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링크 : https://youtu.be/QLHfX9GU5FM
병을 고쳐 다른 사람을 돕고,
수입이 어느 정도 보장 된 의사는..
우리 사회에서 인기 직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 평범한 생각으로
의사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의사였던 아내가 암 선고를 받았고
죽음의 고통에서 괴로워하는 아내의
곁을 지키며 간절히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아내가 새 생명을 얻게 된다면
하나님을 향한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아내는 질병의
고통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원한 대로 주님을 향한
삶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에서 10년간 의료선교사로
시골마을 지하교회를 섬겼습니다.
또 아프리카의 최빈국 부룬디에서
한센환우들과 아이들의 친구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세계에서 제일 박해 받고 있는
미얀마의 소수민족 ‘로힝야’족을 위해
기도하며 의료팀을 꾸리고 있습니다.
내 삶이 허락하는 한..
몸의 병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마음까지 깊이 헤아릴 줄 아는
하나님의 의사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픔이 있는 곳 어디에나
주님의 사랑으로 찾아가는
최병한 의료선교사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본방 5월 8일 (화) 오전 9시 10분
재방 5월 8일 (화) 밤 11시 10분
삼방 5월 10일 (목) 오후 2시 30분
사방 5월 12일 (토) 오전 3시