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구촌 구호개발연대(이사장 전병금)은 2019년 2월 18일 오후 2시 정기총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지난해 사업보고에서는 첫재,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지역에 반영구주택, 교회, 보건소, 컴퓨터교실, 도서관 건립에 관한 사업보고를 하였습니다. 둘째,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병원, 고아원, 긴급구호 사업보고를 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인도네시아 긴급구호 및 모금활동 등을 보고하였습니다.
현재 지구촌 구호개발연대는 미얀마에서 넘어온 120만 로힝야 난민들을 위한 직접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병원 운영, 한국 의료인 파송, 의약품 기부, 어린이 돌봄, 놀이터 건립, 장단기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직접사업으로 로힝야 병원 병원지원, 고아원 운영 및 신규고아원 설립, 난민여성센터 건립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교회 연합사업으로 한국기독교난민구호연합을 조직화하여 난민여성지원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병금 이사장은 지난 3년동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올한해 진행될 사업에 대한 관심과 네팔방문등 많은 참여를 부탁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지구촌구호개발연대는 지구촌에서 각종 재해와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현장에 달려가 재해민들을 긴급하게 구호를 하고 지속적으로 돌보는 국제구호 단체 NGO로서 2016년 6월에 설립되었습니다.
문의 사단법인 지구촌구호개발연대 02-744-1895, www.gra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