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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2차 이사회 회의록

관리자 2017-04-25 (화) 13:06 7년전 3435  

(사단법인) 지구촌구호개발연대

2017년 제2차 이사회 회의록 

 

 

일 시 : 2017년 4월 17일(화) 오전 11시

장 소 : (사)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사무처

참석이사 : 김 성 재, 김 영 진, 배 태 진, 이 신 호, 장 상 , 전 병 금, 한 미 미, 황 용 대

위임이사 : 김 관 영, 박 종 화, 박 재 윤, 박 경 서, 윤 수 경, 채 수 일  

참석감사 : 안 영 진

위임감사 : 이 호 성

회 의 순 서

 

1. 김영진 이사의 기도후 전병금 이사장이 개회하다.  

 

2. 전병금 이사장이 배태진 상임이사로 하여금출석인원을 확인하니 이사 8명과 감사 1명이 참석하고 이사 6명 위임함을 보고하니 성원이 됨으로 이사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3. 배태진 상임이사가 지난 총회의 전 회의록과 제1차 이사회의 전 회의록을 보고하니 받기로 하다.

 

4. 배태진 상임이사가 아래와 같이 경과를 보고하다.

1) 주무관청인 서울시에 2017년도 비영리법인 사업실적 및 사업계획 제출한 일.

(1) 제출일자 : 2017년 2월 28일(화)

(2) 제출근거 : 행정자치부 및 그 소속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7조 (사업실적 및 사업계획 등의 보고) - 비영리법인은 매 사업년도가 끝난 후 2개월 이내에 다음   호의 서류를 주무관청에 제출해야 함.

(3) 제출서류

- 법인의 2016년 사업실적 보고

- 법인의 2016년 결산서 보고

- 법인의 2017년 사업계획 보고

- 법인의 2017년 수입-지출 예산서 보고

- 법인의 현재 보유한 재산목록 보고

2) 주무관청인 서울시에 정관변경허가신청서를 제출한 일.

(1) 제출일자 : 2017년 2월 28일(화)

(2) 제출내용 : 목적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문과 지역본부장 제 도를 신설하기 위하여 제3장 임원, 제13조 4항, 제7장 재산과 회계 제40조를 첨가

(3) 허가일자 : 비영리법인 정관변경 허가통보(2017년 4월 7일)

주무관 : 김민재 / 국제정책팀장 강영규 / 국제교류담당관 김기현

3) 재정상황 및 후원상황보고  

첨부​

4) 서울특별시강서구교회와구청협의회(이하 강서교구협의회)와의 양해각서(MOU)를 준비중인 일. 

(1) 일 시 : 2017년 5월 19일(금) 오전 7시

(2) 장 소 : 주향한 교회

(3) 양해각서 내용 : (별첨참조)

(4) 양해각서 서명자 :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이사장 전병금

서울특별시강서구교회와구청협의회장

(5) 설 명 : 강서구 교구협의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약 600여교회들과 구청과의 협의체로서 사회봉사적인 일을 주로 하는 단체로 회장은 이영태 목사이고 상임부회장으로는 기장의 총회장인 권오륜 목사, 사무총장으로는 기장출신인 이오석 목사가 활동하고 있다. 강서구교구협의화와 MOU를 맺으 면 강서구교구협의회 내에 있는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권오륜) 가 재해구호단의 역할을 하고 본 법인의 구호개발사업에도 적극 적으로 동참할 것을 알려옴.

(6) 필요사항 : 양해각서는 이사회의 인준사항으로 사료됨.

5) 시리아난민 어린이교육과 네팔지진 재해민들을 돕기 위한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창립1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 일.

(1) 주 제 : 봄날, 희망의 노래를.,

(2) 일 시 : 2017년 3월 31일(금) 오후 7시 30분

(3) 장 소 : 영산아트홀

(4) 참석자 : 총 520여명

(5) 후 원 : 총액 - 16,080,000원(130만원 입금예정)

- 명칭후원 : CBS, CTS기독교TV, 국민일보

- 광고후원 : 총 1120만원

강남교회-200만원, 중국동포교회-180만원, 발음교회-100만원, 청주제일교회-100만원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50만원(예정), 성락교회-50만원, 남성교회-50만원(예정), 광주성광교회-30만원(예정), 대한기독교서회-50만원, 한국기독교회관관리처-50만원, 평택교회-30만원, 완도제일교회-200만원(광고 플러스 네팔집짓기 후원으로), 목포벧엘교회-30만원

