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더 보이스 챔버 콰이어 정기연주회’가 열렸습니다.
‘봄날 희망의 노래를’을 주제로 열린 연주회는 ‘참 아름다워라’ 등의 오프닝 곡을 시작으로 <영원한 빛>,<하나님께 영광>,
<복 있도다> 등 클래식 음악이 연주됐습니다.
또한 미국 미드웨스트 콘서바토리 이병직 원장의 지휘 아래 흑인 영가, 남성 4중창 등 다양한 합창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연주회의 수익금은 시리아 난민 어린이 교육과 네팔 지진 재해민들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