 이 교회를 걸어 고소를 했습니다. 교회에서는 그 불난 것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기도 때문에 나이트 클럽이 불탔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라고 책임을 부정하였습니다.

그런데 판사가 양쪽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하는 말이 진리입니다. “어느 쪽이 범죄를 했든지 간에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나이트 클럽의 주인은 기도의 능력을 믿고 있는데, 하나님을 믿는 교인들은 기도의 능력을 믿기는 커녕 아예 부정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나이트 클럽 주인의 믿음이 훨씬 더 훌륭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시는 능력이 있음을 믿지 않습니다. 이것이 신앙인의 불신앙입니다.

예수께서 베다니 마을에서 죽은 지 나흘이 되어 시체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을 보고 어떤 이들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는데, 어떤 이들은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그 사건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소집하여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예수께서 놀라운 기적으로 죽은 자를 살리셨는데, 생명을 살리는 그 자리에서 예수를 죽이려고 작당하는 인간들을 생각하면 너무 한심한데가 있습니다.

예수를 죽이려고 한 자들이 어떤 자들입니까?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그 자들이 어떤 자들인지 알아보고,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깨닫고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누구입니까?

 

유대교의 최고 회의로서 산헤드린 공회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양파가 있었습니다. 바리새파는 정치적인 당파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세칙까지도 다 지키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데 문제를 제기하지 않으면 누가 정권을 장악하는지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두개파는 정치적인 당파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로마 정부에 협력하는 당파였습니다. 자신들의 부귀와 안일과 권력자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로마에 협력하는 것을 만족하게 생각했습니다.

제사장들은 모두가 사두개파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산헤드린 공회에서 지배적인 세력이 제사장들이었기 때문에 사두개인들이 산헤드린 공회를 장악하였습니다.

유대인 최고회의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 사두개파였고 이들의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사두개인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두개인들은 무례한 것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본문에서 가야바 대제사장이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49절)고 할 정도로 말을 무례하게 하는 등 기본적인 예의조차도 없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날 때부터 교만하였으며 함부로 말했습니다.

2) 사두개인들의 유일한 목표는 그들의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권력과 명망의 유지였습니다. 그들은 예수의 추종자들이 로마 정부에 폭동을 일으키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로마 정부는 가능한 한 식민지 정책을 유화적으로 하였으나 시민폭동은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로마 정부는 시민폭동을 언제나 무자비하게 진압하였습니다.

만일 예수가 시민폭동의 주도자가 된다면 로마 정부는 총력을 다해서 유대인들을 압제할 것입니다. 그러면 많은 영화를 누리고 살고 있는 사두개인들은 그들이 가진 기득권을 박탈당하고 말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보이신 선한 행적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안일과 행복에만 관심이 있었지 백성의 안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출세와 안일 만을 생각했습니다. 이런 자들이 예수 시절의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이었고 정치지도자였으니 유대 백성들이 무슨 희망이 있었겠습니까?

정말 한심한 자들이었습니다. 오늘도 이런 지도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자신의 성공과 안일이 최대의 관심사인 이런 이들이 지도자로 있는 세상은 너무 불쌍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백성들을 바라보면서 ‘목자 없는 양’과 같다고 한탄하셨습니다. 로마의 총독과 헤롯왕 그리고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있었으니 그 시대의 백성들은 너무 불쌍합니다.

 

2. 예수의 기적을 보고 강퍅해진 자들이 있었습니다.

 

나사로가 죽었다가 나흘 만에 살아난 기적은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킬만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는 예수의 영향력이 증대되는 것을 염려하는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의 존경과 신임을 받으며 백성들의 삶에 깊이 관여했던 소위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산헤드린 공회의 회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가 나사로를 살리기까지 했으니 가만 두었다가는 많은 백성들이 그를 따를 것이 분명하고 그렇게 되면 자신들의 통제력에서 빠져나가 예수만 따를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예수의 생명력 넘치는 선교 활동 앞에 그 어떤 거짓된 가르침도 살아남 을 수 있었겠습니까? 예수의 복음이 왕성하게 되면 지금도 그 어떤 종교도 활동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국제적으로는 이슬람의 도전 앞에 놓여 있습니다. 기독교 국가였던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이슬람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져 가고 있습니다.

종교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하는 연구기관인 <더 퓨 리서치 센터 The Pew Research Center>는 미국에서 이슬람교로 개종한 사람들의 67%가 개신교 배경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인구 3억1백만 명 중 무슬림 인구를 235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미국 외에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볼 때 미국인 무슬림의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수가 개신교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개종자들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개신교에서 이슬람교로 개종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꼽고 있는 개종 이유로는 ‘이슬람의 가르침이 좋아서’, ‘이슬람이 이치에 맞고 기독교보다 우월하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응답했으며 이슬람으로 개종한 사람들의 단 18%만 결혼 등 가족관계를 개종의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이슬람계 외국인 노동자들의 급증으로 우리나라도 이슬람 모스크가 생기고 이슬람으로 개종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이슬람의 영향력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 이제 이슬람의 도전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이런 이슬람의 도전 앞에 우리는 바짝 깨어 긴장해야 합니다. 더욱 더 굳세게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임을 고백하고 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국내적으로는 신천지라는 이단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신천지란 단체는 현시대에 가장 무서운 단체입니다.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고 신도들을 훈련시켜 포교하는 방법, 보고체계, 수칙 등을 신도들이 완전히 숙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천지만의 방법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에 세뇌되어 있어 그들이 교육받은 대로 기성교회를 무시하고 교단을 비판합니다.