- 개인 및 단체 후원 : 156만원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10만원, 이현준목사-30만원, 강성영 교수-10만원, 양용승-임향란부부-16만원, 배태진-1만원, 권영숙-1만원, 황명은-1만원, 배신정-1만원, 전혜선-1만원, 이종호-3만원, 조인영목사-3만원, 김은경-5만원, 강기탁장로-10만원, 서진옥대표-10만원, 유시경신부-2만원, 배태영목사-9만원, 손중목-20만원, 한광흡-김희숙-5만원, 권태영목사-6만원

김주한교수-6만원, 권태승-6만원

- 티켓구입 : 32만원

강남교회 16장

- 더보이스 : 네팔 집짓기 1채값 300만원   

(6) 총 비용

- 대관비, 프로그램디자인 및 제작비, 연습비, 티켓링크 등 제반비용은 더보이스에서 감당함

- 더보이스에 800만원 지출(이중 300만원 네팔집짓기헌금)

- 기타 행정비 총액 - 358,840원

(7) 시리아난민 어린이 교육과 네팔난민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비용

: 16,080,000원-8358840원=7,721,160원 (*.예산액-500만원)

6) 구호와 개발을 위한 네팔지진재해지역의 사전답사를 다녀온 일

(1) 일 시 : 2017년 3월 13일(월) ~ 18일(금)

(2) 장 소 : 네팔 카트만두, 느와꼿, 추추레-시발라마 지역

(3) 방문자 : 배태진 상임이사, 김은경 실행위원, 김해성 목사, 한병일 목사

(4) 일 정

- 3월 13일(월) 오후 9시 네팔 카트만두 도착

- 3월 14일(화) 카트만두 출발하여 느와꼿 도착,

- 카트만두로 돌아옴

- 네팔지진 당시 산사태로 무너진 터전 위에

(사)지구촌사랑나눔과 한국기독교장로회가 공동으로

170여채 난민캠프(임시주거시설)를 세운 지역의 현장 답사 : 기장이 파송한 허현 선교사 사역지역

- 난민들을 위한 양철로 세운 교회인 에끄따 교회에서 담임목사와 성도들과 함께 구호개발에 대한 논의 (담임목사의 사모와 자식은 당시 지진으로 사망)

- 3월 15일(수) ~ 16일(목) 카트만두에서 쭈쭈레 시발라야 지역으로 이동, 하룻 밤 숙박

- 네팔 지진 당시 지구촌사랑나눔과 한국기독교장로회 가 공동으로 학교 세 곳을 세운 지역을 돌아봄

토세 고등학교 한 곳 / 시발라야 중학교 / 라메찹 고등학교

- 시발라야 지역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요청사항을 경청함.

- 예장통합 김성광 선교사 사역지역

- 3월 17일(금)

- 네팔 국영TV MAIN BROADCASTER 뭐노하리 만남

- 현재 지구촌사랑나눔이 진행하고 있는 풀마야 치료상 황을 네팔국영방송에서 특집으로 다루려 함

- 지구촌구호개발연대가 계획하고 있는 구호와 개발이 구체적으로 진행되면 함께 방영할 예정임.

(5) 지진피해 지역 구호 및 개발 요청사항

♥ 느와꼿 지역의 상황 및 요청사항

- 현지 주민들은 난민캠프를 한 지역에 세를 내야 하고 그 부분을 허현 선교사가 감당하고 있음.

- 네팔정부는 지진이 일어난 지역 주민들 한 가구당 우리 돈으로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음.

- 기독교인들은 다른 이들에게도 함께 공동체를 이루 자고 권유하였지만 현지 주민들 중 일부는 정부에 서 받은 돈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가고 있음.

- 현재 그곳에 있는 대략 36가구들, 대부분이 에끄 따 교회를 이루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현재 난민캠 프가 있는 가까운 곳에 교회와 집들을 짓기를 희망 하고 있음.

- 집을 짓기로 예정한 지역은 현재 난민캠프가 있는 곳에서 평야가 있는 지역으로 직접적 지진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곳임.

- 네팔정부의 지원에 따라 난민캠프 주민들은 이제는 긴급피난성격의 거주지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안정 된 주거지를 원하고 있다. 그런 소망을 포함하여 모 델형태의 집을 지었는데 그 집은 철근과 목재와 벽 돌이 합쳐진 형태로 약 300만원이 들 것임.

- 허현 선교사와 협동조합으로 새로운 주거를 꿈꾸는 난민캠프 주민들은 가능하다면 지구촌구호개발연대 가 약 40가구를 지어주기를 희망하고 있음.

♥ 쭈쭈레 시발라야 지역의 상황 및 요청사항

- 이 지역은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는 이들이 반드시 트레킹을 하여 통과해야 하는 곳이어서 등반대와 셀파들이 머무는 숙소들이 적지 않았음.

