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단체가 실시하는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난민 고아 및 여성의 기본적인 건강수준 향산 지원 사업>이 2년 연속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파트너단체로 선정되었습니다. 2026년 공모에는 역대 최다인 554건이 접수되었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공정한 심사로 3:1의 높은 경쟁률을 거쳐 최종 166 단체가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12월 8일(월)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 2026년 파트너스 데이 참가로 서울대교구청 501호에 다녀왔습니다.
바보의나눔 이미선 과장님, 이선아 과장님의 설명을 듣고 해외사업과 이주단체 지원받는 타 NGO 단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년차 사업을 하며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하고 내년 사업의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년차 단체로 선정해 주신 바보의나눔께 감사드리며, 2026년도 사업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