빠지고 나면 양심의 거리낌도 없이 거짓말을 하고, 가출을 하거나 이혼을 요구하는 등 가정이 파괴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모 대학 내에 침투한 신천지의 경우 심지어 강금, 폭행 등의 사건까지 일으켜 학내에 물의를 일으킨 적도 있습니다. 그 대학에는 신천지하면 모든 학생들에게 안 좋은 단체로 낙인이 찍혀버렸을 정도입니다.

전국적으로 성경공부 교육하는 곳만 수십 여개입니다. 5, 6개월 정도의 교육과정을 마친 신도들만 그들의 교회에 출석할 수가 있는데, 철저하게 출석하는 신도들을 관리할 정도로 폐쇄적입니다.

신천지 교리는 기성교회 성도들이 들으면, 혹 할 정도로 솔깃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이라면 더 빠지기가 쉬운 단체입니다.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한 만큼 잘 분별하고자 하는 마음도 간절해야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에 성공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대단합니다. 그 어떤 영적 악령의 세력도 이길 수가 있습니다. 기독교의 복음의 능력은 죽은 나사로를 살릴 정도로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죽음을 이기고 생명을 부활시키는 복음의 능력이 한국교회 안에 나타나야 합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를 죽이려는 음모가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이들 악령의 세력은 위세를 떨쳐 나갑니다.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은 이렇게 악한 영에 사로잡혔습니다.

우리들도 강퍅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언제나 깨어 기도해야 됩니다. 절대로 주님에 대한 우리의 마음이 강퍅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예수의 기적을 보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만에 기적적으로 일으켜 살린 것을 보고 예수야 말로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야임을 깨달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려 당신의 메시야 되심을 부각시키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구주로 믿게 하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나흘 만에 나사로를 살렸습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의도하시는 바였습니다. 예수의 공생애 가운데 많은 기적을 베푼 것은 모두 당신을 구세주로 믿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도 우리들이 예수를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도 예수께서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것을 듣고도 지체하신 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을 위해서였습니다.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15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25-26절).

또 마르다가 당신의 말씀을 잘 믿지 않는 것을 보시고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40절)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를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를 믿는 자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나사로를 살린 기적을 보고 믿는 이들이 많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바로 예수께서 목적하시는 바였습니다.

주일에 교회 와서 설교를 듣고 예수를 믿는 이들이 생겨야 하고, 설교를 통해서 신자들의 믿음이 더욱 좋아져야 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도 마음이 강퍅하여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저주아래 놓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기로 결단하는 새 신자를 보거나, 기존의 신자들의 신앙이 더 좋아져서 더욱 더 신령스럽게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을 보면 너무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은 나를 통해서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최고로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죽은 나사로를 일으키신 것처럼 지금도 세계 도처에 하나님의 생명의 기적이 일어나도록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이런 생명의 역사에 동참하는 가장 영적인 방법은 바로 전도입니다. 비록 전도에 서툴지라도 성령의 능력을 믿고 예수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60-70년대 이발소에 가면 이발사가 머리도 깎아주고 면도도 해주었습니다. 한 이발소 주인이 예수를 믿고 나서 예수님이 너무 좋아 손님들에게 전도하고 싶었습니다.

오랜 단골로 자수성가하여 작은 회사를 경영하는 한 사장님, 인격도 좋고 재력도 있고 해서 늘 존경하는 분인데 예수를 믿지 않아 안타까웠습니다. 마침 그 사장님이 머리를 깎으러 왔습니다. 머리를 깎으며 예수 믿으라 전도하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망서리다 머리를 다 깎았습니다.

다음은 면도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의자를 뒤로 젖히고 얼굴에 비누 거품을 바르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얼굴을 덮었습니다. 이발사는 면도기를 들고 가죽 혁대에 썩썩 면도날을 갈았습니다. 이 때 이발사가 입을 열었습니다. '사장님! 죽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그 소리를 듣고 사장님은 혼비백산해서 얼른 얼굴에 덮었던 수건으로 비누거품을 닦고 이발소를 뛰쳐나왔습니다. 사무실에 숨을 몰아쉬며 돌아와 의자에 앉아 정신을 가다듬었습니다.

평소 이발사 인품을 볼 때 자기를 죽일 사람은 아닌데 왜 면도칼을 갈면서 자기를 죽이겠다고 했을까?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발소를 찾아 갔습니다. 이발소 주인은 안절부절 하면서 ‘죄송합니다’하며 연신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의자에 다시 앉아 “어찌 나를 죽이려고 했소?”하고 물었습니다. 이발사는 “제가 어찌 사장님을 죽일 생각을 했겠습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사장님은 “그러면 왜 면도칼을 갈면서 죽을 준비가 되었느냐고 물었습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이발사는 “사실은 사장님이 자수성가하셔서 평소 존경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지 않으시니 죽으면 지옥가실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제 나이도 지긋하시고 해서 세상 떠나면 천국에 가시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입이 둔해서 언제 무슨 말을 할까 망서리다가 그만 면도칼을 갈면서 '죽을 준비가 되셨느냐'고 물은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장님은 그 말을 듣고 “감사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성공만을 위해 살아왔는데 내가 죽은 뒤에까지 생각해 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이 나가는 교회 이번 주일 한 번 가보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일으키신 생명의 역사는 지금도 일어납니다. 그 생명의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마음이 강퍅해지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생명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해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명의 역사에 우리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두가 다 주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거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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