- 이 지역은 지진이 났을 때 전체지역이 거의 매몰된 지역이었으나 현지에 가서 보니 많은 지역이 회복 되어 가고 있었음.

- 진이 났을 때 주변의 다른 지역들은 자신들의 집 을 짓기를 바랐으나 이 지역은 특이하게도 마을 공 동체 구성원들이 학교부터 지어주기를 소망하였다.

-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와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이 지역에 양철로 된 학교 세 곳을 세웠음.

- 이 지역의 촌장과 원로들은 공동체 재건에 관심을 두고 보건 소와 컴퓨터 교실을 지어주기를 희망하였음.

- 촌장은 자신의 사유지를 보건소 건축을 위해 내놓았 는데 그 지역은 단 한군데도 의사와 약사 그리고 약 품이 없어서 응급사항이 있어도 해결할 방도가 없다 고 하였음.

- 보건소는 미국 돈으로 약 7천불이면 건축과 기본적 인 세팅이 가능하다고 하였음.

- 컴퓨터 학습실은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필 요로 하는 것이며 교육열이 높은 마을지도부는 땅은 언제든지 내어놓겠다 하였음.

8) 서울시에 지정기부금단체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일.   

(1) 현 상황 : 우리 법인은 2016년 7월 5일에 종로세무서장으로 부터 고유번호증을 받았으나 이는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 법인으로 허가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수익사업을 하려면 서울 시에 신청을 하고 추천을 받아야 하고 추천받은 서류를 기획재 정부에 내면 점검을 한 후 허가가 나오는 것임.

(2) 신청 : 5월중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일.

 9) 연합바자회를 계획하고 있는 일

(1) 명 칭 : 시리아난민과 네팔재해민을 돕기 위한 아가페 연합바자회

(2) 일 시 : 2017년 10월 중

(3) 근 거 : 정관 제3조(목적) 2. “본 법인의 목적은 첫째, 정의 평화 생명의 정신과 인도주의 정신을 가지고 회원 및 단체들 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구촌의 각종 재난과 재해에 필요한 긴급구호와 동시에 재건, 복구, 개발과 협력에 나서며 둘째, 재 해지역의 빈곤 및 질병퇴치, 영유아 영양과 아동교육, 모자보 건, 주거환경의 마련 등 인도적 지원에 나서며...”

(4) 목 적 : 정관상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시리아 난민들의 어린이 교육을 지원하고 네팔 지진으로 신음하고 있는 재해민들의 주거와 개발을 돕는다.

(5) 장 소 :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

(6) 주 관 : (사단법인) 지구촌구호개발연대

(7) 후 원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기장여신도회, 기장남신도회,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사) 지구촌사랑나눔, (협동조합)햇볕발전소, 송암교회, 성북교회, 경동교회, 중국동포교회 기타 약 50개 교회 및 기관 

(8) 조 직 : 대회장 : 이사장 전병금 목사

대회고문 :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이사와 감사, gras 고문

대회위원 :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실행위원, gras 본부장,

준비위원 : 준비위원장 : 이인숙 사모 /준비위 총무 : 상임이사

(9) 방 식 : 여러 기관과 단체 그리고 교회가 콘소시엄을 이루어 텐 트 한 개 혹은 두 서 너 개를 맡아 얻은 이익을 해당 기관과 단 체 그리고 교회가 일정하게 이익을 지구촌구호개발연대와 나누 는 방식을 택함.

(10) 구체적인 계획서는 다음 이사회에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임

6. 상정의안 심의 : 이사장

1) 전병금 이사장이 제1호 의안인 네팔재해민들을 위한 집짓기

프로젝트안을 상정하니 추진하도록 전원일치로 결의하다.

2) 전병금 이사장이 제2호 의안인 본 법인과 서울특별시강서구교회와 구청협의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건은 전원일치로 결의하다.

7. 기타안건 심의 : 이사장

1) 전병금 이사장이 김영진 이사가 내놓은 사랑의 쌀나눔운동과 연대 하여 재난구호지역에 의류 등 기타 구호물품들을 지원하는 일에 관 해 본 법인과 공동으로 연대하며 필요시 MOU를 맺는 등 제반활동 을 전개하는 일을 함께 하기로 결의하다.

8. 폐 회 : 전병금 이사장의 기도후 폐회하니 12시 58분이었다.

 

이 사 장 전 병 금

   상임이사 배 태 진

 

 이 사 김 성 재

                          이 사 김 영 진

 

이 사 이 신 호

이 사 장     상

 

이 사 한 미 미

 

이 사 황 용 대

 

감 사 안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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