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 비전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전병금 목사(강남교회)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는 정의, 평화, 생명의 정신, 인도주의 정신을 가지고 회원 및 단체들 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구촌의 각종 재난과 재해에 필요한 긴급구호와 동시에 재건, 복구, 개발과 협력에 나선다.
또한 재해지역의 빈곤 및 질병퇴치, 영유아 영양과 아동교육, 모자보건, 주거환경의 마련 등 인도적 지원 활동과 함께 지속가능한 개발과 협력 원칙에 따라 재난지역의 환경보호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구촌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해와 재난의 예방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김관영(국회의원), 김성재(전 문화체육부 장관), 김영진(전 농림수산부 장관), 김해성(지구촌사랑나눔 대표), 박경서(전 대한민국 인권대사), 박재윤(전 대법관), 박종화(경동교회 원로 목사), 배태진(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무), 안영진(단국대 교수), 이신호(전국 YMCA 총연맹 이사장), 이현숙(전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이호성(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 부총회장), 윤수경(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장상(전 국무총리, 세계기독교교회협의회 의장), 전병금(강남교회 담임목사), 한미미(세계 YWCA 총연맹 부회장), 황용대(직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